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세금을 줄여준다,경품에 당첨됐다는 등의
사기성 보이스 피싱사건이 많이 벌어지기도 했고
은행 현금인출기에 카메라를 설치해 바로 직전의
사용자 비밀번호를 도용하는 사기피해를 유발시켰던
범죄사건들이 기승을 부리더니 요즘엔 또다른 신종
사기사건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은행 현금인출기에 비밀번호까지
뒷면에 적혀있는 은행 ATM카드를 갖다 놓은 뒤
현금인출기를 사용하러 온 사람이 그 카드를
발견하고 뒷면의 비밀번호를 보고 난 후엔
거의 대다수가 그 비밀번호로 돈을 찾는다는
성향을 이용해 일정 금액의 돈을 찾게 만들고
동영상으로 돈을 찾는 당사자를 찍는다고 합니다

 

 

이후에 돈을 찾아 간 사람을 뒤쫒아 가서

카드주인이라거나 은행담당자나 경찰등이라고
사칭을 한 후 남의 카드에서 돈을 빼간것은
범죄행위라며 해당 빼내간 돈은 물론 범죄행위
신고를 한다고 협박을 해 수만받을 뜯어가는
수법의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라디오에서
주의당부를 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일부 태국 차우반사람들사이에서 벌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우리같은 외국인들도 얼마든지 겪을수 있는 상황이기에

올려봅니다...

 

 

혹시라도 현금인출기에서 돈꺼내시는 상황에서

이같은 상황을 접하게 됐을 시에는 견물생심이라고

뭘 어떻게 하는 상황보다는 그냥 은행이나 경찰측에

해당 현금카드를 주웠다고 갖다 주시거나 그냥 모르는 체

신경쓰지 않고 내버려 두는것이 여러모로 좋을듯 싶습니다...

 

 

 

 

 

출처.태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