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스스로에게 1년간 "안식년"이라는 선물을 주구..치앙마이에서 걍 쉬구 있습니다.
장기체류비자는 안했고.. 3개월마다 근처 가까운 나라를 여행하고 돌아올 생각입니다.
태국은.. 한국인의 경우, 90일비자이후 외국국경만 나갔다와도..다시 90일 연장해줍니다.
제 경험상.. 몇가지만 제안드립니다.
1.일주일정도, 한국인 숙소에 터전을 잡은후에.. 장기로 머물 콘도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콘도가격은..위치와 주방시설유무, 크기에 따라 다양한 가격이 있습니다.
제가 알아본 지역의 경우 4000밧~20000밧..
숙소는..인터넷보단.. 발품팔아 보다 많은 곳을 보는게 중요합니다.
옵션, 수압,전기세, 벽두께도 체크하시고, 집 방향(동향추천)과 바로옆에 라이브빠등
소음의 원인은 없는지 등등....
당연히, 시장등의 주변 인프라도 체크하셔야 하구요.
2.치앙마이에는 택시나 공공버스가 없는것 아시죠?
오토바이를 이용하셔야 할텐데, 1년정도된 중고오토바이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중고오토바이를 1년후에 되팔때, 보통 10~20프로 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래봤자 3달 렌트비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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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듭니다.
"파견근무라서, 회사에서 다 알아 해줍니다."
나중에 허무할까봐..... 여기서 마무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