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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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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9 5 613
다른 직업을 갖다 정리하고 나이도 들고 하였으니 젊어서 하고 싶었던 여행사를 운영하고 싶은데(물론 태국만을 이야기 하는것은 아니구요) 무엇부터 시작해야될지 막막하네요.국내 여행사에 취직을해 배우고 싶었는데 40세가 넘은 나를 고용해 줄리는 없고(실제 일곱번 원서 냈으나 불합격) 유일하게 태국가이드로 오라는데가 있는데 가이드를 하면서 여행사업무를 배울수 있는건지 국내에서여행사(물론 국내외)를 할것인데 이게 도움이 될려나 싶어 혹시 지식잇으신 분들에 협조 부탁드림니다
sm1015@lycos.co.kr
5 Comments
나도잘은몰라하지만 2005.08.17 16:41  
  현재 태국에서는 신규 여행사 면허(일명 ATTA 라이센스)가 신규로 발급되지 않는다고 하네요(확인 못해봤고 들은 얘기입니다).. 그래서 현지에서는 여행사 면허를 조금 프리미엄 주고 사시는 경우가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으로 교민사회에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충분한 자본금이 따라야 (각종 광고 비용 및 모객 관련 보증금 등) 안정된 여행업이 가능할 테구요. 가이드부터 시작하신다고 하셨는데 맘은 이해하지만 여행업 하시는 사장님께 수업료 내고 따라다니면서 배우세요. 가이드와 경영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배우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거든요. 경영을 배우시려면 가이드는 어떤 업무를 하는 것인지 정확하게 업무에 대해 파악만 하고 계심 됩니다.
덱도이 2005.08.17 22:09  
  태국서 여행사 하실려면
회사설립 (업종 여행업 신고)->T.A.T 등록(범위에 따라 보증금 있음 단 외국인이 대표이사일 경우 최소10만밧 태국전역커버) 아타는 같이 등록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읍니다 그리고 대표가 가이드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태국서 가이드하기 요즘 많이 힘든데 ... 꼭 가이드 수입이 아니라도 먹고 사시는데 문제없으면 함 해보세요
사랑방&강촌 2005.08.21 13:15  
  푸켓 같은경우는 여행업 허가는 계속 나오구 있구여 페케지 여행사 같은경우 데포짓 10만밧을 보증금으로 태국여행협회에 보증금식으로 입금해야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푸켓.팡아지역만 여행업을 할수있는 허가증은 1만 데포짓을 냅니다.
그리고 여행업 허가가 나오면 한국인은 매너져로 나올거에여 그럼 태국 가이드 안데리구 혼자서 행사도 가능합니다 그리구 가이드좀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여 윗분은 그렇지 안다구 하는데 멀 알아야 밑에 직원들을 시키지 안그러면 가이드들이 사장말 안듣구 무시합니다
지금 가이드들이 회사가 크고 그러면 말을 잘듣지만 조그만 회사들은 가이드들이 회사 말도 잘안들어여.
어떤 일을 하던간에 본인이 알아야 밑에 직원보다 많이 알아야 고분고분 말듣져 안그러면 지가 멀안다구 저러는가하구 상당히 일시키기가 힘들겁니다.
neo9 2005.08.22 00:23  
  태국에서 할게 아니고 국내에서 할예정입니다
가이드를 통해 국내여행사하는데 길잡이가 될지 궁금해서요.감사합니다
gogo방콕 2005.08.23 18:28  
  태국현지여행사는 대부분 한국여행사와 계약체결을 하고 현지행사를 주관합니다 .직영현지 여행사도 있구여
혹은 현지에서 역으로 서울등지에 사무실을 내고 모객하는 경우도 있읍니다. 여기까지 이야기했으니 본인이 판단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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