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 다녀오곤 태국의 매력에 흠뻑 빠져선
태국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이번에 또 다녀와서 느낀건데요
돈이 없이 태국에서 산다는건 참 힘들겠더라구요
어느정도 여유자금이 있어야 우리가 여행갔던
느낌을 가지고 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ㅎㅎ
그런데 저도 너무 태국에서 살고 싶어요.^^*
저는 태국에서 작은 무역회사를 운영합니다. 여직원은 4년경력을 인정 8,000바트로 시작했구요, 매니저급은 30,000바트 영업매니저는 수당으로 많은때는 40,000바트 이상 가져갑니다..참고로 한국인의 근무 월급은 최저 45,000바트를 기준해서 세금과 의료보험금이 책정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조지기 여기서 놀구 있었구먼....크크...태국은 역시 좁아. 일단 한국인은 가이드로 활동하는 것 자체가 불법입니다. 여행사 사업 허가와 함께 워크퍼밋(노동허가증) 취득은 가능하지만 가이드 라이센스는 발급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왕궁가이드는 별도의 시험을 통과해야만 하구요. 반드시 태국인으로서 이 가이드 라이센스를 획득한 사람만이 왕궁 가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즉, 태국에서 한국인으로서 가이드를 하고 계시는 분들은 모두가 태국법을 어기고 있는 셈이죠. 하지만 현지 경찰들도 거의 대부분 묵인하고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