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의 주택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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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의 주택사업....

깽짱러~이 8 559
저는 태국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태국을 자주왔다갔다 하다가  한국에서는 10년째 건설시행
사업을하여 태국에서도한국의 발달된 주택아이디어를 접목하면
고급단독주택이나 빌리지타운 사업을 하면 되지않을까
생각되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읍니다.
태국 고위직에 친구들과 큰건설회사를 하는 태국사람들을
알고있읍니다.
그렇지만 믿음이 안가서 한국분들께 태국에 주택시장이나 분양성
그런것이 궁금하답니다.
8 Comments
궁금하네요 2006.04.23 01:55  
  일본인들이 일본인 대상으로 지은 리조트 형식(콘도나 리조트내에 일본인 병원도 있더군요.)처럼 한국인을 상대로 하시면 어떨까요. 필리핀엔 부산의 어떠한 분께서 클락 공군기지에다 이미 그런 사업을 하시고 계시다하시던데요. 나중에 완공되면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 ^
폼츠껭크랍 2006.04.23 03:48  
  고위직 칭구와 큰건설회사하는분게 물어보는게 훨씬나을듯 싶네요.....
키키68 2006.04.23 14:23  
  태국에도 고급 주택단지 개발 회사 많이 있습니다.
분양이야..마케팅문제니..능력 나름일테지만,,,
문제는 외국계 회사가 쉽지는 않으겁니다.
-일단 은행융자 같은 문제도 쉽지않을테고..허나 친구들이 고위직에 같은업종이 많으시다니..
그쪽에 문의하심이 제일 확실할듯합니다.

 
휴식같은친구 2006.04.23 18:35  
  키키님 말씀대로 여기도 투자가 많이 된 나라이고 외국계 회사들이 많습니다. 태국 고위층과 어느정도의 친분이 있으신지가 중요하구요, 건설회사하는 분을 아신다고
해도 여기는 큰 회사랑 보통 계약한번 하려면 기다리다
사람 지쳐서 포기하고 많이 돌아가는 실정입니다. 확실한 로비스트가 있다면 모르겠지만요, 그런 쪽은 정말 전문가에게 물어보심이,,,
방콕짱구 2006.04.23 19:46  
  태국도 사람 사는 곳이므로 좋은 가격,위치,품질되면
분양성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4년 고속성장하던 부동산 시장이 요즈음은 건축자재
인상과 대출이자 인상으로 인하여 경쟁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지명도가 없는 분양사의 경우
선공사 후분양 개념이므로 웬만한 자금력은로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고위직에 계신 분들 실질적으로 사업하는 데 도움은
되지 않을 듯 하며 (좋은 땅 있으면 자기들이 사지 외국인에게 권하겠습니까?...상식적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외국계 자본이 주택 사업에 끼여 들어 재미 봤다는 이야기 들은 것 없는 것으로 봐서 외국인이 관심을 보일
사업 분야는 아닌 것 같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콘디아오 2006.04.23 21:51  
  태국에서 주택사업을 한다는것은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태국주택에대해 나름대로 어느정도 알고있다는 전제하에 몇가지 말씀드리면 태국의 건설시행은 한국의 시행과는 판이하게 다른 여러가지다른점들이 있습니다.
아이디어는 좋은데 실천하는데는 어려움이 많으리라 생각됍니다.
일예로 한국의 주택과 태국의 주택과의 판이하게 다른 건축구조 차체도 그렇고요 분양이나 은행업무,시공등을 외국인이 관여할수 있는한계점들을 고려해서 판단했으면 합니다.(님의 전체주관사업이 아닌 공동주택시행사업이라 추리한 생각입니다)
특히 중요한것은 땅입니다.
좋은 위치에 땅을 구입한다는 시점부터 그 땅을 개발해 건설 그리고 분양등의 과정상에 한국의 자본가가 태국까지가서 주택사업을 한다는건 면밀한 검토를 몇번이고 걸쳐 200%의 확신하에서만이 이루어질수 있는 사업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주택을 외국에서 만든다는것은 단지 숍을 오픈하거나 여행사를 한다는식의 소규모사업이 아닐거란 생각에서 하는말입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보면 태국의사업은 태국인의 주관하에 단지 금전적이 투자형태를 취하는 꼴이99%일것이고 태국의 주택사업을 하기위한 전반적인 주체에 몇%의 지분으로 진행하실계획인지는 모르나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것같은 예상에 걱정반 그리고 격려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단지 태국의 주택시장은 현재 호황이고 여러 제도적인 미비로인한 졸부를 만들수있는 아이템임은 틀림없으나 많은 연구와 님의 경험의 확신하에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단지 태국의 고위직이나 건설업체의 지인들은 그리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태국을 아는분들이 느끼는 자기만의 인맥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인맥일수 있기에그렇습니다.
역시 사업은 개인적인 판단이 가장 중요하겠죠...
님의 훌룡한 아이디어에 건승을 기원합니다..

(추신)태국인의 인맥형성과 사업적인연관성은 판이하게 다를수있습니다.
태국 주택시장 진출을 한다는 생각에 님은 보통큰 자금을 움직일수잇는 사람이거나 부호일수 있겠지만 제 나름대로의 충고는 ^^(죄송) 태국주택사업전체지분의 최소 40%이상이 안돼면 포기하시는것이 올다고 생각합니다..
왠만한 40%지분은 몇십억하는 자금이 따를것이고 그돈을 가지고있는 한국인이 태국에 주택사업진출을 한다는건 분명 신문에 날일이니까요...


양때구름 2006.04.24 17:55  
  태국 건설회사가 한국에 진출한다면 100프로 성공할겁니다.그 반대는 글세요^^..태국은 값싼 건축자재(완제품-문짝,샤시,내장재,외장재 거의모든)의 보고입니다.
태국의 큰 건축회사 사람을 아신다면 신용있는 건축자재상을 추천 받으셔서 한국내 판매를 해보십시요.
현재 일본내 맨션붐에 많은 맨션들이지어지고 있고 가격경쟁이 치열합니다. 건축회사 임원들을 위한 타이 건축자재 구입 투어가있을정도입니다.
은방울 2006.06.20 00:53  
  님께 쪽지 보냈읍니다..관심있으시면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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