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정착 오시려는 분들께
외국 생할을 안해보신 분들 중에서
태국에 와서 정착해보려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선 드릴 말씀은,
태국은 개인적으로 사업은 쉽지가 않습니다.
외국인으로서
어떤 규모이든 자기의 사업체를 꾸미려면
그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갑니다.
사업 허가, 체류 비자등
저는 생각만 해도 노상 머리가 아픕니다.
그것도 거의가 1 년 마다 갱신하는 시스템.
물론 무슨 사업이든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어지간한 자본으로는 엄두 내지를 마시기를...
딱 한마디 말씀 드립니다.
태국에서 어느 분야의 사업이든지
그 끝을 따라서 올라가보면 꼭대기에 화교가 있습니다.
화교 경제권이라는 이야기이며
어느 한 분야도 쉬운 곳이 없다는 뜻입니다.
태국 현지인을 끼고서
사업을 하면 시작은 훨씬 수월하기는 한데
추후 그 진행의 과정에서 반드시 문제가 발생합니다.
어떤 종류의 분쟁이든지
외국인이 태국인을 이길 수 없는 것이 여기의 현실이구요.
교민들이 종사하는 직업들이
대부분 비슷하게 한정되어있는 이유도 헤아리시기 바랍니다.
태국의 외국인에 대한 제도는
태국땅에다가 끝없이 돈을 쏟아붓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전에 조사 많이 하시고
특히 외국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심사숙고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