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이점은 태국이 먼저 인걸로 알고 있는데여 ?? 제가 잘못 안건가여? 이미 좋은 자리는 다 차고 들어 갔을겁니다 .주인이 직접 가게를 할필요야 없겠지만 태국이란 나라를 조금 알아야 종업원이라도 잘 다루실수 있을것같습니다. 한국에서도 편이점중 문닫는 편이점이 종종 있다는군요
음.. 요즘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월드트레이드센터 앞에 한국으로 치면 예전 토큰가게보다 살짝 큰 세븐일에븐이 하나 있었답니다.
물론 손님이 안으로 들어올 수도 없고 판매하는것도 간단한 음료와 간식 신문정도였던거 같은데 인상적이었음
아마 그곳도 규모는 무쟈게 작지만 수많은 버스갈아타는 손님들과 유동인구가 많아서 비용(권리금??)이 무쟈게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방콕시내에 좋은 자리는 돈도 많이 들지만 지방에 시골은 아주 싸구 장소에 따라 장사도 잘됩니다..
제가 살던 빠툼타니에 쎄븐은 대박입니다.. 로터스가 생긴후에 쫌 덜하긴해도 꼬맹이들 쎄븐에 햄버거와 핫덕, 음료등등 계산줄이 길어서 한참을 기다려야 했죠.
맥도날드나 kfc가 없기에 더 잘되는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