아참... 예방접종 했다는 확인증이랑 건강검진증
꼭 필요합니다.... 안그럼 비행기 못태웁니다.
그리고 이산님 말씀처럼 비행기안에 태울수도 있는데요
사이즈가 작은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1마리만...
다만 이경우에도 항공운임은 역시 내셔야 합니다.
그리고 캔넬(강아지 담는 상자)에 꼭 넣으셔야 하구요.
먹이를 주거나 꺼낼 수 없습니다.
마실 물은 식수공급기 캔넬에 다시면 문제없구요.
장거리가 아니므로 간식은 치키치키 몇개 넣어주면 될겁니다. (애견들이 공통적으로 환장하는 간식이죠..^^;;)
광견병 예방접종은 맞추지 않은 경우라면 동물병원에 가서 건강증명서를 발급 받으면 되구요, 밪춘 경우라면 출발일 한달 전에 맞춘 접종 확인서가 있으면 되요, 그것을 가지고 공항에 있는 동,식물 검역소를 찾아가시면 검사 후 별 이상 없을시 그 자리에서 출국 가능서류를 발급해줍니다..기내로 들어갈수 있는 케이지 사이즈에 한 마리씩 나눠서 넣은후 비행기에 함께 탑승할수 있구요.. 비용은 한 마리당 대충10만원 정도 합니다.(케이지에 강아지를 넣어서 무게를 재거든요..)도움이 되셨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