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 쯤 방콕에서 생활했구요...
물론 방에서 1년을 꼼짝 없이 지냈단 말은 아니구요... (-_-)b..... 너무 썰렁했나????  짭....
어쨌건...
저는 지금 시암스퀘어에서 레스토랑을 경영 중입니다...
시암스퀘어하면.. 그래도 쫌 잘나간다라고 알고 뛰어들었지만
근데 여러모로 어려운 점도 많코... 에휴~ <----  이 한 숨 속에 많은 의미가 담겼겠죠??? ^^b....

어쨌건... 말씀드렸듯이 레스토랑....
외국인을 상대하고... 물론 태국인도 포함되겠죠...
근데... 무어랄까...
음식장사... 예로부터 50% 남겨먹는 장사다... 뭐 이런 말...
여기 태국이라고 예외가 되는건 아닌듯 싶습니다.
오히려 더 좋은 조건인 것 같기도 하구요....
근데 방콕도 여러모로 많이 바뀌고... 또 빠르게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잖습니까?
그러니... 어떤 지역은 잘나가다가 시무룩하고... 어떤곳은 뜨기 시작하고...
변화가 어쨌건 많은 것 같은데....
저는 여기 방콕에서 살면서도 잘 모르겠네요....
여기 선배 후배 해서 많을 텐데... 벙개도 별루 없는 것 같고....
어쨌건 별로 감이 안오네요...

어쨌건... 선배님들.... 요즘 어디가 괜찮타라고 생각이 드는지요...?
또 거기선 뭐가 급부상하고 있는지요???
한 수...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p.s - "태국에서 살기" 라는 코너 이니와 만큼 많은 리플 주셨슴 좋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