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낫나요?
지금 저는 미국이예요.
온지는 몇 달 됐구요. 학생비자로 와서 학교다니며, 생활하고 있어요.
물론 궁극적인 목적은 공부보다는 살아볼까 해서구요.
저역시 한국 있을 때, 패키지와 백패커스로 여러 번 태국을 여행했고,
그때마다 태사랑에서 만든 헬로우 태국(그당시는 인터네사이트가 활성화 되있지 않았을때99년도)책의 디테일한 가이드를 받으며 여행하다보니,
어느새 태국을 사랑하게 되었죠. 지금도 가끔씩 당장이라도 가고싶은 충동을
억제하느라 힘들정도니까요~
제가 궁굼한것은
어디든 장단점이 있겠지만,
저같이 30대 초반에 결혼한 부부(아이없음)이고,
가진게 있다면 한국에서 월6-70만원 나오는 월세...라면~
태국과 미국중 어디가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우문일지 모르겠네요. 현답을 기다려봅니다
미국은 비자때문에 입국하기가 까다로웠고,
차후 취업비자에서 영주권까지 얻으려면, 신분유지때문에
두달에 약130불(160만원)을 내야하고, 물가며 기타생활비가 만만치 않거든요.
특별한 기술이 없고, 언어소통이 원할하지 않아
현재 Job은 카운터나 청소같은 일들을 하고있답니다.
한국에서 나오는 월세는 별 도움이 안되지요(이곳 주당 생활비가 500불정도)
내가 원한건 이게아닌데...
성공해서 잘사시는 분들의 얘기를 듣다보면,
앞으로 내가 가야할 길이 보이기는 보이는것 같긴한데,
온몸바쳐 돈벌어 50가까이 되어 몸에 병고쳐야되고 늙으막이
그제서야 뭔가를 누려야 한다는게 너무 억울할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태국은 한달을 살려면, 얼마의 돈이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저와 비슷한 체험자이셨거나, 고민해보신 분들의 얘길 듣고싶습니다.
제가 처한 상황이라면.....어디를 추천해 주시겠는지...
그리고 태국에서 산다면, 부부간의 걱정되는 문제는 없는지두요...
태국이 워낙 자유로운 나라라서....
미국은 많이 개방적이면서도, 철저하게 절제하는 나라라
좀 다르지 않나 싶어서요.
저역시 솔직한 맘을 담다보니
두서가 없게 됐습니다.
다들~ 너무나 구체적이시고, 준비들도 철저하시고, 똑똑하신것 같은데...
거기에 비하면 저는....ㅎㅎ
우문현답 기다려봅니다~
행복하세요! 태사랑 가족 여러분~
온지는 몇 달 됐구요. 학생비자로 와서 학교다니며, 생활하고 있어요.
물론 궁극적인 목적은 공부보다는 살아볼까 해서구요.
저역시 한국 있을 때, 패키지와 백패커스로 여러 번 태국을 여행했고,
그때마다 태사랑에서 만든 헬로우 태국(그당시는 인터네사이트가 활성화 되있지 않았을때99년도)책의 디테일한 가이드를 받으며 여행하다보니,
어느새 태국을 사랑하게 되었죠. 지금도 가끔씩 당장이라도 가고싶은 충동을
억제하느라 힘들정도니까요~
제가 궁굼한것은
어디든 장단점이 있겠지만,
저같이 30대 초반에 결혼한 부부(아이없음)이고,
가진게 있다면 한국에서 월6-70만원 나오는 월세...라면~
태국과 미국중 어디가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우문일지 모르겠네요. 현답을 기다려봅니다
미국은 비자때문에 입국하기가 까다로웠고,
차후 취업비자에서 영주권까지 얻으려면, 신분유지때문에
두달에 약130불(160만원)을 내야하고, 물가며 기타생활비가 만만치 않거든요.
특별한 기술이 없고, 언어소통이 원할하지 않아
현재 Job은 카운터나 청소같은 일들을 하고있답니다.
한국에서 나오는 월세는 별 도움이 안되지요(이곳 주당 생활비가 500불정도)
내가 원한건 이게아닌데...
성공해서 잘사시는 분들의 얘기를 듣다보면,
앞으로 내가 가야할 길이 보이기는 보이는것 같긴한데,
온몸바쳐 돈벌어 50가까이 되어 몸에 병고쳐야되고 늙으막이
그제서야 뭔가를 누려야 한다는게 너무 억울할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태국은 한달을 살려면, 얼마의 돈이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저와 비슷한 체험자이셨거나, 고민해보신 분들의 얘길 듣고싶습니다.
제가 처한 상황이라면.....어디를 추천해 주시겠는지...
그리고 태국에서 산다면, 부부간의 걱정되는 문제는 없는지두요...
태국이 워낙 자유로운 나라라서....
미국은 많이 개방적이면서도, 철저하게 절제하는 나라라
좀 다르지 않나 싶어서요.
저역시 솔직한 맘을 담다보니
두서가 없게 됐습니다.
다들~ 너무나 구체적이시고, 준비들도 철저하시고, 똑똑하신것 같은데...
거기에 비하면 저는....ㅎㅎ
우문현답 기다려봅니다~
행복하세요! 태사랑 가족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