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적이고 창조적인 글을 기대하며
태국 마케팅4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한국에 계약생산 그리고 수출하는 프로젝트로
들어와서 누구나 겪는 많은 일들을 수업료를 내고 아프고 비싼 수업료도
있었지만,
저는 여전히 방콕에서 마케팅을 하고 있고
나의 꿈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게시판에 올라 오는 글들을 읽으며,
때로는 곰곰히 글의 의미들을 씹어보며
뭔가 부족하고 허전한 느낌을 지울수 없어
몇자 쓰게 됩니다.
방콕에 정통한 여러분들의 댓글과
조언들을 보며
자기분야에 좀더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또는 성공적인 마케팅의 선례를
보여주는 그런 글이 왜 없을까?
왜 안된다는 또는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글만 많은 것일까?
살아있는 생생한 정보를 공유하는 그런 공유는
방콕에서는 불가능한 것인가?
아니면
성공적인 마케팅을 한 한국 사업가는 아예 없는 것일까?
없기때문에 그런 글도 없는 것일까?
일본 아이들은 놔두고라도 대만이나 중국아이들도
이곳에서 성공적인 마케팅 하는 것 많이 보았는데
나ㅡ는 여전히 고급정보를 얻기위해
발품을 팔아야 하고
무엇보다
바이어들 정말 도움이 되는 바이어들 찾기위해
노력에 노력을 하는데
이모든 것들이 공유 되지못하고
나도 찾기 힘들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도 여전히 그러할것이고
아이티 강국을 자처하는 우리가 왜 태국에서
우리의 최대 강점을 도무지 살리지 못하고
태국에서 할 것 도무지 없다는 넉두리같은
소리를 언제까지 계속 해야 하는지...
젊은
우리들
반성합시다!
진취적이고
창조적인 일을 위해
또는 그일을 만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
모범적인 해답을 글을 기대하며
누군가 모범적으로
" 나는 이렇게 성공했고 / 내가 제안하는 방콕 마케팅..."
" 내가 전해주는 방콕 마케팅의 정보와 노하우..."
뭐 이런글 기대하는것 무리일까요?
일본한테 축구만 이기면 되는건가?
태국에서 사업도 장사도 일본아이들 보다 잘합시다!!!!
- 누가 이런 취지로 모임좀 만들자고
"태국에서 살기" 이런 모임좀 합시다!!!!!!!!!!!!
- 안된다 타령만 말고...............
상원 IT /마르비스 태국지사 PETER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