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싼의 다른 큰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베트남전 당시 군사 기지를 미군에 빌려주면서 성장한 곳입니다.
건설된지 오래지 않은 도시답게 길도 반듯하고 전체적으로 깨끗합니다. 근데 좀 휑한 느낌입니다. 도심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고요...
개인적으로는 지내기에는 별로라고 생각...(정이 잘 안갈것 같은... 그냥 몇번 지나쳐간 곳이라 지내다보면 아닐수도 있겠지만요...)
시내에는 여행자들에게 매력적인 관광지는 없습니다.
가까이에 있는 반치앙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청동기 유적이 발견되어 거기에 박물관과 발굴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