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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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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하고싶은데요..질문쫌..

질문자.. 13 1084
가이드하고싶고든요.. 돈벌고 그러긴보단 여행을조아해서..

가이드하면서 여행을 많이하고싶어요..

근데 나이가쫌어려서... 대학다니는데 내년졸업이고든요..

태국말은 어느정도 해야는지.. 글구 보통가이드들이..

한국에서 가는거랑 현지있는사람들이랑 어떤차이가있는지..

가이드도 여러가지있는거같은데...흠....

24살이고든요.. 하면넘..빠를려나.. 내년졸업이라서요//.글구남자구요..

말은잘하는편이고,.,.. 성격도 활발한편...

보통 가이드분들 하는게.. 일주일에한팀씩맏는건가요??아님..

자기맘대로인가요.. 여행사에서해주는거인가... 자유로만 태국을

3번갔다왓고든요....

쫌가르쳐주세요^^
13 Comments
가이드아님 2004.12.18 13:09  
  가이드하시면 파타야만 뻔질나게 다닐걸요. 여행좋아하시면 한국에서 직장다니시면서 가끔 세계를 여행하는 꿈을 꾸시는게 현실적일 겁니다. 그리고 태국에서의 가이드는 불법입니다. 단속도 점점 더 심해지고 이미지도 그리 좋지 않답니다. 지금 가이드들은 그래도 그동안 노하우가 많이 생겨 일하고 있을지 모르나 신참으로 들어가 새롭게 일한다면 말리고 싶네요.
전 가이드는 아니지만 태국에서 살고 있으면서 많은 가이드를 잘 알고 있답니다. 좋은 분도 있고 별로 좋지않은
분도 아주 많아요. 그냥 한국에서 돈벌어서 여행으로 몇 번 더 다녀보세요. 가이드하면 그때부턴 여행이 아니라
고역이 될테니까요.
손님모시고 다니면서도 경찰들 피해다녀야 하고요,손님들 비싼 선물 꼭 사게 만들어야 성공한 가이드 된답니다
한번 경찰에 걸리면 불법이므로 많은 돈을 물어야 되고요. 한국인 프락치가 있어서 가이드를 경찰에 신고해서
벌금으로 서로 나눠가지기도 한데요. 아예 생각도 하지
마시고 한국에서 직장 잡으세요.

Miles 2004.12.25 01:50  
  우선 한국의 여행사 에서어느정도 일을해보시고 경험을 쌓으신후 TC 하실 정도 경력이되면 손님모시고 여러번 와 보세요.

어떤 일을 하던지간에 자기 나라가 아닌곳에서 돈을 벌기는 자국에서의 몇배 노력과 금전이 있어야 합니다.

하물며 불법적인일은 망신의 지름길 입니다.
이곳에서 나름대로 성공하신분들의 몇몇분들의 뒤에는 열심히 내조해주시는 태국 부인들이 많이 계십니다.
츠어짜이 2004.12.27 17:26  
  여행 다니는게 좋아서라면 당근 TC가 제격..!!..가이드는 노
츠어차이님~ 2004.12.28 01:40  
  츠어짜이님~제가 지금 tc로 일을 하는데
일로 가는거와 갠여행 가는거와는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혹..님도 티시인가요?ㅎㅎ
2004.12.28 02:21  
  tc가먼말인거죠? 자세히설명쫌해줘용~
파라아팉 2004.12.28 22:07  
  가이드의 입장에서는 TC는 그냥 놀러왔다가 집에 돌아갈 때는 돈만챙겨가는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껍니다. 어떤 티시는 자기가 직접 모객을 해서 인솔해 가기도 하죠...그러니 일정이 끝날 무렵이면 얼마나 쇼핑 했는지 체크부터 하죠...가이드에게 하등의 도움도 주지 않은체 돈만 챙기는 티시도 종종 있거든요..그렇다고 모든 티시가 그렇다고는 말할수 없겠죠...
커피 20밧 2004.12.29 01:56  
  요즘은 가이드를 두고, 대놓고 욕하는게 아니라 배~배~ 돌리면서 씹어대네.. - 파타야만 뻔칠하게 다니는 불쌍한 존재로.. - 비리경찰관에게 불쌍하게 뇌물 같다 바치는 존재로.. 말하는 뉘앙스가 매일같이 그러는것 같이 말이야.. - 태국 살면서 가이드를 많이 안다고?? 좋은 가이드도 알고, 별로 좋지 않은 가이드도 '아주 많이' 안다구?? 말이야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불법적인 일이 국제적인 망신이라구? 그러면 그 많은 인간들 어떻게 태국 여행을 하나? - 내가 해보니깐 재미도 있더만.. 꽉 막힌 한국생활보다야 훨 살만하더만.. 한 1,2년 사회경험으로 좋다고 생각한다만.. 돈이야 벌면 더 좋지만 혹여, 못벌더라도 생활 자체가 재미있 잖아.. 물론 생각하기 나름이지만서두..
커피 20밧 2004.12.29 02:03  
  첫번째, 두번째 글은 20퍼센트만 참고바람.
'띵똥'들 같으니라구.. 쯧..
방콕 가이드들이 비리경찰관들 신경이나 쓰는줄 아나..
그저 가끔이나 삥 뜯기면 씨바씨바하고 끝나는 일을..
대단한 문제꺼리로 얘기하고 말이야.. 띵똥들..
짜이디~~ 2005.01.01 21:01  
  글쎄여~~~
가이드라는 직업.... 사람마다 다 틀리겠지만 한번쯤은 경험해봐두 좋을거라 생각이 되는데여....
그리구, 가이드 아님 님, 바람나라님...
답글을 올리시려면 정확한 정보를 올리셔야 하는거 아닌지요,,,, 경찰을 피해다닌다니요,,,
전 한번도 경찰을 피해본 일도 없는데여~~~~
한번도 해보시지 않고 어디서 들은 말씀만 가지고 마치 본인이 일을 해본것 처럼 써노은게 참......
그리고 프락치가 있다고여?
확인 하셨습니까?
확인하시고 글을 올리기 바라겠습니다!!!
이리 2005.01.07 22:15  
  짜이디님...안타까운 이야기지만 파타야에 사는 한국사람중에 태국관광경찰 프락치가 있습니다.누구라고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나름대로 사업을 하고있는 땀루엇 똘마니가 있어여......같은 한국사람들끼리 그것도 손님들 모시고 가는 가이드 상대로 하는 사람이......
조심해라 2005.01.10 15:15  
  바람나라 입조심해라 여기 가이드이천명이 넘는다 어떻게 해서라도 아이디추적해서 안되면 동대문요술왕자찾아가서 알아내서 혀뽑아버린다 가이드 가이드하는데 너희배낭족들은 안오면그만이잖아 이시뱅이들아 그라고 패키지는30만40만이 안되는 돈으로 여행오는데 그렇게 알고 오는 손님은 착한님들이고 현지에서 행사하는가이드는 도둑놈이가...마 잘알고 얘길해야지 대가리생각나는데로 시부리면 어떤놈이 못씨부리겠냐...가이드아님놈하고 바람나라 너거두놈 혀뽑아버린다 잘알고씨부려라이...강아지야
너나조심해 2005.01.12 22:59  
  ↑ 이런넘은 누가 안잡아가나??
세상에 어떻게 아이디를 추적하나???
그동네 천박한 가이드들이 멀 안다고 아이디(ㅋㅋ)를 추적해??
세상에~~
그리고 먼넘의 불법 가이드들이 아직도 많군..이천명??
ksy8571 2005.02.15 00:11  
  태국에가서살려고생각중인사람인데여 사기꾼들이그렇게만아여?다시생각해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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