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은 너무비싸서 형편상 우본이라는곳으로 정하고 학교를 찿아다녔는데요 학기당72만원정도 함니다 중국계고요 언어는 중국어 영어 태국어 순으로 함니다 영어를 우선으로 하는데는 바로 입학이안되고 몇개월 다른 학교에다니다가 전학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한국 어린이는2명다닌다네요...
먼저 제 글은 아니지만 답글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만,
uuu님은 분명히 글에서 호프집을 개원해서 아들을 학교 보낸다 했습니다. 같이 있는거지요 그럼에도 geoff님은 "가족과 생활하지 않으면 그 댓가가 크다는 것을 생각" 글을 읽어보고 답글을 다시나요??
또 "언어보다 중요한 것은 가족 아닌가요.."
아니 유학보내는 사람들은 가족이 중요하지 않아서 보낸답니까?
걱정에 리플들을 달아주시는 건 고맙지만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남의 가정을 패륜가정으로 몰아 가려는지 답답해지네요...
여누미님, 이공간엔 정말 다양한 사고방식과 생활방식을 가진사람들이 있습니다. 님께서 질문 하실때에는 어느 답을 기대 하시며 질문을 하시는지요? 네 , 언제든 들어오세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제가 첨 부터 자세히 설명 해 드리지요. 라고 말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그저 자기가 경험한, 주위에서 많이 보아온 그런내용으로 님께 답해드린것을 조금 어조가 강하다고,듣기 좀 거북하다해서,,물론 깔끔하게 ,명쾌한 어조로 최대한친절하게 답해드리면 좋으련만..그렇지 못한 답글에 대해서 "남의 가정을 패륜가정으로 몰아간다는둥...... 하시는 님의 태도는 정말 보는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군요, 객관적으로 볼때 geoff 님의 답글엔 님의 가정을 패륜 가정으로 몰아가려는 흔적은 찾아볼수가 없어서요....
질문을 하실때에는 혹 유사 질문이 없는지,미리 검색 해보시는것도 중요 하리라 봅니다..여러 유형의 답이 이미 존재 하는걸로 압니다.
kelvin님 말씀은 알겠습니다만,
저는 어느 답을 기대하고 질문 한 적이 없고요, 밑의 855번 글을 보면 자세하고 깔끔하지 않다고 답 글을 올린 것이 아니란걸 아실텐데요,
다양한 사고방식과 생활방식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남의 질문 내용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내 의견만 피력한다거나 가뜩이나 이 걱정 저 걱정에 질문 올리는 것에 "댓가와 가족"이라는 말까지 댓글을 해야하지는지를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유사질문이 없는지 미리 검색요?? 부모의 노파심에 이 걱정 저 걱정에 이리 알아보고 저리 알아보고 질문하는 것을 여러 유형의 글 도 안 읽어보고 올리는 걸로 보이시나요??? 마지막으로 kelvin님은 정말 객관적으로 보신게 맞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이가 영어를 못하면 처음에 많이 고생하지만 금새 많이 빨리 배웁니다. 특히나 태국 아이들과 어울리다보면 태국어를 영어보다 더 빨리 배우게 되겁니다. 태국사람 특성이 외국인에게 많이 우호적입니다.또 요즘 지상방송파를 타고 한국드라마를 많이 방송하기때문에 많이들 한국에 궁금해 하기도 하구요.하지만 처음에 적응기간이 무척 중요하니, 매일 매일 학교생활이 어떠한지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영어는 혹시 거기에 선교활동하는 한국 대학생이 있을지도 모르니 한국학생에게 기본회화를 배우도록 하게 하거나 학원에 꼭 보내서서 기본적인 대화만을 익히게 하시면 나머지는 아이가 스스로 잘 배웁니다.
무사시님..
감사합니다.
"10000밧"이라고 말씀하셨는데..
한달 기준인지 석달 합쳐서인지 가르쳐주세요?
만일 한달 기준이면 중상급 원룸에 속하나요?
아울러 시설은 어느정도인지..?
참고로 제가 "우본"에서 태국어를 배울까 합니다.
기간은 대략 3~5개월이며.. 기초정도만 다져볼까해요.
숙소를 원룸(스튜디오)으로 알아보고 있으며..
기본 가구및 가전(TV,냉장고,에어콘,세탁기)등을
갖춘 곳으로 월5000밧~7000밧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방콕이 아니기에 가능하지 싶은데..
물런 숙소가 정말 마음에 들면 월10000밧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험자분들 및 교포분들의 많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대부분의 지역, 대부분의 콘도 및 아파트에서 입주시 3개월치를 요구합니다. 첫달치 월세의 선불, 그리고 2개월치의 보증금입니다. 그래서 보통 3개월 이상 거주를 조건으로 거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이사를 갈 예정이라면 2개월 동안 돈을 안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개, 청소비와 손상된 방의 복구비로 많이 '깎여나갑니다')
우선 uuu님,geoff님,무사시님..
답변 감사드리구요.[[원츄]]
좋은 정보로 활용하겠습니다.
아울러 본문의 내용과는 상관없는 질문들을 올려
uuu님께 죄송하기도 하네요[[부끄]]
계획처럼 우본으로 가게되면 uuu님께도 꼭 인사
드리겠습니다.
(기다려라.. 생맥주들! 다죽었어)[[마스크]]
끝으로 쪽지로 좋은 말씀 전해주신 "짜까얀씨댕"
님께도 감사드립니다.
uuu님 호프집 잘 되시나요..? 저두 님처럼 코랏에서 현지인 상대로 술집 했었는데 마진이 얼마 안남아 포기햇었는데.. 예전에 병 맥주에 5-10밧 마진 붙여 팔았네요..현지인들은 맥주보단 여럿이 양주에 소다수 타먹는것을 선호 안하던가요..? 안주도 거의 먹지 않구.. UBC(위성방송) 신청 안하셨으면 신청하시구요..태국애들 축구 좋아하니 토,일은 장사가 조금 되리라 생각되네요^^
글구 서빙 보는 아가씨들 꼭 이뻐야 합니다.. 없으면 가레오케 아가씨들 돈 좀 주고 스카우트 해 오셔야 해요.. 처음에 장사 안되면 끝장이에요. 참고로 현지 가라.. 아가씨들 벌이가 보통 8천- 만밧(2차 안가면) 정도 됩니다.
예상팁 계산해서 기본급 책정 잘 하시구여.. 장사 잘되면
맥주 대리점들이 프로모션 아가씨들 보냅니다.. 그럼 공짜로 써 먹어 좋아요. 다 알고 계시겠지만 옛날 제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