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부동산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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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부동산 사업 !!!

짜까찌 12 790
안녕하세요
저는 태국에서 차량 렌트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던 중 3년전부터 부동산에 관심을 두고 재 투자를 해 왔으며,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다만 참고만 하세요
태국에 이주하여 살고자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거 같아
조금의 정보를 드리고져 합니다.
2004년도 10월 처음 파타야의 콘도를 매입을 하였습니다.
크기는 64.5 sqm의 가격이 4,448,000 바트 이었습니다.
이중 입주 전까지 30%의 금액을 중도금 형식으로 지급을 하여 왔었습니다.
처음 구입 당시만 하더라도 주위에서 바보짓 한거 아니냐는 핀잔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때마다 만약 매매가 안되면 저의 딸이 4살이니 15년 장기 상환으로 융자를 받아 월세를 주고 월세금을 받아 은행에 상환하다가 딸이 20세가 되면 줄 생각 이었지요
그러다 입주 시기가 2006년도 5월로 접어 들자 2월경 부동산에 5,000,000 밧에
내 놓았습니다.
그런 후 바로 매매가 되었지요
집값 4,448,000 바트의 30% 금액인 1,334,400 바트를 투자하여 판매가인 5,000,000바트에서 집값 4,448,000바트를 제하면 552,000 바트의 이윤을 얻었습니다. 투자금액의 40% 되는 가격이지요
그리고 또 2005년도 4월에 회사 명의로 주택을 매입 하였습니다.
60sqm에 2,950,000 바트로 입주 전까지 계약금을 포함하여 중도금으로 385,000바트를 투자 2006년도 4월에 3,350,000바트에 매각 약 400,000 바트의
이윤을 얻었습니다.
지금은 방콕에 1, 방센에 1, 시라차에 2, 파타야에 2개등 총 6개를 다시 재 투자 형태로 계약하여 중도금을 지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주택이나 콘도의 가격대가 처음 기초 공사부터 분양하기 시작하여 일정량(약 25%)이 분양되면 자동적으로 분양가격을 5% 가량 인상을 합니다.
그후 60% 이상 분양이 되면 다시 또 5% 인상을 하여 전체 집값의 10%가량이 오르는 셈이 됩니다.
이런 사항이 한국과는 조금 틀리지요
다시 말씀 드려서 최초 500만밧의 집값이 10%가 인상되면 550만 바트가 되는 셈입니다. 결국 입주시에 그냥 분양 사무소 가격으로 내 놓아도 이윤은 남는다는 얘기지요
또 한국과 틀린점이 계약금부터 중도금을 지불하는 금액이 30% 이내라는 얘기입니다.
30%라도 해도 150만밧 투자에 50만밧은 이윤으로 남긴다는 얘기지요
그러나 투자 기간이 오래되니 자금이 묵일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화이팅
12 Comments
binju 2006.04.29 20:06  
  짜까찌님 나중에 조언 부탁 드립니다 ^^

경험에서 우러나온 좋은 정보 감사하구요 건강하세요..
폼츠껭크랍 2006.04.29 22:37  
  외국인이 하기엔 적합한 사업이라봅니다. 물론 투자할수있는 콘도를 고를수있는안목을 키우는게 쉽진않지요. 짜까찌님께 관심계신분들은 많이 상담하세요. 친절하게 알려주실거예요. 여기저기 분산해서 5-10개정도 투자해놓으면 괜찮겠네요.^^
난데 2006.04.29 22:43  
  마켓에 나오기전 금액으로 산뒤 분양뒤 매매한다는게 미국에서나 가능한지 알았는데... 좋은 정보군요. 감사합니다.
antony 2006.04.29 23:29  
  저도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데 명의 이전이 쉽지가 안아서요 .며의 이전 하는 방법 상세히 소개 부탁 드려도 될까요,
궁금하네요 2006.04.30 01:20  
  하지만, 정말 잘 고르셔야 합니다. 짓다가 부도나는 회사도 꽤 됩니다. 믿을만한 회사의 분양건은 입소문으로 빠르게 끝나는 경우도 많다하니 정보수집이 관건일듯...
깐순할배 2006.04.30 07:11  
  기회되면 뵙고싶습니다
태구기져아^^ 2006.04.30 07:55  
  짜까지님! 저두 부동산에 관심이 많습니다.. 저두 피마이에 3년전에 마눌이름으로 사둔 농지가 가격이 많이 올라팔려구 하는데 빨리 안팔리네요.. 환금성이 별루..;; 제건 농지라 그렇다쳐두 콘도는 매매가 수월한가요..? 또한 콘도부지에 대한 지분은 없다하던데.. 그러면 콘도땅은  누구것인가요? 만약 태국인이 사면 콘도부지에 대한 지분이 있는건가요?
antony 2006.04.30 22:46  
  부동산을  거래를 했을시 명의 이전할때  세금도 만만치 안을거 같은데 그정도 이익이 날수 있을까여?
rena 2006.05.01 01:35  
  정말..좋은정보네요...
짜까찌 2006.05.01 12:57  
  많은 분들이 보신거 같네요
궁금 하신 정보를 제가 아는데로 보내 드립니다.

1. 명의 이전
  명의 이전의 경우 입주 전에는 분양사무소에서 재 작성을 합니다. 간단하게 명의 이전이 되지만 분양 사무소에서 일종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저 같은 경우 콘도는 100,000 밧을 주택은 30,000 밧을 지불 하였는데 수수료는 매입자와 매매자간의 누가 낼 것인지 정하면 됩니다.

2. 세금 관련
  입주 전에는 세금이 없습니다.
  계약시 명의는 제 명의로 하지만 등기부 사무소에는 거주후에만 등기를 올리니 가명의가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세금은 없습니다.
단, 입주후 다시 말해서 제 명의가 되고 나서 5년이내에 매각시는 매매금액의 3%를 세금으로 지불하게 되어 있습니다. 참조 하세요

3. 환금성
  물론 콘도나 주택등 부동산의 매매 여부는 위치, 환경등 인프라가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매매 시기가 결정이 됩니다.  따라서 무조건적으로 구매 한다는 것은 나중에 손해를 볼 수도 있으니 구매 전 잘 선택 하셔야 합니다.
5월말이나 6월초경 또 하나의 콘도를 구매코져 합니다.
앞서 제가 콘도를 구매 하였다가 매각한 콘도 회사가 또 하나의 프로젝트로 콘도를 짓는데 그 곳에 관심이 많습니다. 물론 저 말고도 부동산에 관심을 둔 외국인도 그곳에 눈에 불을 켜고 있지요
더 궁금 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메일로 연락을 주세요
알고 있는 정보를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초록뱀 2006.05.02 15:10  
  외국인의 경우도 그렇게 장기상환이 가능한지요?
그리고 법인인경우는 가능한지요?
아무래도 명의문제가 신경쓰이네요..
짜까찌 2006.05.02 16:49  
  외국인의 경우 주택 구입 후 입주시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실 때 비자 및 워크퍼밋 서류가 첨부 됩니다.
법인의 경우는 어느정도 매출 실적에 따라 대출 이율이 정해 지구요
걱정이 앞서면 일을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걱정보다는 계획을 잘 세우셔서 투자 하시는것이 좋을 듯
사업이 아닌 재 투자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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