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생활 한달쨉니다.
놀러왔을때는 여기저기 많이도 다녔는데 막상 살러오니 매일 방콕하고 있네요. 너무 어중간하게 와서 아이들 학교도 8월말에나 다니게 되고, 신랑 출근하면 아침에 공부좀 봐 주고 오후에 수영하고 근처에 장보러 가고 하는게 하루일과네요
근처 센트럴칫롬에 장보러가면 가끔 한국분들을 뵙게 되는데 어찌나 반가운지...
혹시 한국분들의 모임이 따로 있나요?
아이들도 친구들없어 심심해하구여.
신랑회사분은 종교를 가지라고 권하시던데, 게을러서리....
오래계셨던 분들 저같은 경험있으신가요?
근처 센트럴칫롬에 장보러가면 가끔 한국분들을 뵙게 되는데 어찌나 반가운지...
혹시 한국분들의 모임이 따로 있나요?
아이들도 친구들없어 심심해하구여.
신랑회사분은 종교를 가지라고 권하시던데, 게을러서리....
오래계셨던 분들 저같은 경험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