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m 님 !!!
안녕하세요. 우연히 num님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너무도 원했던 생활을 님은 이미 이루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태국인 아내와 결혼해서 아들 딸 낳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습니다만,
주로 여행사와 관련된 일을 하다보니 안정적인 생활을 이루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 장래를 위해서 교육을 한국에서 시키려고 지금 한국에서 수 개월 째 머물면서 자리를 잡아 보려고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했지만 그게 누군가의 도움이 꼭 필요한 일이더라구요. 뜻대로 잘 되지가 않아요. 부모님에게 의지할 만한 상황도 아니구요......그리고 아이들을 한국식 교육을 시켜야 된다고 생각한 것도 꼭 올바른 생각은 아니라는 판단을 했어요.아내는 예전에 한국에 몇 달 머문 적은 있는데 한국에서의 생활은 거의 백지 상태라고 봐야 하거든요. 전 태국에 7년 이나 있으면서 뭘 했나 싶네요. 이제 태국이 저의 고향이라고 생각하고 저도 태국에서 적당한 직장을 구해서 일을 하고 싶습니다. 한국 에서의 임금에는 못 미치더라도 그냥 태국에서 안정적인 생활만 보장 받을 수 있는 정도의 보수라면....
정보 좀 부탁드려요. 태국어는 법률, 경제 같은 전문용어는 많이 몰라도 태국인과 대화 하는 데는 전혀 불편함 없을 정도로는 하구요, 글자도 작문을 할 수준을 아닙니다만 읽고 어느정도의 이해는 가능한 수준입니다.
같은 길을 택한 한국 남성으로서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면 참 좋겠네요.....
제가 너무도 원했던 생활을 님은 이미 이루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태국인 아내와 결혼해서 아들 딸 낳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습니다만,
주로 여행사와 관련된 일을 하다보니 안정적인 생활을 이루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 장래를 위해서 교육을 한국에서 시키려고 지금 한국에서 수 개월 째 머물면서 자리를 잡아 보려고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했지만 그게 누군가의 도움이 꼭 필요한 일이더라구요. 뜻대로 잘 되지가 않아요. 부모님에게 의지할 만한 상황도 아니구요......그리고 아이들을 한국식 교육을 시켜야 된다고 생각한 것도 꼭 올바른 생각은 아니라는 판단을 했어요.아내는 예전에 한국에 몇 달 머문 적은 있는데 한국에서의 생활은 거의 백지 상태라고 봐야 하거든요. 전 태국에 7년 이나 있으면서 뭘 했나 싶네요. 이제 태국이 저의 고향이라고 생각하고 저도 태국에서 적당한 직장을 구해서 일을 하고 싶습니다. 한국 에서의 임금에는 못 미치더라도 그냥 태국에서 안정적인 생활만 보장 받을 수 있는 정도의 보수라면....
정보 좀 부탁드려요. 태국어는 법률, 경제 같은 전문용어는 많이 몰라도 태국인과 대화 하는 데는 전혀 불편함 없을 정도로는 하구요, 글자도 작문을 할 수준을 아닙니다만 읽고 어느정도의 이해는 가능한 수준입니다.
같은 길을 택한 한국 남성으로서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면 참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