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시 태국사람에게 뒤통수 맞기. Part8. [운영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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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시 태국사람에게 뒤통수 맞기. Part8. [운영시스템]

바클리 30 1417
사업시 태국사람에게 뒤통수 맞기. Part8. [운영시스템]

안녕하세요. 바클리[박기영]입니다.

어제도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했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월드컵 토고전 이후로 매일 진행되는 술과의 싸움으로 정신이 좀 몽롱하네요.
오늘밤에도 열심히 버텨서 승리의 감동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아는분의 집에가서 밤새 응원하기로 했는데 잠과의 싸움을 생각하니 벌써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이번에는 양복말고 빨간색 티 입고 응원하렵니다.]

특히 어제 직접 집에까지 초대해주신 마~님께 감사드리구요. [늦은 시간까지 폐를 끼친것 같아 계속 맘이 걸리네요.]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저의 무지함으로 인한 글의 실수가 좀 있었습니다.
[부록 "깽짜이"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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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지적해 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 끄랭=깽 인줄 알았어요. ㅠㅠ. 역시 이래서 서로 논의하는 시간이 필요한듯 합니다.
저번에 태국어 전공하신다는 분이 계셨는데 정확하게 해석을 좀 해주실수 있다면 참 좋겠네요.
다시한번 저의 무지에 대해 죄송한 말씀 드리구요.
글을 변경하고 싶은데 몇분의 태국사람에게 물어봐도 제가 정확하게 이해를 잘 못하겠어요.
끄랭에 관한 의미[사용하는 시기라던지 의미는 알겠는데 정확한 단어의 뜻은 잘 모르겠습니다.]
태국어 고수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지적해 주신 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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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의미를 아시는 분은 저의 무지를 깨우쳐주시고 다른 분들을 위해 함께 정보를 공유하실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시 태국사람에게 뒤통수 맞기. Part8. [운영시스템]


오늘의 이야기는 "왜 한국분들이 운영하는 가게에만 한국분 사장님을 볼수 있는지?? 왜 다른 태국사람들 가게나 일본 가게등에는 주인을 보기가 힘든지??"에 대한 궁금증에서 오늘 글입니다.

태국내에서 장사를 하시는 한국분들의 시스템을 살펴보고 태국사람 또는 외국사람들이 운영하는 시스템을 살펴보고 사업시 운영시스템에 관하여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한국분들의 운영 방식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규모가 큰 사업이기 보다는 규모가 좀 작은 사업(장사)를 기준으로 합니다.]

*** 저의 기준으로 적는 글입니다. 100% 주관적인 글입니다. 100% 맞지 않을수 있습니다. 참고만.. 참고만..  ***

한국분들의 경우 장사 또는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참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들을 볼수 있습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한국분들의 경우 성실성과 부지런함은 세계 최고라고 해도 부족하지 않을듯 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자 이제부터 예를 들어 시스템을 구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규모의 사업]

사장[한국사람] - 종업원[태국사람]

음... 너무 간단합니다.

절대군주와 병사로 구성된 2원화 구조가 많이 있는듯 합니다.

일단 믿을만한 사람을 구하기도 힘들고 규모가 작은경우 규모가 큰 사업보다 제대로 된 조직화가 크게 필요하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경향인듯 합니다.

2원화.. 이경우 사장님은 상당히 힘들고 바뻐집니다.

바로 밑의 모든 종업원들을 신경써야 하고 종업원들의 모든 업무를 체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2원화되어 있는 경우 한명의 종업원이라도 문제가 발생이 되면 그 종업원 대신 업무를 해야 할 사람이 필요한데 사장님이 직접 해야 하는 일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종업원이 무단 결근 또는 친척이 돌아가셔서 휴가등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되어 힘들었던 경우 없으신지요?
[참고로 제가 아는 태국 종업원들의 경우 자신의 친척을 참 많이 돌아가시게 하는 종원업들도 있었습니다. ^^;]

물론 내 가게이기 때문에 내가 직접 가게를 보고 최대한 많은 수익을 내고자 노력하는 일은 당연한 일입니다.

특히나 한국분들을 상대로 하시는 가게를 운영하실때에는 손님 관리를 위해 사장님들이 직접 매장에서 일을 하시는 모습들을 흔희 볼수 있습니다.


자. 그럼 태국인들의 운영 시스템을 한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우리는 [부자들이 부자되는 태국 시스템]과 [계급사회]에서 살펴봤듯이 어떠한 장사를 하던지 동업 형태와 믿을만한 밑의 계급 사람한테 운영권을 맏기는 모습을 봤습니다.

[아참. 물론 소규모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지금 이야기와 틀린 부분입니다. 길거리 노점상, 조그마한 옷가게등.. ]


태국 사람들의 운영시스템을 구성해보면.

사장[태국인] - 사장[태국인] -사장.....- .....
            |
메니져[운영권을 가진 사장 바로 밑의 계급]
            |
    팀장  -  팀장
      |          |
종업원-종업원  종업원-종업원

의 구조로 살펴볼수 있습니다.


어? 이거 상당히 당연한 구조인데?? 원래 이래야 되는거 아니야?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네. 당연한 구조입니다. 그런데 태국이라는 특성으로 인해,한국이 아닌 외국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한국분들이 사장님이신 경우 위의 당연한 구조로 갖추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일단 오늘 이야기의 결론은 이러한 당연한 구조를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에 관한 부분을 함께 생각해보는 것으로 마치도록 하구요.

이러한 당연한 구조[다원화]의 경우 사장님이 상당히 편해집니다.

물론 전반적으로 신경을 써야 하지만 크게 메니져만 관리하면 되고 중요한 돈 관리만 하면 됩니다.

그럼 이러한 다원화 구조를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잠시!! "내 가게는 코딱지 만한데 무슨 다원화.. 내가 더 열심히 해서 고생하지 뭐..."라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이런 다원화 시스템을 만들수 있다면 좀 더 사업적으로 발전할수 있는 시간들을 벌 수 있다는 점입니다.

내가 한군데 사업체만 하루종일 신경쓰는 상황과 다원화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약 두세군데 사업체를 신경쓰는 상황, 어떠한 상황이 좀더 발전할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을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다원화 구조를 만들수 있는지?

태국처럼 이직률이 높은 나라는 그렇게 많지 않을겁니다. 태국인 직원을 힘들게 구했다가도 조금 가르쳐놓으니 떠나고.. 하는 경험은 없으셨는지요?

처음에 어떠한 노하우 없이 다원화 구조를 만드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2원화 구조로 시작하지만 점차 점차 다원화 구조로 갈수 있는 방안들을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전쟁]에서 보셨듯이 태국인들이 느림은 한국과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잘하는 종업원들은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좀더 잘하는 종업원을 잘 보시고 이 친구를 키워주겠다는 생각보터 시작하시면 될듯 합니다.

물론 문제없이 몇개월 다녀야 하고 머리 끝으로 오르지 않고.. 등등.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정하시면 될듯 합니다.

다원화의 구조는 지금 형성되어 있는 현재 구조에서 점차 바뀌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현재 내 가게에는 종업원이 5명 있습니다. 유독 눈에 띄이게 잘하는 친구가 한명 보입니다. 손님들도 이친구를 좋아합니다.
[아참.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남자 종업원을 높여주는것이...]

자. 그럼 사람을 키우는 작업이 시작됩니다.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급여의 차이로 인한 종업원들간에 계급을 형성 시켜주는 방법일듯 합니다.

내사람으로 만들고 내가 이사람을 키워주는 방법은 사장님 스타일에 맞게 직접 만들어 가시면 될듯 합니다.

시간이 흘러 일단 한명의 메니져를 만들어 다원화 시스템을 조금 갖추었습니다.

그럼 일단 1명의 메니져와 4명의 종업원이 되었습니다. 그럼 이제 슬슬 팀장을 만들 시기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1명의 메니져에게 아주 약간의 인사권을 줄수 있는 방안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사권 자체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의견을 사장님께 말씀드릴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의미라고 해석하셔도 될듯 합니다.

이제는 1명의 메니져와 1명의 팀장 그리고 3명의 종업원이 생겼습니다.

이제부터는 은근슬쩍 종업원들 사이의 계급이 서로 정해집니다. 또한 사장님이 직접 3명의 종업원과 힘들게 상대하실 일이 없어집니다.

이부분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면.. 2원화에서 5명의 종업원을 상대하느라 소요되던 시간이 상당히 줄어든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사장님에게 시간이 주어진다면 그 소중한 시간을 다른곳에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체력관리를 위해 사용하실수도 있고 취미 생활을 위해 사용하실수도 있고 사업의 확장을 위해 사용하실수도 있습니다.

이글의 연재는 사업 관련한 이야기이니 사업 확장에 염두를 두고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일 이러한 다원화 시스템이 이루어져서 사장님의 소중한 시간이 발생되어 분산투자하여 다른곳에 지점을 낼수 있다고 봅시다.

이경우 1명의 팀장을 이곳으로 투입시켜 메니져로 키웁니다.

종업원들 사이에 계급사회가 확실히 정해지면 새로운 신입사원도 알아서 데리고 옵니다.

사업의 성공은 좋은 인재들의 수용이라고 말이 있습니다. 내가 목숨걸고 모든일을 신경써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인재를 직접 만들어서 좀더 넓은 기회를 가지수 있는 방법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밤 월드컵 승전보가 울리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다음번 글은

사업시 태국사람에게 뒤통수 맞기..Part9 [수다쟁이,오바쟁이] -> 태국사람들과 대화시 "아니? 왜 이렇게 오버하지? 왜 이렇게 수다스럽지?"에 관한 궁금증으로 시작되는 글입니다.

사업시 어떠한 식으로 대화를 하고 어떤식으로 행동하는지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저의 100%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100% 틀릴수도 있습니다. 참고만.. 참고만.. 또한 제가 틀린점이 있으면 저의 무지를 깨우쳐주시는 너그러움도 부탁드립니다. ***

*** 배고파요.. 댓글 주세요 ***

*** 태국에 계시는 모든 분들이 성공하시는 그날까지.. 화이팅!! ***


조삼모사

1. 댓글 주시오...

-> 지겨운 글 읽기도 힘든데 시간내서 댓글도 달라고?? / 그만 써!! / 글 읽느라 허비한 내시간이나 돌려줘!!

2. 알겠습니다....
-> OOOOOOOO [재미있는 글 댓글로 써주세요~ ㅎㅎ]


30 Comments
바클리 2006.06.18 21:20  
  SOMA님께서 주신 댓글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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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랭짜이 는 우리나라말로 한번에 번역이 잘 되지 않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다르게 쓰는 말인데 태국에선 하나로 통합해서 사용하는거같습니다. 중국어로 客氣. 객기 라는 말과 거의 통하는 말입니다.
보통
마이 떵 끄랭짜이 .. -> 不用客氣 (부용커치)
객기마십시요.... 라는 말로 좀 황당하게 번역됩니다만,
우리나라말로 겸손해 마십시요. 심중에 담아두지마십시요. 편히 생각하십시요 .. 등등 .. 그냥 아주아주편하게 생각하라는 뜻으로 번역하면 쉽습니다 .

고맙습니다. -> 컵쿤막캅 ...
아니에요. 괜찮습니다 천만에요 -> 마이뺀라이 ..마이떵 끄랭짜이 캅 ... 하면 아주 자연스럽죠 .

태국어 고수는 결코아니지만, 태국일상에서 상당히 많이쓰이는 단어라 저도 나름대로 설명을 곁들여봤습니다.
태국살고싶지만겁나 2006.06.18 21:39  
  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k사무이 2006.06.18 23:48  
  투떵 나 캅~!!!~ 1년 경험 하며 배운건데...참 좋은 정보입니다. 외모두 출중하신분이...참.(태국어 한글 표기로 태클없으시길...)
석하 2006.06.19 00:38  
  태국을 떠난지가 오래돼서 태국말이 잘 기억이 않나요....ㅠ.ㅠ..

물론 태국에 살떄두 잘하지는 몼햇지만.....

이제는 한국말두 잘 못하네요....
파타야... 2006.06.19 00:42  
  태국어에서는 'ㄹ' 발음이 으 발음 뒤에 오면 축약되어 짧게 발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크랍 => 캅(남성존칭)
뜨롱 => 똥(똑바로)
끄렝짜이 => 껭짜이(어려워하다)
끄렝짜이라는 어려워하는 마음입니다.
부하직원이 잘못을 저지르고 제때에 보고하지 않는것을 탓하면 항상 나오는 말이 끄렝짜이 입니다.
태국인에게 무언가 베풀어주려고 할 때 겸손하게 사양하는 말이 끄렝짜이 입니다.
윗사람과 같이 있을 때 어렵워 하는 마음, 남에게 신세를 지는데 대한 미한한 마음등을 뜻하는 단어가 바로 끄렝짜이 입니다.
동차이 2006.06.19 10:30  
  잘읽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다 읽고 있었는데 댓글을 한번도 안달았더군요.^^;;; 죄송하고요.
다음 편 상당히 기대됩니다. 좋은 하루되십쇼
장금이 2006.06.19 10:41  
  좋은 글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자신만의 비지니스모델을 찾는다면 꼭 참고하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Ryo 2006.06.19 12:29  
  노하우를 풀어놓으시는게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명깊게 보고 있습니다.
소원아빠 2006.06.19 13:11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지식없이 막연한 태국 이주 준비에 큰 힘이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kkwak1004 2006.06.19 16:23  
  좋은글 감사 합니다 지금건 단순히 태국이 아니고 경영쪽으로는 다 통하는 이야기 네여 감사 ^^
챠밍 2006.06.19 17:01  
  좋은 글 감사합니다. 태국 내 한국분들의 사업이 순풍하시길 바랍니다.
2006.06.19 17:31  
  추천 날립니다~꾹~~!@@
폼츠껭크랍 2006.06.19 17:39  
  글 하나하나 피가되고 살이 되는것 같네요...님을 알게되어 제자신이 너무 뿌뜻해지구 든든한 스폰서를 얻은것 같습니다..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아스모렐 2006.06.19 19:40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 역시 오랜시간 사업을 했었기에 많은 공감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woodman 2006.06.19 20:05  
  남자 종업원에 조심스레 한 표. 태국 생활하면서 이상하게도 주변에서 가게의, 회사의 돈을 조금/많이 해가시는 분들은 꼭 여자였습니다. 피씨방, 식당, 콘도..
Luna 2006.06.19 21:02  
  조삼모사

1. 댓글 주시오...

-> 지겨운 글 읽기도 힘든데 시간내서 댓글도 달라고?? / 그만 써!! / 글 읽느라 허비한 내시간이나 돌려줘!!

2. 알겠습니다....
-> 만우절인데.. 속았지? 속았지? 속았지?
(진심이 아닌 바에야 어찌 1번의 대답처럼 하겠습니까...? ^^)
fusion12 2006.06.20 00:39  
  운영시스템의 문제는 태국에서만 필요한게 아닙니다.
한국에서 자그마한 가게를 운영하는데 아르바이트생이 5명 정도만 되도 적용할 시스템입니다.

머리좋고 부지런한 사장보다는....
머리좋고 게으른 사장이 운영하는 사업체가 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장이 직접 모든일을 하는 것 보다는 직원들에게 동기부여를 준 후 자발적으로 참여를 시키는 것이 능률이 올라갑니다.

사업을 사장 혼자만 하면 고달퍼집니다.
새시 2006.06.20 03:19  
  다원화~~~ 재밌었어요..ㅋ
폼츠껭크랍 2006.06.20 12:07  
  제일중요한부분....메니저를 키워라 전적으로 100%공감합니다. 메니저급을 데려오게 되면 마칠이 많이 빗어지는경우가 많습니다.일반직원중에서 가능성이 보이는직원을 키워가는것 아주중요하죠.
태국살고싶지만겁나 2006.06.21 04:00  
  퓨젼12님 말씀에 찬성 1표
맑은하늘 2006.06.21 20:59  
  큰일입니다.
퇴근하면 바클리님을 찾게되니.....[[으힛]]
이러다 태국으로 이사가야 할 듯....
락끄룽텝 2006.06.21 22:44  
  바클리님께서 쓴 글은 그날로 바로 읽어야지 늦게 읽으니 리플 읽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군요~~!^^

님의 글을 읽으면 "왜 나는 그런 점에 대해 의문(궁금증)을 갖지 못했지?", 그리고 "어떤 점에 대해서는 의문이 들었음에도 그 이유가 무엇때문인지 분석해보려고 하지 않았지?"라는 반성을 자주 하게 됩니다..

제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신 바클리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낭만뽐뿌이 2006.06.23 03:45  
  음.. 바클리님.. 그럼 메니져에게 어느정도까지 권한을 주나요? 물품구입, 대금결재, 직원들 급여까지..
그리고 그에대한 감사까지..
궁금하네요 2006.06.28 10:11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저로서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되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많은것을 알고 시작해야 겠다는 것 또한 느끼게 되네요.
녹차향기 2006.07.03 00:07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태국에 오래 산 느낌이 듭니다...ㅋㅋㅋ
샤닌 2006.07.04 13:13  
  잘읽고 갑니다.
정기태 2006.07.05 23:41  
  정말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동남아시아 많은 나래에서 유익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파세븐 2006.07.24 22:09  
  증말 짜증나네..도대체 답글이 왜? 이렇게 많은거야..읽기 힘드네..ㅋㅋ
신병일 2006.09.16 16:16  
  좀 이상했지만... 머 이런것이겠지 하고 넘어간 많은 것을 알게 돼서 환해지는 느낌입니다. 아직 멀었겠지만..
최근에 태국에서 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앞으로 좋은 연재 부탁합니다.
강태풍 2006.11.03 22:25  
  귀하의 글으읽으니  베트남으로 이민갈려고 하다
태국으로 마음이 굳어지네요
계속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