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거처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발로 뛰어 찾는 것이 옳겠지만.
이따금 무심코 자신의 거주지에 대해 정보를 올리시는 분들에게서 좋은 정보를 얻습니다.

대부분 3개월 이상의 보증금 형태로 세를 받는 것이 그나마 일년 계약이 기본인 한국과 비교했을때 다소나마 좋은 조건이긴 하지만,

당장의 정확한 거주지와 사업장 확정을 못하고 정보 수집차 떠나는 마당에 비싼 호텔보다는 한 두달 짜리 아파트가 적합할듯 합니다.

해서 게시판에 올려진 아파트 몇군데에 직접 전화를 해보니 한달만 계약코자 한다면 추가 한달의 보증금만 내셔도 괜찮다는 건물주들이 더러 있더군요.

태국에 사시는 분들 중에서 주변에 그런 건물을 보셨거나 혹은 그런 건물에 사시는 분이 계시면 정보 부탁합니다.

가능하면 카오산 부근이나, 룸피니공원부근이나 사톤로드 부근 살라뎅역 부근의 지역에서 한달 정도를 머무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