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집 다녀왔습니다
휴....
토요일 낮에 출발해서 일요일 아침에 도착하고,
월요일 밤에 출발해서 화요일 아침에 도착했네요.
가는데 16시간 오는데 15시간....흐흐흐
장장 1,100Km의 거리를 왕복하려니 정말 처가집 다녀올 때마다 체력전입니다.
이러는 처가집이 어디냐구요?
이산의 동쪽 끝 매콩강이 보이는 나콘파놈입니다.
파타야>방콕>사라부리>코랏>콘켄>우돈타니를 거쳐 나콘파놈....
그 길을 다시 거슬러 돌아오는 길은 ....
이산은 지금 한국의 초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밤-새벽으로 옅은 안개도 끼고...
호 하고 불면 입김도 볼 수 있고.....
어제 점심은 매콩강변의 레스토랑에서 가족들과 함께 먹었는데
조용하게 흐르는 넓은 매콩강의 사진을 못담아 온 것이 아쉽네요.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별의 아름다움과
소박한 농촌 풍경을 추억의 사진첩에 담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쯤 이산지역을
방문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이젠 잠 좀 자야겠습니다......
토요일 낮에 출발해서 일요일 아침에 도착하고,
월요일 밤에 출발해서 화요일 아침에 도착했네요.
가는데 16시간 오는데 15시간....흐흐흐
장장 1,100Km의 거리를 왕복하려니 정말 처가집 다녀올 때마다 체력전입니다.
이러는 처가집이 어디냐구요?
이산의 동쪽 끝 매콩강이 보이는 나콘파놈입니다.
파타야>방콕>사라부리>코랏>콘켄>우돈타니를 거쳐 나콘파놈....
그 길을 다시 거슬러 돌아오는 길은 ....
이산은 지금 한국의 초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밤-새벽으로 옅은 안개도 끼고...
호 하고 불면 입김도 볼 수 있고.....
어제 점심은 매콩강변의 레스토랑에서 가족들과 함께 먹었는데
조용하게 흐르는 넓은 매콩강의 사진을 못담아 온 것이 아쉽네요.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별의 아름다움과
소박한 농촌 풍경을 추억의 사진첩에 담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쯤 이산지역을
방문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이젠 잠 좀 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