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생활 너무 힘드네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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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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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생활 너무 힘드네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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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태국에서 생활한지 벌써 5개월이 지나 갑니다.
이 어무한 시간들 지금 생각해 보면 준비 없는 결과라 생각합니다.
태국이란 나라를 물가싸고 재미나게만 생각했는데 점점 힘이드네여
여기서 무슨일이든 찾아서 하자 생각 했는데 쓰는 곳도 없구 지금은 너무 막막해서 글이라도 적어 봅니다.
태국이란 나라를 생각하고 오는분들께 철저한 계획과 독한마음으로
오시라는 말을 꼭....ㅋㅋㅋ
그리구 직원 필요 하시는분 연락 좀 주세여 01-776-9036
8 Comments
(뿜뿌이)신 2005.06.01 20:53  
  힘내시구요...코리아 파이팅입니다.
아~~진짜 아는게 없어서리 좋은말은 못해 드리지만
맘은 온통 코리아 인 화이팅이란 생각뿐...
저도... 2005.06.01 21:52  
  님!!!힘내세요...태국 생활도 역시 님에게 좋은 경험이 되겠지요...화이팅!!!
날짱 2005.06.01 23:25  
  어느나라나 외국 생활이 그렇겠지만
태국이란 나라~ 싼물가덕에 쉽게 정착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태국에 연고가 없다면
혼자서 정착하기 그리 만만한 나라는 아닐겁니다
남자라면 외로움을 달래기위해
밤이면 밤마다 술집을 전전할테고
하는일없이 들어가는 생활비가 한국과 맘먹고
어느덧 가져온 돈은 이미 바닥이 보이는 상태가 되죠
이럴때 가장 쉽게 선택 하는것이 가이드라는 직업인데
어차피 쉽고 편하게 살려고 넘어온 태국땅이라
그냥 일만하면 돈벌줄 알았던 가이드라는 직업도
나름대로 경력이 있어야하고 나름대로 힘드니....
그중 먹고살 정도로 성공? 하는 사람은 30%정도되지않을까 싶네여
지금이 과도기라 생각합니다..
정말 태국에서 할것이 없다고 생각되면 과감히 철수하세여
하루종일 하는일없이 pc방에서 죽때리고..
밤이면 쏘이나나나 랏차다 거리를 배외하다보면
어드덧 시간은 훌쩍 지나있읍니다...
그때가 되면 철수 하고싶어도 못합니다..
카오짜이 2005.06.02 12:17  
  님의 마음 이해 합니다.
지금은 여행업도 비수기에 들어가니 더욱이 일을 찾기 힘들거라 생각 되는데요. <보통은 여행업을 많이 하잖아요?>
힘내세요. 6개월이 고비라 생각됩니다.
님이 잘 버틸 수 있도록 화이팅! 아자!!
가까이에 있으면 소주<쌤쏭>한 잔 기우릴텐데.....
우울해 하시지 마시고, 현재를 즐기세요. 가까운 로타스라도 산책 하시구요, 집에만 있으면 더 우울해 지니까요.
힘 내세요.
촌부리 2005.06.02 15:33  
  힘내세요.
저도 태국에 처음 와서는 아무 것도 못했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5바트가 아까워서 늘 걸어다녔어요. 그래서 주위의 태국사람들은 내가 걷기를 좋아하고, 한국사람들은 걷기를 좋아하는 줄 알아요^^

그런데 이곳 태국에서 꼭 살고 싶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합니다. 준비 없이는 미래도 없다는 걸 명심하시고, 힘들고 돈이 없더라도 미래를 위해서는 꼭 투자하시길 빕니다.
777 2005.06.02 22:01  
  여러분 말씀 너무 감사해여 ^^
앞으론 더욱더 노력하며 살아 볼께여...
아자!이제 부터 시작...ㅋㅋ
하느님은 2005.06.07 16:37  
  하느님은 뭐하시나...?
이렇게 착한 사람들 좀 도와주시지....
짱...이성호 2005.06.11 05:25  
  [[고양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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