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살고파요 ㅠ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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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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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고파요 ㅠ_ㅡ

옹박2 30 1117
이번에 태국여행을 다녀오고
왠지모르게 제가 가졌던 태국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아주 정감이 가는 나라로 느껴졌습니다.
4박6일 팩키지로 갔었는데
혹시 연장이 안될까해서 무척노력해봤건만
아쉬운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아직도 태국의 정경과 사람들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전 30대 후반의 직장인입니다.
솔로이구요 --;
가진돈은 얼마 안되는데ㅡㅡ;
혹시 거기서 살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자그만한 돈벌이도 괜찮은데
혹시 기회를 주신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도움좀 주십시요
어제는 서울 영풍문고에서 태국어 교본과 테이프를 샀습니다.
본격적으로 태국어를 배우기 위해서요.
30 Comments
나도잘은몰라하지만 2005.08.17 15:30  
  우선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살릴 수 있는 직업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것들이 태국시장에서 얼마나 가치있게 받아들여질지 등을 고려하시구요. 영어는 기본, 태국어는 당연(생활에 불편 없을 정도) 조금은 하셔야 하구요.
태국기업에 취업하는 방법과 작지만 본인의 사업을 시작해 보는 방법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을텐데요. 우선 태국을 다시 방문하셔서 한 2~3개월 정도 태국시장에 대해 발품 팔면서 조사도 하시고, 해외생활을 위한 여러가지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 적응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아닐가 싶네요. 해외 이주란게 막연한 생각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거든요. 한국에서의 생활보다 무척이나 힘들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여행에서 느낀 것과는 사뭇 다를 수 있죠. 만약 궁금한 점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땡못20밧 2005.08.17 16:00  
  윗분의 조언 정말 정답인것 같습니다......

나도잘은몰라하지만 2005.08.17 16:46  
  헐 낙슥사님 혹시 부인 되시는 분이 한글 읽을 줄 알면 이글 읽고 죽음일텐데....ㅎㅎㅎㅎ
아무튼 태국의 모든 법이나 그 운용은 자국민 보호가 최우선 정책이란 점 잊지 마세요.
한번 외국인은 영원한 외국인이다...... 이걸 맘에 두고 사세요...그럼 맘에 상처가 나도 쬐끔 덜아파요....흑흑흑
낙슥사 2005.08.17 16:49  
  캬캬캬...태국인 배우자 믿지 마시라.나두 태국인 배우자 있는데,도움 되는 거 한개두 없음.거주하는데는 비자 연장이나 그런거 없어서 좋지만서두 시민권 딸라구 노력중입니다.편하게 배우자 이름으로 가게열고 난 관리만 하믄 되겠지만서두, 방콕포스트 포럼 가면 맨날 나오는 이야기가 나는 외국인인데 남편이 태국인이걸랑 근데 이혼 지를라고해...그럼 내 재산은 어쩌지...기타등등...답변 : 미안하지만 넌 태국선 암것두 아니란다.너를 보호해 줄만한 태국법이 없어요.등등
혼자서 하실려면 정말 많이 힘들어요.태국 배우자 만들어서 뭐 어떻겠다는 생각...부터가 자세가 안된듯...
누가 그랬다자나요. 딴나라에가서 그나라 옷을 입고 그나라 밥을 먹고 그나라 사람 말을 해야 그나라 사람들 생각을 할 수 있다고...현지화가 관건.
Date : Feb 21, 2005 07:18 AM
Author : sarah
Subject : thai divorce and property law
I'm a U.S. citizen and married to a thai guy in U.S., he has nothing in U.S. but business ownership, land and bank accounts in thailand. our baby is going to be U.S. citizen, i want to know, is it true by law that he told me that i cannot co-own any business, land or bank account of his? what can the thai law protect the right of the foreign spouse in the case of a divorce? instead, i will have to share my incomes and property that i own in U.S. with him even for the worst situation that he cheats me and break the marri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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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Feb 21, 2005 04:27 PM
Author : phuut maak
Subject : RE: thai divorce and property law
Sarah,
you should exept that a foreigner is a second class citizen in Thailand;you are not protected by any law; I don blame Thai goverment or Thai society for that. They protect there own population. because the first duty of goverment is to protect and take care there own people. I wish I have a goverment like that.
In fact we are the idiots, we welcome everybody, and give them the same legal rights as our own population. Indeed we are fools.Again I respect a goverment who protect their own population.
낙슥사 2005.08.17 16:51  
  남편인데요.
나도잘은몰라하지만 2005.08.17 16:58  
  허걱....ㅎㅎㅎㅎ
옹박2 2005.08.17 17:32  
  저도 어느정도는 각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국이란 나라가 다른 사람들을 크게 차별하는 국가라고는 느낌이 들지 않더라구요, 또한 가장 장점이라면 장점인 것이 거기서 뭘 하면 할게 많겠다라는 느낌요! 일본이나 다른 나라가서는 너무 빡빡해서 뭘 뚫어야 하는지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웬지 태국에서는 그런게 있을 것 같다는 육감? 이 들었습니다. 기온도 좋고 빡빡하게 살아가는 한국보다는 훨씬 마음에 드는데요... 일단 움직일려면
직장을 관둬야 하는데 크게 두려움이 없네요, 왜냐하면 주거에 크게 비용이 많이 들지 않고 그때 여행때 봐뒀던 사업아이템이 하나 있었거덩요 ^^; 돈벌이 크게 안되지만 밥만먹고 살 정도 될거 같아서요. 좀 여유를 가지고 살고파요... 좋은 나라에서 성격 맑은 태국사람들과 같이요^^;
옹박2 2005.08.17 17:38  
  리플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 태국사람들은 한국사람을 선진국사람으로 보나요? 이미지가 어떤지...
예를 들면 우리나라에 구로공단등지에서 일하는 동남아사람들을 보면 왠지 우리 자신이 우월감에 빠지는데... 거기서 차 끌고 다니는 사람들 보니까 다 일본도요타 니산 벤츠 등등 부자가 많아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태국사람이 우리나라사람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나도잘은몰라하지만 2005.08.17 18:09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안 좋은 인식이 뿌리내려 있습니다.
첫째, 화를 잘낸다.
둘째, 콘 타이를 우습게 본다. 앞에서는 웃지만 뒤에서는 콘 타이들이 욕합니다.
셋째, 너무 자신들만 찾는 이기주의자들이다.
넷째, 잘 뭉쳐서 돌아다니는 반면 패싸움을 자주해서 싫다.
다섯째, 아무 곳에서나 떠들어서 시끄럽다.
대체적으로 이런 반응이구요. 현지에서 성공하신 교민분들의 공통점은 현지화에 성공하신분, 태국인의 정서를 잘 이해하신 분들입니다.

또 제글에 태클 거는 분 계실지 모르겠는데... 앞으론 신경 안쓰렵니다... 저 좋아서 답글 올리는거니까요....ㅎㅎ
옹박2 2005.08.17 18:19  
  헐 -_-; 현지화라는게 어떤건지 잘 모르겠지만 지금 점점 첨에 생각했던것 보다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게 되네요 ㅠ_ㅡ  나도님은 어떤일을 하시는 분인지 궁금합니다. 태국에 거주하시는지,,, 등등요,,,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는 예감이 들어서요 ^^
나도잘은몰라하지만 2005.08.17 18:40  
  저는 조그마한 종합무역업과 함께 태국에서 내비게이션을 개발하고 있구요. 컴퓨터 관련 유통업을 합니다.... 너무 많이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ㅎㅎ 그냥 돈 되는 건 뭐든지 다해요~~~~~ 도둑질 강도질만 빼구요....[[으힛]]
낙슥사 2005.08.17 19:03  
  현지화;저는 왓프라께우 입장시 돈 안냅니다.한국친구들은 외국인 입구로 들여보내고,저는 태국인 전용 입구로 버젓이 들어갑니다.(이건 현지화가 아니라 사기인가?)하루는 태국 친구가 자기 남자친구를 만나는데 같이 가자고 해서 그넘이랑 실컷 떠들었는데 그넘이 "너 미얀마 사람이야 아님 태국?" 뜨아...한국사람이야.그랬더니 아니 한국사람은 좀 희고...날씬하고,나랑 전에 학교서두 많이 마주쳐 놓구서는 여지껏 날 미얀마 사람이라고 생각해왔다니...태국 사람들도 미얀마,캄보디아,라오스 사람들 우습게 봅니다.태국보다도 더 가난해서 태국와서 불법체류하면서 돈벌어 가거든요. 친구들이 그러더라구요,너 아무리 무늬가 태국이라도 요즘 태국경찰들이 미얀마나 라오스 불법체류애들 적발할려고 태국 사람인지 아닌지 구분할려구 태국 국가를 부르게 한데요. 그래서 요즘은 태국국가 외워서 다니고 있음당.
낙슥사 2005.08.17 19:13  
  태국인이 보는 한국인;젊은 층은 한국 드라마로 인해 좋은 인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한국사람들 잘생기고 매너좋고 옷입는 센스 좋구,참고로 태국에 "휨"이라는 배우가 있는데 생긴건, 누구더라...발리에 나왔던 남자배우 조인성 말구 그 남자배우 닮았는데,한국 배우처럼 생겼다고 얼마전 드라마에서는 한국인 혼혈아 역활을 하고 극중에서는 자기가 한국인이네 하믄서 여주인공을 속이는 그런 역할을 했었구...택시 드라이버; 제가 만난 택시드라이버...한국인 상대로 영업하시는 아자씨 같았습당,SV콘도에 아주 차 대놓구 사시는 분인거 같은데 한국말로 "하나,둘"수도 세고 국제선 국내선도 한국말로 할 줄 알고, 저한테는 "애인 있어요."하는 작업성 멘트까지 날리고...국내선을 발음이 부정확해서 재게 국내할때 니은 발음을 태국어 러링으로 하세요.했더만,자기는 태국글자 못쓴다고 해서 충격...어째뜬 그 아저씨가 표현한 한국인 술먹고 소리지른다,태국서 한국말만 한다...^^;
마고 2005.08.17 19:19  
  낙슥사님..소지섭이요~
옹박2 2005.08.17 19:24  
  와~ 나도님 부럽습니다. 그러면 님도 성공한 분들의 대열에 껴있겠네요~
 낙슥사님도 태국애국가 부르실 실력이면 얼굴만 좀 타면 못아라 보겠는데요? 근데 낙슥사님은 아뒤가 무슨뜻인지? 그리고 여성분인가요?
낙슥사 2005.08.17 19:34  
  낙슥사는 태국어로 대학생이라는 뜻이구요,아이뒤 대로 태국서 공부하는 대학생이구요,일은 안하구요.(알바로 통역 뛰구)그냥 태국서 태국사람들 틈에서 태국인들처럼 태국TV 보고,뉴스 보고 (얼마전에 태국서 풀하우스를 방영해줘서 얼마나 기쁘고 눈물이 나던지...)태국밥먹고,남편눈을 피애 태국친구들이랑 시암같은데 놀러 댕기고,태국인들 사는 콘도에 살구,태국인 시어머니랑 아옹다옹 싸우면서 살구 있음당. 얼마전 황당한 건, 저의 이웃이 우리 커플을 보구는 태국여자가 일본남자랑 사는 줄 알았다고 해서...그때 남편이랑 18새꺄 하믄서 한국욕을 하면서 싸웠는데 그걸 일본말인 줄 알았나봐요. 그래서 "쓰미마센"하믄서 소란을 피워 죄송하다고 했죠.
옹박2 2005.08.17 20:39  
  아 그렇군요 낙슥사님 태국남자분이랑 결혼해서 거시 사시는군요^^ 전 도 대학생이라고해서 젊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주부시구나^^ 아무튼 방가워요 낙슥사님
,,, 전 지금 피씨방에 왔는데 혹시 거기서 피씨방하면 어떨까 싶네요 아무래도 컴퓨터 유통업하고 계시는 나도님이 계시니 도움이 많이 될듯 싶고... 한국인들이 많이 호텔에 묵는 파타야 근처에서 저럼하게 하나 쪼그맣게 하려면 어느정도 예산이 드는지 궁금합니다. 그것도 사업자등록증을 내야하는지도 사업개시에 관한것도 궁금하네요
낙슥사 2005.08.17 21:05  
  제가 사는 곳은 대학가 주변인데 10미터 안떨어져서 피씨방 있구요,가격도 1시간에 10밧,빠뚜남 근처 호텔가는 1시간에 30밧 하는데,여기 전기세 무자게 비싸서 과연 될런지?,지금 태국은 피씨방 과부하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피씨 사양은 "리니지2"가 태국에 상륙하면서 태국true랑 엔씨 소프트가 수백만바트 뿌리면서 리니지를 컴퓨터에 깔면 대당 천밧씩 업그레이드 비용 PC방 오너에게 주면서 프로모션을 해서 컴퓨터 사양들도 높아진 추세입니다.
옹박2 2005.08.17 21:09  
  헉 제가 즐기는 린2가 거기서도 해여? ㅠㅠ
전기세가 장난이 아닌가보네요,, 린2 가동될 정도의 컴퓨터면 최고의 사양은 맞긴한데ㅠㅠ, 파타야에는 피시방 거의 못봤는데 한국여행객들 호텔 밤에 심심하니까 나와서 하는 정도론 안될른지
낙슥사 2005.08.17 21:18  
  전기세 제가 아는 식당 평수가 10평정도 되는 공간에 오전 오후에 에어콘을 가동했더니 한달에 9천밧...한국돈 25만원 정도 나왔다고 합니다.거기에 컴터까지...
옹박2 2005.08.17 21:23  
  허걱~ 넘 비싸다  10평 원룸임대료가 5000밧이라면서요? 근데 에어컨 키면 @_@;
점점 나의 스트롱 디자이어가 감소되기 시작하는 군요 ㅠㅠ,,, 가서 직접 라면가게라도 하면 안될까요? -_-
geoff 2005.08.17 23:47  
  국수집이 많아서 똠마마 판매하시는건 경쟁이 좀 어렵습니다.
나도잘은몰라하지만 2005.08.18 00:54  
  허걱.... 제 친구 마마까올리 장사하다가 지금 문 닫은지 오랩니다. 태국사람들 라면 먹느니 꾸웨이띠여우(쌀국수) 먹거나 바미(생라면 종류) 먹거든요...
그리고 저 아직 성공한 대열에 들어가지 못햇어요. 그저 열심히 살뿐이죠. 그리고 저도 낙슥사님처럼 생김이 태국사람 같아서 왕궁들어갈 때 그냥 왼쪽으로 슬쩍 삐져서 들어가요.
저도 왕궁에서 에피소드 있는데요....ㅎㅎ... 태국 친구들이랑 왕궁에 놀러.... 아니 향도 좀 올리고 기도 드리러 갓죠. 전 불교신자거든요. 근데 태국사람들 통과하는 왼쪽으로 슬쩍 같이 묻어서 들어가는데 경비서던 얌이 불르는 겁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뒤를 살짝 돌아봤더니.. 제가 아니라 오리지날 태국사람인 제 친구녀석 붙득고는 태국사람 맞냐고 신분증 꺼내라고하더구만요....ㅎㅎㅎㅎ 전 콘찐으로 보는 사람들 많아요.... 중국계 태국인....ㅎㅎ
낙슥사 2005.08.18 01:06  
  꿈을 잃지 마세요...꿈을 그리면 이루어진다죠...수퍼스타즈 감사용 처럼요.저두 프랑스 파리를 가던 길에 하루 스탑오버를 해서 묵은 곳이 태국이랍니다.단 하루동안만의 태국여행이였지만 홀딱 빠져서는 "정말,이나라서 평생을 살아도 좋겠다."고렇게 0.3초 생각했었는데,태국남을 만나서 결혼하고 이렇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나도잘은몰라하지만 2005.08.18 01:45  
  크크.... 저는 스페인으로 방송국에 취직해서 날라가다가 잠깐 내린 곳이 태국인데.... 그냥 여기서 눌러 살고 있네요.....
LINN 2005.08.18 11:16  
  전 잠시 머리식히러 싱가폴 갔다가. 하루만에 지겨워서 바로 다시 비행기표 사서 며칠 놀다갈려구 들린 태국에 필 꽃혀서 한국에 돌아간 즉시 대충 옷가지만 달랑들고 해외로 가출한지가 햇수로 4년째네요 ㅡㅡ*
옹박2 2005.08.18 14:35  
  낙슥사님 나도님 Linn님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어제 울어머니한테 저의 의향을 잠깐 얘기했다가 죽을 뻔했습니다 ㅜ_-... 이넘의 쉑히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다고 어영 장가나 갈 생각이나 하라고요 ㅠㅠ;
세분들은 어떻게 그런 촌음으로 그런 결정을 내리셨는지 참으로 존경스럽지 않을 수 없네요
그런데 LINN님은 거기서 어케 사세요? 회사생활은 하지 않으셨나요 한국에서... 거기서 살아가는 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전 정말로 부러워요,,, 가고도 싶고
우본 2005.08.19 16:30  
  요즘 학생들 팡야라는 골프게임에 다들 푹 빠져 있더군요. 대학가근처 피시방인데 아침부터 발디딜틈이 없어요
1시간에 15받이구요. 아무래도 자리몫이 문제일 듯.
참고로 여긴 방콕이 아니네요.
미야1 2005.08.20 10:52  
  우본님 안녕하세요. 혹시 B군이신가요?(낙화유슈님의 후배) 제가 우본님 사시는 동네 집구경을 한번갈려고 하는데 메일주소좀 알려주세요.(저는 <a href=mailto:search2@empal.com>search2@empal.com</a> 입니다.)
2005.08.26 15:59  
  sss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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