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김충원입니다.)푸켓
오랜만에 올려서 참으로 설레입니다. 여러분 저번에 있었던 조그만한 불미스러운 점 사과드리고 죄송합니다.
저는 푸켓에서 산지 이제 4개월이지났습니다. 참 시간 빨리 가는 군요. 푸켓타운에 둥지를 틀고 살고 있습니다. 몸은 더이상 병이 발전하지 않아서 행복하지만 외롭네요. 아참 톰이라는 분 아시죠. 저 그형과 더불어서 푸켓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푸켓 참으로 평화롭지만 아 증말로 개가 너무많습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때 군견(세퍼트 이름은 샤크라)한테 물려서 개를 무지 무서워합니다. 특히 밤에는 혼자돌아다니면 깡패가 문제가 아니라 개가 문제입니다. 종종 사람을 공격하는 나쁜 멍멍이가 있어 문제 지요. 뭐 하여튼 지금 푸켓참 평화롭고 행복합니다.근데요 태국사람들 바가지 씨우는거 뭐 우리나라고 마찬가지지만 너무 뻔뻔하게 씨우는것 같습니다. 저는 다행이도 단한번도 당하지 않았습니다. 톰형의 지도롸 가르침으로 하하하 특히 교통이용할때는 무조건 태국말로 타오라이 캅(얼마예요)해야 그나마 덜 당합니다. 오토바이 운전사들 아 증말로 가증스럽지만 착한 기사는 진짜 착하던데 ... 음 앞뒤가 안맞죠. 하여튼 저와 같은 병자분들 태국 푸켓에 오시면 꼭 연락주셔요 밥한그릇 꼭삽니다. 저와 같은 병자에 한해서만 음 오랜만에 글올려서 좋구요. 다음 글에는 저의 사생활 관련 글은 자제하고 푸켓 정보만 집중 요약해서 올릴께요. 건강하시고요
인스턴트음식 많이드시지 마셔요. 저같이 됩니다.마지막으로 로띠 진짜로 맛나더군요.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5-08-19 09:45)
저는 푸켓에서 산지 이제 4개월이지났습니다. 참 시간 빨리 가는 군요. 푸켓타운에 둥지를 틀고 살고 있습니다. 몸은 더이상 병이 발전하지 않아서 행복하지만 외롭네요. 아참 톰이라는 분 아시죠. 저 그형과 더불어서 푸켓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푸켓 참으로 평화롭지만 아 증말로 개가 너무많습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때 군견(세퍼트 이름은 샤크라)한테 물려서 개를 무지 무서워합니다. 특히 밤에는 혼자돌아다니면 깡패가 문제가 아니라 개가 문제입니다. 종종 사람을 공격하는 나쁜 멍멍이가 있어 문제 지요. 뭐 하여튼 지금 푸켓참 평화롭고 행복합니다.근데요 태국사람들 바가지 씨우는거 뭐 우리나라고 마찬가지지만 너무 뻔뻔하게 씨우는것 같습니다. 저는 다행이도 단한번도 당하지 않았습니다. 톰형의 지도롸 가르침으로 하하하 특히 교통이용할때는 무조건 태국말로 타오라이 캅(얼마예요)해야 그나마 덜 당합니다. 오토바이 운전사들 아 증말로 가증스럽지만 착한 기사는 진짜 착하던데 ... 음 앞뒤가 안맞죠. 하여튼 저와 같은 병자분들 태국 푸켓에 오시면 꼭 연락주셔요 밥한그릇 꼭삽니다. 저와 같은 병자에 한해서만 음 오랜만에 글올려서 좋구요. 다음 글에는 저의 사생활 관련 글은 자제하고 푸켓 정보만 집중 요약해서 올릴께요. 건강하시고요
인스턴트음식 많이드시지 마셔요. 저같이 됩니다.마지막으로 로띠 진짜로 맛나더군요.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5-08-19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