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시골쪽에 정착해서 살수 있나요
전 올해 42세된 남자로써, 한국을 뜨고자 합니다. 너무나 많은 아픈기억들이 있어서요.
제가 뜨기로 결심한것은 한 2년전 결혼생활이 파탄나고부터입니다.
이유가 어찌 되든 태국이나 라오스 캄보디아등 시골마을에서 현지인과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것을 종종 상상해봅니다. 아무 근심없이 단순히 먹고살고 애들 학교보네고여,
현제 공기업 입사 15년차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고, 연봉 7000만원정도 됩니다.
가진 돈은 현금 1억여원가량 되지요. 물론 지금은 홀몸입니다.
좀 아깝긴 합니다. 이런조건을 다버리고 떠나기로 한것은 너무나 힘들기 때문이지요. 원폭으로 뒷통수 맞고 이제 서서히 정신이 듭니다. 너무 심한 충격이었거든요.
혹 제가 정착해서 살만한곳이나 살면서 그냥 먹고 놀 수 없으니까 소일거리라도 있는지 현지인과 결혼해서 현지에 사는 것이 가능한지 여러분들에게 질문드립니다.
혹 정신차리고 한국생활 잘하세요, 등 현실에 안주하라고 하는 리플은 사양합니다.
아직 회사는 다니고 있지만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뜰겁니다.
고수님들 현지생활 하시는 분들 조언 부탁합니다.
아님 메일 주시던지요.
제가 뜨기로 결심한것은 한 2년전 결혼생활이 파탄나고부터입니다.
이유가 어찌 되든 태국이나 라오스 캄보디아등 시골마을에서 현지인과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것을 종종 상상해봅니다. 아무 근심없이 단순히 먹고살고 애들 학교보네고여,
현제 공기업 입사 15년차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고, 연봉 7000만원정도 됩니다.
가진 돈은 현금 1억여원가량 되지요. 물론 지금은 홀몸입니다.
좀 아깝긴 합니다. 이런조건을 다버리고 떠나기로 한것은 너무나 힘들기 때문이지요. 원폭으로 뒷통수 맞고 이제 서서히 정신이 듭니다. 너무 심한 충격이었거든요.
혹 제가 정착해서 살만한곳이나 살면서 그냥 먹고 놀 수 없으니까 소일거리라도 있는지 현지인과 결혼해서 현지에 사는 것이 가능한지 여러분들에게 질문드립니다.
혹 정신차리고 한국생활 잘하세요, 등 현실에 안주하라고 하는 리플은 사양합니다.
아직 회사는 다니고 있지만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뜰겁니다.
고수님들 현지생활 하시는 분들 조언 부탁합니다.
아님 메일 주시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