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 온지 일주일...여자친구나..친구만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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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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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 온지 일주일...여자친구나..친구만들고 싶네요

드라이기 1 868
안녕하세요...
10일날 푸켓에온..드라이기입니다..

푸켓은 상상외로 한적하며..좋은곳 같습니다..
오자마자 집을 구했고..현재 빌라썽에 있습니다..
집세는 4000밧에.디파짓8000에 내고 살고있습니다..

요즘 푸켓이 방을 구하기가 쉽지않다고 들었습니다.
방콕현지인들도 푸켓으로 많이오고..
한참 관광지로 부각되는 형편이라..날로 날로 교통도 복잡하답니다..

이곳 사람들 많이 친절한것 같습니다..
여유롭고...
물가도 방콕이나..서울보다는 저렴합니다...물론 관광지 말구요.
오토바이 한달 렌트비도 2000밧.물도 15밧,카우카오(식사)는 20밧정도에
새우볶음밥은 먹을만 합니다..

교통은 랍짱을 많이 이용합니다..
푸켓타운까지 50밧.빠통까지는 150밧정도에 다닙니다..
얼마전엔 인터넷카드를 이용해서 모뎀으로 접속합니다
모뎀비용은 1000밧,해드폰구입하는데 2500밧, 대충 이렇게 경비가 들었네요

근처 쇼핑센터도 많아서..필요한 물품은 얼마든지 사고 지내는데
단지 좀 힘든건
저녁에 좀 외롭다는게 힘드네여
누구랑 말하고싶어도..친구가 없으니...^^
워낙 사람들 만나고 대화하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친구나.여자친구 만들고 싶습니다..
문뜩..맥주한잔에..헤네시나..리젠시술을 마실수있고
이곳 환경에 잘 적응할려면 언어도 빨리 더 배우고싶은데..
아무래도 친구가 있으면 더 쉽겠죠

푸켓이나 기타 지역에 사시는 분이라면
연락함 주십시요..
09-872-8824
gewsun@empal.com

전화하시면 맥주함 쏘겠습니다...^^
커쿤깝...
1 Comments
현이 2004.12.01 02:28  
  작년10월부터 2월까지 저도 빠동에 살았답니다
2월쯤에 다시가보고시픈데 그때도 연락해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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