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김충원입니다.(썬텐목적)4월11날 출국합니다.드디어
안녕하세요 김충원입니다. 드디어 다음주 월요일인 11날 출발합니다.1년 정도 요양 할꺼구요 지긋지긋한 나의 정든 병을 태국에서 꼭 완치하고자 떠납니다. 일딴 1년 다녀와서 한2년더 있을겁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음 여러분께서 많은 격려와 위로 또한 많은 정보를 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막상 떠나려니 긴장이 많이됩니다.저혼자서 비행기 타보는거는 이번이 처음이라서
진짜긴장됩니다. 비행기 표는샀는데 어떻게 타는건지 잘몰릅니다. 이러다가 비행기 못타고 그냥 집에 오는건 아닌지 정말 걱정 됩니다. 아참 저는 방콕에서 가까운 꼬 싸멧으로 갑니다. 그곳에서 한2달정도 바싹 구운담에 태국 투어할껍니다. 제가 지금 얼굴빼구는 다 가리고 다녀야 합니다. 아 정말 괴롭습니다. 이놈의 건선 씨바. 님들 저는 빡빡머리라서 지나가다 보면 인사합시다.
님들 두렵고 한편으로는 신나지만 찹찹하기 그지없습니다. 님들처럼 저도 병걱정안하구 여행하구 싶습니다. 말이 너무 많았나싶습니다.
그럼 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