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올 한해두 모든분들 하시는 일  다 잘돼시길 진심으루 바랍니다,
 福 두 많이 받으시구요^^
전 작년에 태국여성 이랑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는 40대 가장입니다,
헌데 오늘 아내가 태국 고향 부모님에게 전화를 하더니 울더군요,ㅜㅜ

아내에 고향은 우본  랏차타니 입니다,
가난한 시골 농사군에 3째 딸이죠,,^^
너무 착하구 순수한 맘에 반해서  달을 훔쳐 왓3..^^*

아버지가 저혈덩 당뇨로 고생 중이라서 농사일을 아에 못하구 있죠,
그러다 보나 생활비 를 여기서 쪼금 다달이 보네주구 있지만 그리 넉넉 하질 못합니다,
병원비루 다  나가구...
마른체구에  음식은 많이 드시지만 거의 영양분을 흡수 못하구  간혹 심한 설사루 탈진 해버린다네요,

상식적으루 한국에선 인슐린/이나 식이요법/ 운동/ 등으루 관리를 평생 하지만
제가 작년에 보기엔 태국음식이 거의 튀긴음식 아니면 복은 음식 식용유를 많이 쓰기에 아무래두 병이 더 심하지 않나 하구 생각하는데...

태국 현지에서 식이요법으루 가능한 방법을 알고 계신다면 조언좀 부탁 하겠습니다,
운동은 솔직히 낮엔 힘들듯 하구요 ..(더위뎀에 쓰러 지겠죠?)


*혹  태국 현지에서 저혈당  이나 당뇨에 대해서 현지인이 대처 할수 있는 방법 이나  {식이 요법}을 알구 계신다면  방법 조언좀 부탁 합니다,^^

한국서 돈 벌어서 좀더 도아주구 싶지만 맘처럼 잘안됄때가.....

전... 막연하지만 ..남은 여생을 태국에서 보낼려구 지금 열심히 던을 모으는 중 입니다,

하루 빨리 한국의 불황이 빨리 좀 지나 갔으면 좋겠습니다,

글 읽어주신님들께 감사 에 말씀 드리면 서  항상 건강 하시구 돈 많이 벌어서
행복..그리구 좋은 일 많이 하시는 한국인이 돼시길 바랍니다,

저에 와이프=여기 태사랑 에 와서 음악이나 사진을 보구서 향수병을 달래구 간답니다,
물론 아직 한글을 모르지만....^^
모두 행복 하시길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