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살고싶어서...
태국에 여행을 갔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여행하는 내내 들었던 생각은...이나라에서 살고싶다...였습니다..한국에 돌아와서 친구들한테 말해보니..다들 미쳤구나..꿈깨라...이런 반응이었습니다....사실 내년 9월쯤에 결혼을 하려고 계획중이었지만...그나라에 정말 홀딱 반해서 결혼은 뒤로 미뤄지더군요,,,결혼이 급한것두 아니고(아직 26살이거든요..)...지금까지 살면서 제가 하고싶은거 한적이 없었거든요...결혼을하면 경제적으로는 물론 편해지고..몸도 편해지겠지만...이대로 결혼을 하면 평생 후회할거 같더라구요...(그다지 사랑해서 하는 결혼이 아니라서요...)이젠...누가 결혼애기만 꺼내도 신경질만 부리고....성격이 이상하게 변했습니다....ㅠㅠ
하지만 특별히 기술이 있는것두 아니고...돈이 많아서 놀구만 있을수도 없어서 인터넷을 뒤져보니....한국에서 기본적인 태국어를 가르쳐주고 태국쪽 여행사에 가이드로 취직을 시켜주는 회사가 있더구요....가이드가 굉장히 힘든 직업이라는건...충분히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하지만...태국에 가고싶다는 꿈을 정말 이룰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곧 학원에 등록하고 다녀볼 생각인데........제가 한국에서 편한생활을 마다하고 가이드로 태국에 가는게 정말 남들이 말하는 미친짓 일까요??
그 곳에서 사시는 분들...특히 가이드 일을 하시는 분들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여행하는 내내 들었던 생각은...이나라에서 살고싶다...였습니다..한국에 돌아와서 친구들한테 말해보니..다들 미쳤구나..꿈깨라...이런 반응이었습니다....사실 내년 9월쯤에 결혼을 하려고 계획중이었지만...그나라에 정말 홀딱 반해서 결혼은 뒤로 미뤄지더군요,,,결혼이 급한것두 아니고(아직 26살이거든요..)...지금까지 살면서 제가 하고싶은거 한적이 없었거든요...결혼을하면 경제적으로는 물론 편해지고..몸도 편해지겠지만...이대로 결혼을 하면 평생 후회할거 같더라구요...(그다지 사랑해서 하는 결혼이 아니라서요...)이젠...누가 결혼애기만 꺼내도 신경질만 부리고....성격이 이상하게 변했습니다....ㅠㅠ
하지만 특별히 기술이 있는것두 아니고...돈이 많아서 놀구만 있을수도 없어서 인터넷을 뒤져보니....한국에서 기본적인 태국어를 가르쳐주고 태국쪽 여행사에 가이드로 취직을 시켜주는 회사가 있더구요....가이드가 굉장히 힘든 직업이라는건...충분히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하지만...태국에 가고싶다는 꿈을 정말 이룰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곧 학원에 등록하고 다녀볼 생각인데........제가 한국에서 편한생활을 마다하고 가이드로 태국에 가는게 정말 남들이 말하는 미친짓 일까요??
그 곳에서 사시는 분들...특히 가이드 일을 하시는 분들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