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언니가 말레이시아 태국으로 가려하고 있어요
은퇴이민을 생각하고 있다는...

10년 이상 살거같아서 콘도 구입을 생각하고 있는 경우구여

그렇게 비싼곳이 아니어도 되고
씨암 스쿰빗 통로쪽 나가기 편한곳
되도록 지상철이나 지하철 역 5-7분정도 안쪽으로 잡으려 하던데...(이렇게 되면 비싸긴 비쌀테지만 그라도 워낙 차가막히는데라 없음 불편할듯)

온눗 우돔쑥지역과
팔람까오 훼이쾅 지역 정도 고려하고 있는데...
방2-3개 정도라면 콘도구입가는 어느정도나 되는지...

수영장이나 헬스장이 없는 곳은 가격이 많이 내려가는지도 궁금하구요


만약 이동네가 비싸다면...

좀더들어가는 라차다피섹  랏프라오 피혼요틴 지역이나
짜오프라야 강 건너편인 크룽톤부리역부터 방와까지는 어떤지도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정 안되면 치앙마이쪽도 생각해 보겠다고는 하는데 방콕에 비해 너무 심심할까봐 걱정이라고 하네여...(언니는 쇼핑하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해서 옮겨가는거 별로 안좋아하고 형부는 꿈에 부풀어서 골프치고 여유있는 삶 살고싶다 하는 ㅠㅡㅠ)

제가 알기로는 방콕도 집값이 많이 비싸서 한국이랑 비슷하게 든다고 알고 있는데...그리고 정말 한국사람은 현지서민 아파트에는 잘 안사나요? 보안 때문인지 ..저도 관광하면서. 태국 진짜 서민동네랑 아파트엔 가본적이 없는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