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의 사업????
이 코너에서 보면 많은 분들이 태국에서
사업을 구상하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곳에서 정착을 시도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저도 사업을 구상하는 사람으로써 아이디
어를 개진한다면,
1. 현지어인 태국어를 정식 학원에서 2년 이상
배워야되 않을까 싶습니다. 최소한 태국어 생
활용어는 물론 계약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수준까지....
2. 언어를 배우는 기간 동안 태국을 경험하면서
발로 뛰어서 시장조사를 철저히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사업을 개진하기 전에 자기가 구상하는 사업체
에 가서 최소한 1-2년간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그
사업을 충분히, 전문적으로 배울 필요가 있을 겁
니다.
예를 들면 한국차는 수 년내에는 태국에서 별 경
쟁력이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최근에 태국과 일
본이 무관세 자유무역 협정을 소식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몇 년 안에 경쟁력있는 일본차가 반
값 정도로 떨어질 것입니다.
현재까지는 한국의 차들이 다른 나라 차들과 비교
해서 어느 정도 가격적으로 매력이 있었던 것과 차
이가 있는 거죠^^
그리고
소규모로 자본으로 사업을 구상하는 사람들은 태국
에서 싸지만 한국에서는 꽤 가격이 비싸게 팔 수 있
는 물품을 조사해서 인터넷 오프라인으로 파는 것
혹은
현지 아파트, 꽤 규모가 있는 생활권에 디비디 &
브씨디 등을 임대내지는 판매를 하는 것도 소규모
사업을 구상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방법일 것 같
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중국사람과 일본사람이 태국에서의 사업이 성공적
이라면 한국사람도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긍정적
으로 보는 사람입니다.
한 예로,
내가 개인적으로 아는 분은
한국의 게임을 태국에 수입해 사업에 성공한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그 분이 성공한 것은 자본 외에도,
태국어와 문화를 사전에 수 년간 준비한 사람이었다
는 것입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한국사람 모두
사업에 성공하여 좋은 이미지를 태국에 남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