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만 ...
태국 여자들은
태국 남자들의 문제점이 많기 때문에
가능하면 외국인과 결혼을 하려고 합니다.
그 문제점이란 것은
일일이 나열하기가 어려운 내용들인데 ...
태국에 직접 와서 살면서
보고 듣고 체험하면서 알게되는 것들입니다.
실질적인 것만 말하면,
한국에서 월급 200 만원 받던 사람이
태국에서 70 만원 월급 받는 남편과 수준을 맞추겠어요.
아마도 경제적인 부분에서부터
바로 짜증이 날 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그리고
부부는 성생활도 중요한데 ...
외람된 말씀이오나
태국 여자들 몸매나 매력이 괜찮거든요.
불과 2, 3 년 후면
그 남자가 태국 여자들에게도 한눈을 팔텐데,
(남자라는 동물은 태생적, 본능적으로 그러함)
그런 경우에는
과연 어떻게 대처하실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로마 교황님이 팔팔한데
임신한 아이를 어찌 하라고는 조언 못하겠고
이미 가진 아이니까 건강하게 출산을 준비해야죠.
다만 혼인신고는 좀 보류하시고
1, 2 년 살아본 다음에 생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