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시 태국사람에게 뒤통수 맞기.Part7.[바람둥이 태국남자]
안녕하세요. 바클리[박기영]입니다.
여러가지 방면으로 생각해 봤는데 함께 달리시지요. 함께 달리시는것이 옳을듯 합니다.
항상 댓글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일단 달리시기전에 준비운동 하셔야 합니다.
준비운동 시작..
1. 제가 적는 글은 저의 주관적인 글입니다.
-> 100% 틀릴수 있습니다.
2. 제가 적는 글은 '모든 태국인이 이렇다!' 라고 이야기하는 글이 아닙니다. 이러이러한 태국인을 만났을때 사업시 대처하는 방법등을 함께 생각해보는 글입니다.
3. 문화 차이에 관한 글입니다.
-> 자신의 사업에 적용시켜 도움이 될수 있는 방법을 직접 찾아보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4. 댓글을 쓰기 위한 손가락 준비운동 합니다.
-> 댓글없이 제 글을 1회 보셨을경우 커피 한잔을 저에게, 댓글없이 2회는 식사를, 댓글없이 3회는 술한잔을, 댓글없이 4회 = 연재 중단.. ^^;
[솔직히 저도 이 글 쓰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갑니다. 조금만 시간 투자하시어 댓글남겨 주시는 센~스!]
사업시 태국사람에게 뒤통수 맞기..Part7..[바람둥이 태국남자]
오늘의 내용은 바람둥이 입니다.
태국남자들을 왜 이리 바람둥이일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하여 사업시 대처할수 있는 부분들에 관하여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혹시 태국남자들이 바람둥이가 아니다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아래 예제를 보시고 왜 제가 태국남자들 = 바람둥이 이라고 하는지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 저의 100% 주관적인 글입니다. 100%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참고만.. 참고만..
*** 준비운동에서 말씀드렸지만 모든 태국사람들이 바람둥이라고 생각해 버리는 것은 참으로 무서운 발상입니다.
몇몇 태국인의 경우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라는 글입니다. 아울러 바람둥이인 태국사람과의 사업시 대처할수 있는 방법을 논하는 자리이며 절대 절대.. 태국 모든 사람은 바람둥이다라는 글은 절대 절대 아닙니다.
1. 한결같이 모든 태국여자들이 이야기합니다. "태국남자들은 바람둥이예요"
2. 태국 드라마의 주된 내용중에 본처와 마지막 와이프와의 갈등이 주로 묘사됩니다.
3. 태국 남자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저보고 "자네는 와이프가 몇명?"이냐고 자연스럽게 질문합니다.
-> 처음에 참으로 이상했습니다.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데 진짜인지 농담인지를 구분못해서 이런 질문 받을때마다 열심히 한국문화를 설명했습니다.
요기서 잠시! 중요한점 밑줄... 초반에는 열심히 한국 문화를 설명하면서 "한국에서는 와이프 오직 한명!!" 이라는 결론을 가지고 설명을 해줬지만 다음부터는 같이 농담반,진담반으로 넘어갑니다.
이유인즉 태국 사람을 만나 대화를 하는경우 [특히나 사업적인 만남] 서로 공감이 형성되는 대화의 중요성이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태국내에서 태국사람이 와이프 몇명의 주제로 이야기 하는데 외국사람이 그건 아니다, 우리는 이렇다 라고 반론을 하게 되면 대화의 분위기를 저하시킬뿐이며 서로 마음의 벽을 허물기도 어렵습니다.
일단 더 자세한 구체적인 내용은 밑에서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4. 태국 사람들 남녀노소 이야기 하다 보면 이혼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5. 술집에 가보면 눈에 불을 켠[어떻게 한번 헌팅 해볼까 하는 느낌의..] 태국남자들이 한국보다 상당히 많아 보입니다.
-> 전세계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이겠지만 한국과 비교해 봤을때 상당히 많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이정도의 예만 들어보기로 하고 도대체 왜!! 태국남자들은 왜 이리 바람둥이일까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잠시 옛날로 돌아가보면..
한국에도 첩이라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신분이 높은 특정 부류에게 일부다처제를 허용하는 방식..
물론 지금에 와서는 교육력도 높아지고 현대화되면서 사라지고 말았지만..
태국은 아직 사라지기 전단계같은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여자 = 권력을 뜻하는 상징같은 느낌이 아직도 태국에는 남아있는듯 합니다.
우리는 이미 Part2, Part3에서 권력과 계급사회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권력과 계급사회에서 자신이[서민, 상류층, 계급을 떠난 모든 태국 남자들] 좀더 높은 위치를 은연중 표시할수 있는 방법은 과연 어떠한 것이 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돈? 돈은 솔직히 상류층이 아닌이상 벌기 힘듭니다. 부자되는 시스템에서 보셨습니다.
권력? 일반경찰이나 하사정도되는 사람들이 자신은 권력가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권력 얻기 힘듭니다.
여자? 다른 두가지보다는 상당히 얻기 쉬운 경향을 보여줍니다. [다들 공감하시지요?]
자 여기서 우리들은 바람둥이 태국남자들에 관하여 특이한 점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바람둥이 태국남자들을 받아들이는 태국 여자들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이미 위에 5가지 예를 들어봤지만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으며 한가지 더불어 자연스럽게 바람둥이 태국남자들을 만들어 주고 있는 태국 여자들이 있습니다.
전에 태국인 변호사[돈을 잘 못버는..]를 만나서 술을 한잔 마시고 있는데 저에게 물어봅니다.
변호사 -> "자네는 와이프가 몇명인가?"
바클리 -> "별로 없습니다. 아직 100명 안됩니다. ^^; 그러는 변호사님은 몇명이신지요?"
변호사 -> "세명이라네.."
바클리 -> "와.. 한두명 더 있으셔도 좋겠네요. 제가 나중에 좋은 사람 있으면 꼭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 "
[여기서 잠시!! 나중에 연재 할 내용이지만 태국인과의 대화법입니다. 나는 아무 생각없이 하는 이야기이지만 상당히 신경쓰는듯 선심쓰는듯 하는 자연스러운 태국인의 대화 방식입니다. ]
[태국인이 어떠한 일에 관하여 걱정하지 말라고 하면서 결국 아무런 결과도 없었던, 그래서 너무 화가났던 그런 경험 없으신지요? ^^;]
바클리 -> "그런데 힘들지 않으세요? 오늘은 이집, 내일은 저집등등.. 돈도 많이 들텐데요.."
변호사 -> "힘들긴 해도 [[[깽짜이]]] 라네.."
바클리 -> "그럼 다른 와이프분들끼리 서로 알고 계시나요?"
변호사 -> "있는줄은 알겠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안해준다네.."
*** 바로 위에 있는 [[[깽짜이]]]라는 뜻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합니다.
태국남자들이 바람둥이이면서 어떻게 자신들의 바람끼에 관하여 생각을 하는지 살펴볼수 있는 좋은 단어입니다.
깽=잘하는(best) / 짜이=마음(heart)
태국어 해석은 항상 뒤에서 앞으로 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뒤에서 앞으로~ 뒤에서 앞으로~~
마음이 잘하는???? 마음이 잘한다..?? 마음이 뭘 잘하지? 마음이 잘 하는것이 무엇인지요? 신경써주고 베풀어준다라는 단어입니다.
예) 동료직원이 무거운 짐을 들고갑니다. 제가 도와줍니다. 동료직원이 저보고 말합니다. "오..바클리. 깽짜이~~"
여기서 바람둥이와 관련한 한국문화와 태국문화의 틀린점을 살펴볼수 있습니다.
*** 한국은 바람둥이의 경우 즐김의 의미가 크다고 보여지지만.
*** 태국은 바람둥이의 경우 많은 여자들을 신경써주고 베풀어준다라는 의미를 자신들이 부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위치를 은근슬쩍 높이는 방법이 되기도 하구요.
반대로 태국 여자들의 경우의 생각은 어떻게 될까요?? 물론 "깽짜이"로 해석해 볼수 있습니다.
적은 임금의 사회적인 분위기 상에서 내 남자가 나한테 금전적으로 도움을 줄수 있고 여러 여자를 신경써줄 수 있을만한 능력가라는 생각이 되고 나보다 높은 계급의 남자이면 덩달아 자신도 계급상승이 될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여자들도 "깽짜이" 할수 있을듯 합니다.
이렇게 두손이 짝 하고 맞으니 자연스럽게 태국 남자들은 태국식 바람둥이가 될 수 밖에 없겠지요.
여기서 잠시 태국의 바람둥이 개념을 한국으로 가져간다면? 절대 안되겠지요. 가장 큰 이유는 교육이라고 보여집니다.
모든 한국분들의 교육이 높아지면서 현재는 남,여의 구분이 사라진 시대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태국은 아직 구분이 남아있으며 태국의 교육율은 한국보다 많이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교육 관련한 부분도 다음번에 기회를 봐서 연재를 통해 파헤쳐보겠습니다. 교육율이 낮을수 밖에 없는 구조]
자 그럼 이제까지 바람둥이에 대한 한국과 태국의 문화적인 차이점을 살펴보셨습니다.
사업시 대화에는 이러한 바람둥이 느낌을 이해하시면서 상대방과 대화를 하시면 바람둥이 태국인을 상대로 사업시 많은 부분에 관하여 대처하실수 있을듯 합니다.
직장에 있는 태국인 직원에게 살짝 한번 물어보세요. "자네는 와이프 또는 애인이 몇명이야??" 물론 둘만의 진지한 대화로..
태국인들의 반응을 살펴보시면 한층 더 가깝고 놀라운 태국 사회를 보실수 있을듯 합니다.
다음번에는 사업시 태국사람에게 뒤통수 맞기 Part8.[운영 시스템] -> 많은 가게를 가보았지만 이상하게 가게 주인이 있는 곳은 한국인이 하는곳뿐이네??라고 느껴보신적은 없으신지요?
저번 회식때 한국식당을 갔었는데 사장님께서 주방에 혼자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직원들이 무단결근을 해서 지금 혼자 이렇게 서빙도 하고 주방도 보고 청소도 하시고..
상당히 안타까운 마음에 다음번 글은 과연 태국사람들은 어떻게 가게를 운영하는지에 대한 운영 전반 시스템에 관하여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태국에서 모든 한국분들이 성공하시는 글날까지 ~~~ 화이팅!!!
*** 저의 100% 주관적이 생각입니다. 100%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참고만. 참고만.. ***
*** 자~ 자~ 재미있게 보셨다면 댓글 남기는 센~스! 잊지 마세요.. 준비 운동도 하셨는데.. ^^; 저한테 깽짜이 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바클리[박기영] 이었습니다.
여러가지 방면으로 생각해 봤는데 함께 달리시지요. 함께 달리시는것이 옳을듯 합니다.
항상 댓글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일단 달리시기전에 준비운동 하셔야 합니다.
준비운동 시작..
1. 제가 적는 글은 저의 주관적인 글입니다.
-> 100% 틀릴수 있습니다.
2. 제가 적는 글은 '모든 태국인이 이렇다!' 라고 이야기하는 글이 아닙니다. 이러이러한 태국인을 만났을때 사업시 대처하는 방법등을 함께 생각해보는 글입니다.
3. 문화 차이에 관한 글입니다.
-> 자신의 사업에 적용시켜 도움이 될수 있는 방법을 직접 찾아보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4. 댓글을 쓰기 위한 손가락 준비운동 합니다.
-> 댓글없이 제 글을 1회 보셨을경우 커피 한잔을 저에게, 댓글없이 2회는 식사를, 댓글없이 3회는 술한잔을, 댓글없이 4회 = 연재 중단.. ^^;
[솔직히 저도 이 글 쓰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갑니다. 조금만 시간 투자하시어 댓글남겨 주시는 센~스!]
사업시 태국사람에게 뒤통수 맞기..Part7..[바람둥이 태국남자]
오늘의 내용은 바람둥이 입니다.
태국남자들을 왜 이리 바람둥이일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하여 사업시 대처할수 있는 부분들에 관하여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혹시 태국남자들이 바람둥이가 아니다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아래 예제를 보시고 왜 제가 태국남자들 = 바람둥이 이라고 하는지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 저의 100% 주관적인 글입니다. 100%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참고만.. 참고만..
*** 준비운동에서 말씀드렸지만 모든 태국사람들이 바람둥이라고 생각해 버리는 것은 참으로 무서운 발상입니다.
몇몇 태국인의 경우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라는 글입니다. 아울러 바람둥이인 태국사람과의 사업시 대처할수 있는 방법을 논하는 자리이며 절대 절대.. 태국 모든 사람은 바람둥이다라는 글은 절대 절대 아닙니다.
1. 한결같이 모든 태국여자들이 이야기합니다. "태국남자들은 바람둥이예요"
2. 태국 드라마의 주된 내용중에 본처와 마지막 와이프와의 갈등이 주로 묘사됩니다.
3. 태국 남자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저보고 "자네는 와이프가 몇명?"이냐고 자연스럽게 질문합니다.
-> 처음에 참으로 이상했습니다.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데 진짜인지 농담인지를 구분못해서 이런 질문 받을때마다 열심히 한국문화를 설명했습니다.
요기서 잠시! 중요한점 밑줄... 초반에는 열심히 한국 문화를 설명하면서 "한국에서는 와이프 오직 한명!!" 이라는 결론을 가지고 설명을 해줬지만 다음부터는 같이 농담반,진담반으로 넘어갑니다.
이유인즉 태국 사람을 만나 대화를 하는경우 [특히나 사업적인 만남] 서로 공감이 형성되는 대화의 중요성이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태국내에서 태국사람이 와이프 몇명의 주제로 이야기 하는데 외국사람이 그건 아니다, 우리는 이렇다 라고 반론을 하게 되면 대화의 분위기를 저하시킬뿐이며 서로 마음의 벽을 허물기도 어렵습니다.
일단 더 자세한 구체적인 내용은 밑에서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4. 태국 사람들 남녀노소 이야기 하다 보면 이혼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5. 술집에 가보면 눈에 불을 켠[어떻게 한번 헌팅 해볼까 하는 느낌의..] 태국남자들이 한국보다 상당히 많아 보입니다.
-> 전세계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이겠지만 한국과 비교해 봤을때 상당히 많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이정도의 예만 들어보기로 하고 도대체 왜!! 태국남자들은 왜 이리 바람둥이일까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잠시 옛날로 돌아가보면..
한국에도 첩이라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신분이 높은 특정 부류에게 일부다처제를 허용하는 방식..
물론 지금에 와서는 교육력도 높아지고 현대화되면서 사라지고 말았지만..
태국은 아직 사라지기 전단계같은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여자 = 권력을 뜻하는 상징같은 느낌이 아직도 태국에는 남아있는듯 합니다.
우리는 이미 Part2, Part3에서 권력과 계급사회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권력과 계급사회에서 자신이[서민, 상류층, 계급을 떠난 모든 태국 남자들] 좀더 높은 위치를 은연중 표시할수 있는 방법은 과연 어떠한 것이 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돈? 돈은 솔직히 상류층이 아닌이상 벌기 힘듭니다. 부자되는 시스템에서 보셨습니다.
권력? 일반경찰이나 하사정도되는 사람들이 자신은 권력가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권력 얻기 힘듭니다.
여자? 다른 두가지보다는 상당히 얻기 쉬운 경향을 보여줍니다. [다들 공감하시지요?]
자 여기서 우리들은 바람둥이 태국남자들에 관하여 특이한 점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바람둥이 태국남자들을 받아들이는 태국 여자들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이미 위에 5가지 예를 들어봤지만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으며 한가지 더불어 자연스럽게 바람둥이 태국남자들을 만들어 주고 있는 태국 여자들이 있습니다.
전에 태국인 변호사[돈을 잘 못버는..]를 만나서 술을 한잔 마시고 있는데 저에게 물어봅니다.
변호사 -> "자네는 와이프가 몇명인가?"
바클리 -> "별로 없습니다. 아직 100명 안됩니다. ^^; 그러는 변호사님은 몇명이신지요?"
변호사 -> "세명이라네.."
바클리 -> "와.. 한두명 더 있으셔도 좋겠네요. 제가 나중에 좋은 사람 있으면 꼭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 "
[여기서 잠시!! 나중에 연재 할 내용이지만 태국인과의 대화법입니다. 나는 아무 생각없이 하는 이야기이지만 상당히 신경쓰는듯 선심쓰는듯 하는 자연스러운 태국인의 대화 방식입니다. ]
[태국인이 어떠한 일에 관하여 걱정하지 말라고 하면서 결국 아무런 결과도 없었던, 그래서 너무 화가났던 그런 경험 없으신지요? ^^;]
바클리 -> "그런데 힘들지 않으세요? 오늘은 이집, 내일은 저집등등.. 돈도 많이 들텐데요.."
변호사 -> "힘들긴 해도 [[[깽짜이]]] 라네.."
바클리 -> "그럼 다른 와이프분들끼리 서로 알고 계시나요?"
변호사 -> "있는줄은 알겠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안해준다네.."
*** 바로 위에 있는 [[[깽짜이]]]라는 뜻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합니다.
태국남자들이 바람둥이이면서 어떻게 자신들의 바람끼에 관하여 생각을 하는지 살펴볼수 있는 좋은 단어입니다.
깽=잘하는(best) / 짜이=마음(heart)
태국어 해석은 항상 뒤에서 앞으로 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뒤에서 앞으로~ 뒤에서 앞으로~~
마음이 잘하는???? 마음이 잘한다..?? 마음이 뭘 잘하지? 마음이 잘 하는것이 무엇인지요? 신경써주고 베풀어준다라는 단어입니다.
예) 동료직원이 무거운 짐을 들고갑니다. 제가 도와줍니다. 동료직원이 저보고 말합니다. "오..바클리. 깽짜이~~"
여기서 바람둥이와 관련한 한국문화와 태국문화의 틀린점을 살펴볼수 있습니다.
*** 한국은 바람둥이의 경우 즐김의 의미가 크다고 보여지지만.
*** 태국은 바람둥이의 경우 많은 여자들을 신경써주고 베풀어준다라는 의미를 자신들이 부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위치를 은근슬쩍 높이는 방법이 되기도 하구요.
반대로 태국 여자들의 경우의 생각은 어떻게 될까요?? 물론 "깽짜이"로 해석해 볼수 있습니다.
적은 임금의 사회적인 분위기 상에서 내 남자가 나한테 금전적으로 도움을 줄수 있고 여러 여자를 신경써줄 수 있을만한 능력가라는 생각이 되고 나보다 높은 계급의 남자이면 덩달아 자신도 계급상승이 될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여자들도 "깽짜이" 할수 있을듯 합니다.
이렇게 두손이 짝 하고 맞으니 자연스럽게 태국 남자들은 태국식 바람둥이가 될 수 밖에 없겠지요.
여기서 잠시 태국의 바람둥이 개념을 한국으로 가져간다면? 절대 안되겠지요. 가장 큰 이유는 교육이라고 보여집니다.
모든 한국분들의 교육이 높아지면서 현재는 남,여의 구분이 사라진 시대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태국은 아직 구분이 남아있으며 태국의 교육율은 한국보다 많이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교육 관련한 부분도 다음번에 기회를 봐서 연재를 통해 파헤쳐보겠습니다. 교육율이 낮을수 밖에 없는 구조]
자 그럼 이제까지 바람둥이에 대한 한국과 태국의 문화적인 차이점을 살펴보셨습니다.
사업시 대화에는 이러한 바람둥이 느낌을 이해하시면서 상대방과 대화를 하시면 바람둥이 태국인을 상대로 사업시 많은 부분에 관하여 대처하실수 있을듯 합니다.
직장에 있는 태국인 직원에게 살짝 한번 물어보세요. "자네는 와이프 또는 애인이 몇명이야??" 물론 둘만의 진지한 대화로..
태국인들의 반응을 살펴보시면 한층 더 가깝고 놀라운 태국 사회를 보실수 있을듯 합니다.
다음번에는 사업시 태국사람에게 뒤통수 맞기 Part8.[운영 시스템] -> 많은 가게를 가보았지만 이상하게 가게 주인이 있는 곳은 한국인이 하는곳뿐이네??라고 느껴보신적은 없으신지요?
저번 회식때 한국식당을 갔었는데 사장님께서 주방에 혼자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직원들이 무단결근을 해서 지금 혼자 이렇게 서빙도 하고 주방도 보고 청소도 하시고..
상당히 안타까운 마음에 다음번 글은 과연 태국사람들은 어떻게 가게를 운영하는지에 대한 운영 전반 시스템에 관하여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태국에서 모든 한국분들이 성공하시는 글날까지 ~~~ 화이팅!!!
*** 저의 100% 주관적이 생각입니다. 100%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참고만. 참고만.. ***
*** 자~ 자~ 재미있게 보셨다면 댓글 남기는 센~스! 잊지 마세요.. 준비 운동도 하셨는데.. ^^; 저한테 깽짜이 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바클리[박기영]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