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시 태국사람에게 뒤통수 맞기. part 6.[오빠 미안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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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시 태국사람에게 뒤통수 맞기. part 6.[오빠 미안해요..ㅠㅠ]

바클리 46 2166
안녕하세요. 바클리[박기영]입니다.

어제는 저희가 독일 월드컵에서 토고를 이기고 1승을 가진 좋은 하루 였습니다.

수쿰빗 유천 식당에서 축구를 관람 했는데 식당 사장님 및 종업원 , 그리고 협찬 해주신 다른 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착하기전 생각으로는 한 20~30명정도가 참석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정말 많은 한국분들께서 자리를 함께 하셨습니다.

어림짐작으로 300명정도 였지 않나 생각합니다.

태사랑에서 글로만 보던 여러분들 만날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을 했는데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제대로 맥주한잔 건배하지도 못했네요.

나름 아쉬움이 좀 남았지만 좋은 경기보고 정말 오랜만에 흥분되고 즐거운 기분이었습니다.

아차 혹시 어제 식당에 오셨다면 그곳에서 양복입고 응원하던 사람이 접니다. [유일하게 양복입었던 사람..ㅠㅠ]

다음 경기도 선전을 기대하며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저번 글에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댓글만 보면 밥을 안먹어도 될 정도로 힘이 불끈 납니다. ^^;

이번글 역시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조회수와 댓글수가 동일해지는 그날까지..^^


사업시 태국사람에게 뒤통수 맞기 .. part 6 ..[오빠 미안해요..ㅠㅠ]


제목이 좀... 이번 내용은 미안하다라는 말을 참 듣기 힘든 태국인에 관한 내용입니다. 대체 미안하다라는 말을 왜 잘 안하는지?

그에 따른 문화차이에 대해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울러 이러한 태국인에 맞서 사업시 대응할수 있는 방안에 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 저의 100%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100% 맞지 않을수도 있으니 참고만..참고만.. ***

가끔 태국인이 미안하다라는 말을 안해서 조금은 불쾌하신적들이 있으실 겁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아래 몇가지 상황들을 적어봅니다.

1. 택시를 타고 가는데 택시 기사가 길을 잘못 알고 갔습니다. 잘못 갔다고 지적을 해줍니다. "여기가 아니고 저기!"

이런 경우 얼렁뚱땅 넘어가는 기사, 그냥 외면하는 기사등 여러가지 부류들이 있지만 미안합니다. 라는 말은 듣기 어렵습니다.


2. 종업원에게 일을 시켰는데 처리를 잘 못했습니다. 잘못했다고 지적을 해줍니다. "이거 잘못했네. 제대로 해야지!"

이런 경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종업원, 그냥 무표정 아무말도 안하는 종업원, 끊임없이 변명하고 있는 종업원등 여러가지 부류들이 있지만 미안합니다. 라는 말은 듣기 어렵습니다.


3. 세탁소에 양복을 맞겼습니다. 세탁기에 빨아버렸습니다. 엄청난 일을 저질렀다고 지적을 해줍니다. "어.. 이걸 세탁기에 돌려?? 드라이 해야지!"

이런경우 열심히 변명하는 세탁소,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세탁소등 여러가지 부류들이 있지만 미안합니다. 라는 말은 듣기 어렵습니다.


4. 미안하다라는 말을 안해서 화가 납니다.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해주고 미안하다라고 말하면 된다 지적을 해줍니다. "당신 이거 잘못했네. 미안하다라고 해! 그럼 아무문제 없어. 미안하다고 말해!"

이런경우 열심히 변명, 또는 환한 미소... 미안합니다. 라는 말은 듣기 어렵습니다. ㅠㅠ


위에 말씀드린 네가지 상황 모두 미안합니다. 라는 말 한마디면 잘 해결될 문제인것 같은데 미안하다라는 말을 사용을 안하는 태국인...

그런데 왜 이리도 미안하다라는 말을 사용안하는지 그 뒤에 숨겨진 비밀을 (^^)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안하다라는 태국어 "커 톳 캅(카)" 

여기서 반문.. 어?? 이 단어 많이 들었는데.. 라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길을 걸어가다가 부딛치는 경우 , 상대방이 실수로 내 발을 밟는 경우등에는 아주 민망할정도로 동시다발적인 커톳캅(카)을 들어보실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이제 살짝 구분이 되시는지요?

네. 맞습니다. 실수로 벌어진 일들은 정말 지나칠 정도로 미안하다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일과 관계된 일에서는 정말 지나칠 정도로 미안하다라는 표현을 안합니다.

이미 part4[계급사회]에서 살펴보셨듯이 계급사회에서는 은근슬쩍 위아래가 정해지고 있습니다. 은근슬쩍 위 계급으로 가고 싶은 욕망도 커질테구요.

반대로 자신의 계급을 낮추고 싶지 않은 욕망도 클겁니다. [오히려 이부분이 더 크겠지요. 오르긴 힘들지만 내려가긴 쉬우니까.]

업무 관련하여 잘못한 점이 있어 미안하다라는 말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다음번에는 그러한 실수를 안하도록 하겠다는 마음가짐의 표현이라고도 볼수 있는것이 한국인의 문화이지만

태국인의 문화는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업무 관련하여 잘못한 점이 있어 미안하다라는 말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동시에 자신의 계급을 낮추는 행동이 될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미안하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을 하는 점을 이곳에서는 태국 사람들에게는 용납하기 힘든 자존심 싸움일수도 있습니다.

흔희들 태국 사람들이 자존심 세다고 합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줄 모르니 당연히 자존심 세겠지요.  ^^


자 그럼 이제부터는 사업시에 이러한 상황에 맞서는 방법에 관하여 곰곰히 생각해 볼 시간입니다.

먼저 저희 한국분들이 얼마나 많이 미안하다라는 말을 사용하시는지 생각해 봐야 할듯 합니다.

늦어서 미안, 오랫동안 연락 못해서 미안, 대화도중 말끊어서 미안, 미안한데 통화 가능해?등등...

예로부터 수많은 교육을 통해 예의범절을 중요시 하는 한국분들이시지만 태국에서 사업하실때에는 약간은 한국식 예의범절 절제를 하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

저희가 사용하는 그 수많은 미안하다라는 문장을 태국말로 그냥 번역하여 태국인과 대화한다는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태국인의 생각은 '정말 자존심 없네.. 뭔 죄가 저리 많은지..' 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상당히 과장된 표현을 쓴겁니다.]

사업시 조금 불리한 위치가 되겠지요.

태국인과의 대화에서는 미안하다라는 표현을 하지 않고 대화를 해보세요.

단순한것 같지만 상당히 어려울수 있습니다. 잘 사용하던 단어=생각 를 사용하지 않기란 어렵지만 일단은 한번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태국사람들이 이야기할때 '미안하다'라는 단어와 관련하여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느순간 이사람이 이야기하는 것은 정말 미안해서 하는 이야기인지 , 아닌지 구분을 하실수도 있을겁니다.

[미안하다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 대화에서..]

그럼 태국사람들이 진심으로 미안하다라고 말로 표현을 언제 하겠습니까?

생각보다 표현 많이 합니다. 절에서.. ^^

자신의 잘못을 절에가서 기도하며 용서를 빌고 있습니다.

그럼 조금 구체적으로 태국사람들끼리는 위에 적은 네가지 상황에 대해 어떻게 행동을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위 경우처럼 상황이 벌어지면 태국사람들은 일단 상대방의 변명을 들어줍니다.

"아~~ 그래요.. 네.. 그렇군요.." 라는 표현을 쓰며 상당히 자상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없는 뒤에가서 친구들끼리 또는 가족끼리 상당히 험한 말들을 합니다. 또한 세탁소의 경우 거래처를 바꿔버립니다.

흔희들 앞에서의 모습과 뒤에서의 모습이 다른 이러한 행동을 저희들은 가식적이라고 말할수 있겠지만 상당히 보편적인 태국내 행동들입니다.

태국사람들은 이러한 행동들에 관하여 "문제를 만들기 싫어서.."라고 설명합니다.


[오빠. 미안해요]의 정리를 해보면..

위의 글은 문화적인 관점이 틀려서 오는 생각의 차이와 행동의 차이입니다.

*** 한국분들의 경우 자신을 낮춰서 예의를 갖추는 반면..

*** 태국인들의 경우 자신을 높여서 예의를 갖추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자주 들을수 있는 말중에 "폼 짜 하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내가 줄께라는 뜻으로 어떤 물건이던지 돈이던지 주겠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 말뜻에는 "내가 직접 당신에게 무엇인가를 주겠다"라는 표현으로

느낌이.. [아.. 글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 어떤것이냐면..

내가 시간도 별로 없고 바쁘지만 내가 직접 당신한테 신경써서 주겠다 -> 이런 느낌..

암튼 언어의 표현을 자세히 살펴보면 태국인은 자기 자신을 높여서 상대방과 대화하는 식입니다.

이러한 느낌을 지닌 태국 언어를 이해하시고 태국인들의 예의범절을 이해하시어 내것으로 만드실수 있다면 한층 더 가까운 태국을 만나실수 있을듯 합니다.


***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100%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100% 맞지 않을수도 있으니 참고만.. 참고만.. ***

오늘은 글을 적는 시간이 상당히 오래걸리네요. 문화 차이에 관하여 글로 적으려니 상당히 어렵네요.

추신 : 많은 분들이 바디마사지장에 관하여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듯 합니다. PART5에 적었던 내용중에 있었던 바디마사지장 관련 내용.

태국 상류층들은 자주 만남의 기회를 가집니다. [나중에 기회를 봐서 말씀드릴 바디마사지장과도 연관이 있는 내용입니다.-> 왜이리 바디마사지장이 많은지 조금 이상하다고 느껴보신적은 없으신지요?]

상류층에게 만남의 장소로 바디마사지장이 많이 이용됩니다. 글안에 정답이 있었습니다. ^^;

저번에 사업 잠시 같이 했던 태국인이 방콕에 있는 큰 바디마사지 사장이었습니다. 물론 지분을 가지고 있는 동업자구요. 몰론 다른 사업체도 있는 사람입니다.

근데 왜 하필 상류층 만남의 장소가 바디마사지장? 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면..

태국사람들이 부를 상징하는것은 돈, 권력, 술, 여자 라고들 합니다. 많은 돈을 버는 곳이며 왠만한 권력없이는 할수 없는 일이며 술을 팔수 있고 예쁜여자들이 모여있는 곳은 바디마사지장밖에 없습니다.
 

다음번에는 일부다처에 관한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PART 7 [바람둥이 태국 남자들]

왜이리 태국 남자들은 바람둥이일까?? 에서 시작하여 바람둥이 태국 남자들과 함께 사업시 대처하는 방안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 재미있게 보셨다면 저에게 밥한숫갈[댓글] 주시는 센스 잊지 마세요.~ ***

감사합니다. 바클리[박기영]입니다.


46 Comments
고구마 2006.06.14 21:36  
  잘 읽었습니다. 여행자의 시각이 아닌 다른 각도에서 보는 태국...생소하고도 재미있고 흥미로워요.
그냥 개인적인 느낌으론, 여행지로서의 태국은 꽤 매력적인데, 그 나라 국민(장기체류가 아니라 정말 그나라에서 태어난 국민...)으로 살기로서의 태국은 좀 복잡다단하고 고단할거 같아요..
석하 2006.06.14 22:32  
  항상 좋은글 잘 읽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글을 기다리는 시간이 좀 짧아서 좋네요...

다음글도 빨리 올려주시길..........ㅎㅎ

기다리기 지루합니다....
폼츠껭크랍 2006.06.14 22:32  
  조금전 뉴스에서 0.5초정도 방콕 스쿰빗플라자 응원모습지나갔네요..어제 세계각국의 교민들의 응원모습을 취재했는데 정말 눈깜짝할사이에 지나갔는데 무지 반갑더라구요....1초만 더보여줬어도 혼자 양복입고계셨으니 금방 찾아볼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글잘읽었구요.....인물만 좋은게 아니라 글을 잼나게 쓰시는 재주도 있으시네요^^ T스토리와 님의글은 나오기가 바쁘게 읽고있답니다.
철수동생 2006.06.14 23:14  
  잘 읽었습니다. 다음번 글이 굉장히 기대 됩니다. ^^
나비 2006.06.14 23:17  
  역시!!!!!!!!! 혹시 올라 왔나 하고 들어왔는데 실망시키지 않으시네여.....^^ 좋은글 잘 읽고 담편 바람둥이 태국남자들 정말 정말 기대되네여~~~
못된바보 2006.06.15 00:43  
  완전 101% 공감합니다.. 얼마전에 아는분한테 똑같은 얘길 했었는데,, 그분역시 그러시더군요.. "어? '커톳카' 많이 들었는데.." .. 저도 님처럼 잘 설명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fusion12 2006.06.15 01:01  
  좋은 글을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태국살고싶지만겁나 2006.06.15 01:06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태국 가게 되면 한번 뵙도록 하겠습니다.
태양아 2006.06.15 01:15  
  ㅡ거의 쪽발이 같아요 제가 살고 있는 이곳에 쪽발이 학생들이 많은데 한국학생들 말이 일본여자애들도 앞에서는 실실실 그리고 뒤에가서 뒷다마 깐다고 하니 이런점에서는 태국인들과 쪽발이들과의 습성이 비슷하니 않나요?
태양아 2006.06.15 01:16  
  참 고구마님 그리고 나중에 책 만들떄 이런 이야기도 여담으로  넣어주세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11월 2006.06.15 01:35  
  잘 읽고 갑니다..
태국살고싶지만겁나 2006.06.15 02:06  
  태국에서 한국인끼리 사업이나 인력 풀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대신 절대 사기 칠수 없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방콕에 가면 꼭 한번 뵙겠습니다.

펍은 잘되시는 지요.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바클리 2006.06.15 02:13  
  안녕하세요. 펍은 현재 문닫아놓고 팔려고 내놨습니다. ^^;
솔직히 이글을 연재하면서 제자신이 많이 부끄럽습니다. 제가 성공해서 그에 따른 경험을 공유해야 하는데..
암튼 글을 연재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저와 같은 실패를 다른 한국분들은 경험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락끄룽텝 2006.06.15 02:25  
  어제 유천에서 양복을 입고 계셨다니..뵌 기억이 있네요~~!^^

전 어제 바클리님등이 오시는 줄 모르고 갔었기 때문에 미처 인사를 못 드렸네요..

그래도 좋은 인상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다음에 더 좋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구요..

일천한 제 태국 관련 지식을 업그레이드시켜주고 계신 바클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새시 2006.06.15 02:28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꾸벅~
팬더주둥이 2006.06.15 06:40  
  잘봤심다!! <:o)
땡못20밧 2006.06.15 08:39  
  바클리님의 주옥같은 글...토고전 승리 만큼...
감동이 밀려옵니다...감사.
땡못20밧 2006.06.15 08:40  
  다음 글 빨리 보려고 굴비 하나 더 다는 깜찍한 센스~~
페도라 2006.06.15 09:33  
  글 잘봤습니다.  저 역시 태국인들의 그 엄청난 자존심때문에 속상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열이펄펄]] 우리식으로 이해시키기는 너무 힘든것 같습니다
entendu 2006.06.15 09:43  
  처음.. 태국 여행 갔을때.. 제일 열받았던 것..

1. 택시를 타고 가는데 택시 기사가 길을 잘못 알고 갔습
니다. 잘못 갔다고 지적을 해줍니다. "여기가 아니고 저
기!"  - 모르면 아예 태우질 말던지.. 미터기 꺽어 놓고..
길묻고 쌩난리... 얘가 날 봉으로 아나... 미터기 요금도 다 받더군요..ㅜ.ㅠ
날아라짱구 2006.06.15 09:43  
  님글은 언제나 백배 공감입니다..
뭐든지 책임지지 않으려는 태국인의 자존심에
언제나 울화가 터지면서 사는데..
님의 글에 가슴이 시원해 지네요~~.
궁금하네요 2006.06.15 10:06  
  글쿤요, 제 아는 사람도 태국사람들은 너무나도 무례하며, 지 잘못을 인정안한다고 하던데, 이런 연유였군요. 모르면서 편견을 가질뻔 했네요. 감사합니다. ^ ^
폼츠껭크랍 2006.06.15 12:54  
  태국인들 천성적으로 나쁜사람들은 아닌데 .. 사람은 그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가봐요. 대부분 편모슬하에서 성장하다보니 가족에대한 희생정신등은 참으로 놀라울 정도지만 대인관계에 있어서나 기본적인 예절에 대해선 좀 어딘지 모르게 우리와는 많이 다르다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답니다.
해돋이76 2006.06.15 12:58  
  바클리님..아무래도.. 태사랑에서 가장 인기있는 작가가 아닌가싶네요~~ ^^.. 글 감사드립니다..
태국살고싶지만겁나 2006.06.15 13:27  
  붐업을 위해 리플 하나 더 답니다. ㅎㅎㅎ 대박입니다.
아스모렐 2006.06.15 16:18  
  thank you..
하니바람 2006.06.15 17:03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 태국에 장사를 할 생각인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alexoh 2006.06.15 18:41  
  수없이 태국을 가 봐는데  그들에 대한 많은 오해가 있었는데  조금은 그들이 이해가  되네요  그동안 궁금했던 바랑둥이편 기대되네요  왜냐하면 태국여자들이 태국남자는 전부 바랍둥이 라고 얘기하니.....
Luna 2006.06.15 21:56  
  아무리 경험과 지식이 많다고 해도 이렇게 잼나게 글쓰는건 어려운 일일텐데.. 저는 금방 읽지만 바클리 님은 고심고심하며 쓰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얼굴은 모르지만..^^;;
잼나고 유익하게.. 잘 읽고 있구요.. 다른 님들 댓글 보시구 배 안고프시다구 식사 거르지 마시구여~~ ㅎㅎ
커피우유 2006.06.16 01:03  
  계속 바클리님 글 읽으면서 댓글안달았는데...
예의가 아닐 듯^^
넘넘 잼나게 보고 있습니다~~
태국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다음편 글이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
태사랑미스타정 2006.06.16 10:12  
  좋은글 감사합니다...^^
따라쟁이 2006.06.16 11:26  
  성의있는 시리즈별 글들 감사드립니다.

저도 어여 가서 태국을 경험해보고 싶네요^^
2006.06.16 13:18  
  댓글 안달라고 했는데 양심에 찔리내요~ 글이 넘 좋아서요
나니 2006.06.16 21:24  
  음...댓글의 압박 ㅋㅋ
mrno 2006.06.17 00:46  
  상당히 박식하심당..^^
팍치겉저리 2006.06.17 01:38  
  대단한 통찰력이십니다
만기리 2006.06.17 07:23  
  항상 다음 글이 기다려 집니당..ㅋㅋ^^
태극아빠 2006.06.17 12:05  
  그냥가면 왠지 안될것 간은 느낌에...^^:
글 잘 읽었습니다.
녹차향기 2006.06.17 20:20  
  태국에서 살려면 공부많이 해야겠군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맑은하늘 2006.06.18 03:03  
  감사합니다...
사과 표현은 없나요?  있을 듯 한데......
샤닌 2006.06.29 14:58  
  잘 읽고갑니다
블루13 2006.06.29 20:33  
  친절한 사람들이 때론 왜 그리 뻔뻔할까 하고 궁금했었는데...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태보스 2006.07.03 14:25  
  잘보았습니다
보어쑤니싸 2006.08.04 14:39  
  저도 찔려서 댓글을 ^________________^;;
강태풍 2006.11.03 21:57  
  정말 깊이있는 내용입니다
많은도움이됩니다
나무 2009.08.17 01:17  
역시나 동남아는 비슷한 무언가 흐름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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