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해여

홈 > 커뮤니티 > 태국에서 살기
태국에서 살기

- 태국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방구해여

시선 10 825
태국에서 살려고 합니다.
위치좋은곳에 방을 좀 구했으면 하는데 정보가 필요해요.
왠만한 물건은 다 있었으면 좋겠구요. (특히 침대,에어컨,티비,냉장고.식기구)
인터넷 연결 가능한집. 교통이 편리한곳. 주변이 조용한곳.
아파트도 괜찬아여..


혹시 방을 내놓신분은 연락 바랍니다.

01 691 1027
10 Comments
양정아 2005.01.16 16:38  
  친구가 한국으로 철수하는 이유로 원룸을 내놨거든요.
한달에 5,500바트이고 에어컨, 침대, 옷장, 쇼파등의 가구가 있으며 온수 사용 당연히 가능하고요. (TV랑 냉장고는 아파트에서 임대가 가능할 겁니다.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인터넷은 본인이 신청하셔야 하구요..
식기구는 없으니까 사셔야 할겁니다...
집도 깨끗하고 넓습니다. 페인트 칠도 새로 했구요.
위치는 순비자이입니다. 펫부리 방콕병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수쿰빗(한인타운)까지 택시비50바트면 가실 수 있는 거리입니다. 큰 길가에 버스정류장도 있습니다.
rca top's<(대형 슈퍼마켓) 걸어서5분 오토바이로 1분거리(7바트)>도 가까이에 있으며 라차다도 가까워서 로빈슨 백화점 로터스도 다니시기 불편함이 없을 겁니다.
카드키로 열고 들어가고 경비원이 상주하고 있으므로 보안에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집 1층에는 간이 슈퍼와 세탁소, 미용실이 있습니다.
태국 식당도 5개가 앞에 있어서 점심 저녁 태국식 드시기에도 좋을 겁니다.
참고로 저는 그 콘도 옆 순비자이 콘도에 계속 살고 있으며 이사 오신다면 제가 알고 있는 범위내에서 여러가지 조언을 해 드릴 수도 있을건 같습니다.
가격에 비해 집이 깨끗하고 (집 구하러 다녀 보신 분들이라면 단번에 계약할 정도로 집은 괜찮습니다.) 주거 조건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팔람 9 고속도로도 가까이 있어서 멀리 팔람3이나 공항 실롬등도 차가 밀리지 않을 경우 7분정도면 도착 가등합니다. 
계약기간이 2개월 남았으므로 조금 살다가 다른 곳으로 이사하시는 것에도 전혀 문제 될 것이 없을겁니다.
제 태국 전화번호는 09-031-5565번입니다. 한국에서는 001-669-031-5565로 거시면 되고요.
그럼 즐거운 태국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누구? 2005.01.16 18:25  
  혹시 딴지 시선?
211.54.209 2005.01.17 13:32  
  211.54.209.78 --> IP주소가 서울 Kornet것인데요 지금 한국인가보죠..
임차인보호 2005.01.17 13:35  
  임차인(賃借人)간의 거래는 문제가 생기면 나중에 보호받을 수가 없지 않습니까..?
rainmaker 2005.01.18 01:12  
  젤 위에 답글쓴 사람입니다...
제가 방 주인 인데요...
저는 지금 한국에 와 있는거 맞구요...
위에쓴건 제 친구가 전에 썼던거 복사해서 올린 겁니다..
그리구 임차인간 거래가 아니라 같이 아파트 사무실에 가서 제 계약을 해지하구 들어오실분이 다시 계약을 하시면 되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초보여행 2005.01.18 17:13  
  양정아씨는 태국에 계신분 맞아요!개인홈피도 들어가봤구여.... 저는 모르는 분이지만 태사랑에 가끔 글올리는 분이니 너무 딴지 시선은 조금......... 지나가다 글올립니다. 갠 적으로 아무사이도 아님!저도 태국에서 살려고 알아보는 중이라서............요.............
음.. 2005.01.18 18:44  
  교민님 내가보기엔 똑같은데.....머 그케 흥분을...걍 설명해주지....쩝...
narak 2005.01.19 00:09  
  narak이도 쑨비짜이....
시선 아저씨 좀만 기다려요.
현재 스코어 열심히 집 알아보고 있어요.
시선 2005.01.19 18:31  
  오호!! 그동안 넘 많은일이... 저 방구했어여. 감사합니다^^
초보여행님 위에 리플 제가 단거 아니예요~
양부선 2005.01.20 01:33  
  양정아씨 친구문제로 열심히 애쓰시는군요.

전 같은 양씨이고요. 이름은 부선이 입니다.

3월초에 방콕에 가는데  혹시 드시고 싶은 음식있으면

가지고 갈께요.  예전에 방콕 살아봐서 아는데

토종음식 정말 먹고 싶드군요. 한국은  김장철이라

김치가 지금 참 좋을때죠. 리플 부탁드립니다 꼭요.

빈 가방으로 가니까  게의치 마시고  부탁하세요.

예전에 홍익 여행사에  라면 들고 간적도 있어요

모르는 분들이라  그냥  놓고 왔습니다 조미료나 젖갈류도 상관없고요. 순수한  뜻이니까  오해마시고  하도

이상한 세상이니까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