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시 태국사람에게 뒤통수 맞기..Part11.[남자??여자??]
안녕하세요. 바클리입니다.
다들 좋은 시간들 보내고 계시는지요? 한국에서 태풍이 왔다고 하던데 별다른 피해없이 비켜갔으면 하네요.
지금은 오랜만에 피씨방에 와서 한두시간 필요한 자료도 찾고 이런저런 글들도 보고 있었습니다.
자... 오늘은 사업시 태국 사람에게 뒤통수 맞기..Part11.[남자??여자??] 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드디어 11회를 맞이했네요.. 간단히 숫자에 관한 이야기로 워밍업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1이라는 숫자를 좋아하는 편인데 태국사람이 좋아하는 숫자는??
네.. 9 입니다. 보편적으로 9라는 숫자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한국에서는 럭키 7이라고들 흔희 이야기 하는데 솔직히 사회 전반에 걸쳐 한국인이 좋아하는 숫자를 이용한 마케팅은 찾아보기가 힘든듯 합니다.
그런데 태국은??? [까르푸나 백화점등을 가보면 물건값이 9로 끝나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에 대하여 이상하다고 느끼신적 없으셨는지요?]
정말 너무 광적으로 사업 마케팅에 좋아하는 숫자에[대중성] 관하여 사용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태국인들의 모습을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사업시 보편화된 상식을 가지고 마케팅을 하는 모습입니다.
대중화되어 있는 상식=판매 전략
판매 전략으로 대중화를 이용한다라는 뜻으로 해석해 볼 수 있는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새로운 상식, 문화 = 상당히 수용하기 힘든 태국내 모습입니다.
[다른 아시아권보다 태국이 한류화에 있어서 상당히 늦게 붐이 일어난것에 관하여 이상하다고 생각해보신적은 없으신지요?]
태국에서 사업을 시작하실 경우 태국내 대중화된 상식을 바탕으로 전략을 새우시는 것이 기본일듯 합니다.
워밍업이 좀 길어졌네요.
하는김에 그럼 태국인이 싫어하는 숫자???
이부분은 사람들마다 조금씩 다른 대답을 합니다. 그래도 보편적으로 이야기 하는 숫자는 홀수라고 말을 합니다. [9도 홀수인데?? ^^;]
1, 3 , . . . -> 이유인즉 짝이 맞지 않는다고 표현을 합니다.
다행이도 태국인이 싫어하는 숫자에 관하여서는 사업시 그리 크게 신경을 쓰지 않으셔도 될듯 하네요. ^^
대중성, 대중화에 관한 이야기는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구요.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시 태국사람에게 뒤통수 맞기..Part11..[남자???여자???]
남자인데 여자, 여자인데 남자. 흔희들 이야기 하는 까터이[남자인데 여자이길 바라는 사람]와 톰[여자인데 남자이길 바라는 사람]에 관한 내용입니다.
사업시 종업원으로 자주 만날수 있는데 그들의 생각을 살펴보고 사업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하여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100%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100% 틀릴수도 있습니다. ***
저희들은 정말.... 정말... 많은 수의 까터이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너무 궁금하지 않습니까?? 왜이리도 많은 수의 까터이들이 있는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다니는 그들.. 너무 궁금합니다...
까터이들이 왜이리 많은지 흔희들 과거 전쟁등의 이유를 들곤 하는데...
지금 이글에서는 예전에 어떻게 시작해서 그리도 많아졌는지를 적는것은 아니고 지금 그들이 가진 생각과 행동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으로 하겠습니다.
*** 태국 사회 인식이 까터이들을 인정한다?? ***
-> 사회 전반에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볼수 있는 그들을 볼수 있기에 자연스럽게 사회에서 그들을 인정한다라고 한국분들은 생각하시는 경향이 있는듯 합니다.
그들의 슬픈 뒷모습을 살펴보면... 왜 그렇게 생각을 하는지? 왜 그렇게 행동을 하는지 조금이나마 느껴보실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태국사회인식은 그들을 인정안하는 모습을 여러부분에서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예1) 뮤직 비디오
-> 아들이 립스틱을 바르고 화장을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어머니가 그 모습을 보고 때립니다.. ㅠㅠ..
(흔희들 생각에 아버지는 때리고 어머니는 말리고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결국 집밖으로 내칩니다.. 물론 슬픈 트로트풍의 노래가 나옵니다. 도심에서 유흥업소등을 돌아다니며 혼자 고생을 하며 돈을 법니다. 일을 잘못해서 조폭 같은 사람들에게 또 맞습니다..ㅠㅠ..
결국 집에 울면서 전화하고 집으로 찾아갑니다. 아버지, 어머니, 까터이 함께 껴안고 대성통곡을 한번 하고 집으로 받아드립니다..
이러면서 해피엔딩으로 노래는 마무리 됩니다.
예2) 뒤에서 까터이를 보고 숙덕거리고 낄낄 거립니다.
-> 태국사람들 이야기를 잘 들어보면 뒤에서 상당히 많이 놀림거리로 대화를 합니다. [성인인 경우 다행이지 중,고등학생의 경우 상당히 크게 왕따를 당할듯 합니다.]
예3) TV 오락 프로그램
-> 거의 몸으로 웃끼는 태국 오락프로그램의 경우 상당히 많은 분량이 까터이 복장을 한 남자의 모습니다.
일반 남자가 여자처럼 복장을 한 것 자체만으로도 깔깔거리며 웃습니다.
다른 여러가지 예들도 있겠지만 몇가지 예만 보아도 사회는 그들을 인정안하는듯 합니다. 더욱 심하게 이야기한다면 사회는 그들을 이용해 우스개거리도 만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이야기 할수 도 있을듯 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부분은 이렇게 환경이 안좋음에도 불구하고 까터이들은 자신들이 자신들을 인정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남자 <-> 여자 , 하늘 <-> 땅 , 낮 <-> 밤
솔직히 세상의 이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고 있는 그들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여자라고 인정을 한다는 점입니다.
특히나 까터이들이 걸어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 여자보다 더 어색할 정도로 자기가 여자라고 일부러 표현하면서 걸어다니는 모습을 보신적인 있으실겁니다.
물론 다른 행동도 마찬가지이구요.
사회적인 인식도 그렇고.. 세상의 이치에 어긋나는 모습이고.. 그런 상황에서 자신들이 스스로 자신들을 여자라 인정하고 아주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다닙니다.
네... 저희는 수다쟁이,오바쟁이편에서 자기 보호를 하는 태국인들의 생활을 보셨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까터이들은
[[[ 자기보호 생각을 기준으로 봤을때 자신은 원래 잘못 태어나서 지금 자기 자신은 잘못되어진 세상이치에 맞게 올바른 행동을 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
*** 100% 주관적인 글입니다. 100% 틀릴수도 있습니다. 항상 참고만.. 참고만.. ***
참 과감한 결정입니다... 또한 자기 주관이 너무나도 확실합니다. [자신이 여자라는 부분에 관하여]
또한 원래 잘 못 태어났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충분한 사회 분위기 입니다. [불교 관련 윤회설 내용입니다.]
글이 자꾸 길게 갈수도 있으니 여기서 글의 주제에 맞게 사업시 대처하는 방안에 관하여 함께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회 전반에서 그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은행원, 학생, 식당종업원, 유흥업소[유흥업소가 가장 많을듯 합니다. 자신의 세상이치를 맞게 하려면 수술비용이 많이 들어가니 돈을 좀더 많이 벌수 있는 유흥업소로 가는것은 당연한 일인듯 합니다. 그들에게 일의 중요성보다는 여자가 되기 위한 점, 그리고 여자로 계속 유지하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할듯 합니다. ]
심지어 TV 연예인까지 있습니다. [상당히 유명한 분입니다. 나이가 좀 있는 사회자..]
이정도로 사회 각층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니 태국에서 사업을 하실 경우 한두번쯤은 그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을듯 합니다.
그들을 사업시 대할경우 [나의 종업원으로 들어올 경우도 포함됩니다.] 그들을 자연스럽게 여자로 받아들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항상 중요시 할점은 약간의 오바를 하고 여자로 대할경우 그들이 상대방을 남자로 받아들일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들이 여자라고 인정받았다고 느낄때는 언제일까요?
남자 친구가 생길경우 일듯 합니다. ^^
-> 그들이 항상 남자만 보면 유별나게 관심을 가지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까터이들이 많지만 솔직히 사업시 연관이 되는 경우는 미리 피하시는 방법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일듯 합니다.
저 역시 전에 가게를 했을때 그들을 종업원으로 두지 않았습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면 그들의 생각을 잘 파악해서 대처하셔야 겠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이면 살짝 비껴 가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유인즉 인간 본연의 모습을 너무 강조하기 때문입니다. 일보다도 자신의 성별을 인정받기 위해 꾸준히 애인을 찾는 모습이 너무 강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까터이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봤구요.
톰[여자인데 남자..]의 경우.. 솔직히 톰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잘 못느껴서 그렇지..
약간 펑퍼짐한 셔츠를 입은 사람이 있다면 주의깊게 살펴보세요.. ^^
또한 여자친구 손을 계속 잡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주의깊게 살펴보세요.. ^^
톰의 경우도 위에 적은 까터이 내용과 동일하구요. 좀 더 다른점이 있다면...
정말 바람둥이입니다... 오며가며 봤던 톰의 경우 애인이 없는경우가 없었구요.
전에 톰인지 모르고 일을 시켰봤는데.. 까터이보다 더 심하게 여자를 찾습니다..
이해는 가지만 까터이, 톰 둘중의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과감히 까터이 선택.. -> 이정도로의 느낌입니다.
*** 한국분들은 태국에서 외국인입니다. 저희 문화와 많이 틀린 성별 문제.. 상당히 어려운 문화 차이입니다. 어려운 문화차이.. 살짝 비켜가실수 있는 여유로움을 가지시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태국을 보실수 있을듯 합니다. ***
다음번 글은 사업시 태국사람에게 뒤통수 맞기..Part12.. [무제]
-> 댓글에 원하시는 주제를 적어주시면 ^^;[댓글 유도 아님다..] 그에 따른 내용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일 주제가 없다면 [짜이디~~]에 관하여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짜이 디" 라 함은 마음이 좋다는 표현입니다. 태국 사람과 대화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수 있는 단어 "자이디".. 그 숨겨진 비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100% 주관적인 글입니다. 100% 틀릴수도 있습니다. 항상 참고만.. 참고만.. ***
*** 모든 한국분들이 성공하시는 그날까지.. 화이팅!!! ***
*** 재미있게 보셨다면 댓글 남겨주시는 센~스! ***
감사합니다. 바클리 입니다.
다들 좋은 시간들 보내고 계시는지요? 한국에서 태풍이 왔다고 하던데 별다른 피해없이 비켜갔으면 하네요.
지금은 오랜만에 피씨방에 와서 한두시간 필요한 자료도 찾고 이런저런 글들도 보고 있었습니다.
자... 오늘은 사업시 태국 사람에게 뒤통수 맞기..Part11.[남자??여자??] 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드디어 11회를 맞이했네요.. 간단히 숫자에 관한 이야기로 워밍업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1이라는 숫자를 좋아하는 편인데 태국사람이 좋아하는 숫자는??
네.. 9 입니다. 보편적으로 9라는 숫자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한국에서는 럭키 7이라고들 흔희 이야기 하는데 솔직히 사회 전반에 걸쳐 한국인이 좋아하는 숫자를 이용한 마케팅은 찾아보기가 힘든듯 합니다.
그런데 태국은??? [까르푸나 백화점등을 가보면 물건값이 9로 끝나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에 대하여 이상하다고 느끼신적 없으셨는지요?]
정말 너무 광적으로 사업 마케팅에 좋아하는 숫자에[대중성] 관하여 사용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태국인들의 모습을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사업시 보편화된 상식을 가지고 마케팅을 하는 모습입니다.
대중화되어 있는 상식=판매 전략
판매 전략으로 대중화를 이용한다라는 뜻으로 해석해 볼 수 있는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새로운 상식, 문화 = 상당히 수용하기 힘든 태국내 모습입니다.
[다른 아시아권보다 태국이 한류화에 있어서 상당히 늦게 붐이 일어난것에 관하여 이상하다고 생각해보신적은 없으신지요?]
태국에서 사업을 시작하실 경우 태국내 대중화된 상식을 바탕으로 전략을 새우시는 것이 기본일듯 합니다.
워밍업이 좀 길어졌네요.
하는김에 그럼 태국인이 싫어하는 숫자???
이부분은 사람들마다 조금씩 다른 대답을 합니다. 그래도 보편적으로 이야기 하는 숫자는 홀수라고 말을 합니다. [9도 홀수인데?? ^^;]
1, 3 , . . . -> 이유인즉 짝이 맞지 않는다고 표현을 합니다.
다행이도 태국인이 싫어하는 숫자에 관하여서는 사업시 그리 크게 신경을 쓰지 않으셔도 될듯 하네요. ^^
대중성, 대중화에 관한 이야기는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구요.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시 태국사람에게 뒤통수 맞기..Part11..[남자???여자???]
남자인데 여자, 여자인데 남자. 흔희들 이야기 하는 까터이[남자인데 여자이길 바라는 사람]와 톰[여자인데 남자이길 바라는 사람]에 관한 내용입니다.
사업시 종업원으로 자주 만날수 있는데 그들의 생각을 살펴보고 사업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하여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100%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100% 틀릴수도 있습니다. ***
저희들은 정말.... 정말... 많은 수의 까터이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너무 궁금하지 않습니까?? 왜이리도 많은 수의 까터이들이 있는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다니는 그들.. 너무 궁금합니다...
까터이들이 왜이리 많은지 흔희들 과거 전쟁등의 이유를 들곤 하는데...
지금 이글에서는 예전에 어떻게 시작해서 그리도 많아졌는지를 적는것은 아니고 지금 그들이 가진 생각과 행동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으로 하겠습니다.
*** 태국 사회 인식이 까터이들을 인정한다?? ***
-> 사회 전반에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볼수 있는 그들을 볼수 있기에 자연스럽게 사회에서 그들을 인정한다라고 한국분들은 생각하시는 경향이 있는듯 합니다.
그들의 슬픈 뒷모습을 살펴보면... 왜 그렇게 생각을 하는지? 왜 그렇게 행동을 하는지 조금이나마 느껴보실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태국사회인식은 그들을 인정안하는 모습을 여러부분에서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예1) 뮤직 비디오
-> 아들이 립스틱을 바르고 화장을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어머니가 그 모습을 보고 때립니다.. ㅠㅠ..
(흔희들 생각에 아버지는 때리고 어머니는 말리고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결국 집밖으로 내칩니다.. 물론 슬픈 트로트풍의 노래가 나옵니다. 도심에서 유흥업소등을 돌아다니며 혼자 고생을 하며 돈을 법니다. 일을 잘못해서 조폭 같은 사람들에게 또 맞습니다..ㅠㅠ..
결국 집에 울면서 전화하고 집으로 찾아갑니다. 아버지, 어머니, 까터이 함께 껴안고 대성통곡을 한번 하고 집으로 받아드립니다..
이러면서 해피엔딩으로 노래는 마무리 됩니다.
예2) 뒤에서 까터이를 보고 숙덕거리고 낄낄 거립니다.
-> 태국사람들 이야기를 잘 들어보면 뒤에서 상당히 많이 놀림거리로 대화를 합니다. [성인인 경우 다행이지 중,고등학생의 경우 상당히 크게 왕따를 당할듯 합니다.]
예3) TV 오락 프로그램
-> 거의 몸으로 웃끼는 태국 오락프로그램의 경우 상당히 많은 분량이 까터이 복장을 한 남자의 모습니다.
일반 남자가 여자처럼 복장을 한 것 자체만으로도 깔깔거리며 웃습니다.
다른 여러가지 예들도 있겠지만 몇가지 예만 보아도 사회는 그들을 인정안하는듯 합니다. 더욱 심하게 이야기한다면 사회는 그들을 이용해 우스개거리도 만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이야기 할수 도 있을듯 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부분은 이렇게 환경이 안좋음에도 불구하고 까터이들은 자신들이 자신들을 인정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남자 <-> 여자 , 하늘 <-> 땅 , 낮 <-> 밤
솔직히 세상의 이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고 있는 그들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여자라고 인정을 한다는 점입니다.
특히나 까터이들이 걸어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 여자보다 더 어색할 정도로 자기가 여자라고 일부러 표현하면서 걸어다니는 모습을 보신적인 있으실겁니다.
물론 다른 행동도 마찬가지이구요.
사회적인 인식도 그렇고.. 세상의 이치에 어긋나는 모습이고.. 그런 상황에서 자신들이 스스로 자신들을 여자라 인정하고 아주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다닙니다.
네... 저희는 수다쟁이,오바쟁이편에서 자기 보호를 하는 태국인들의 생활을 보셨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까터이들은
[[[ 자기보호 생각을 기준으로 봤을때 자신은 원래 잘못 태어나서 지금 자기 자신은 잘못되어진 세상이치에 맞게 올바른 행동을 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
*** 100% 주관적인 글입니다. 100% 틀릴수도 있습니다. 항상 참고만.. 참고만.. ***
참 과감한 결정입니다... 또한 자기 주관이 너무나도 확실합니다. [자신이 여자라는 부분에 관하여]
또한 원래 잘 못 태어났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충분한 사회 분위기 입니다. [불교 관련 윤회설 내용입니다.]
글이 자꾸 길게 갈수도 있으니 여기서 글의 주제에 맞게 사업시 대처하는 방안에 관하여 함께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회 전반에서 그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은행원, 학생, 식당종업원, 유흥업소[유흥업소가 가장 많을듯 합니다. 자신의 세상이치를 맞게 하려면 수술비용이 많이 들어가니 돈을 좀더 많이 벌수 있는 유흥업소로 가는것은 당연한 일인듯 합니다. 그들에게 일의 중요성보다는 여자가 되기 위한 점, 그리고 여자로 계속 유지하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할듯 합니다. ]
심지어 TV 연예인까지 있습니다. [상당히 유명한 분입니다. 나이가 좀 있는 사회자..]
이정도로 사회 각층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니 태국에서 사업을 하실 경우 한두번쯤은 그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을듯 합니다.
그들을 사업시 대할경우 [나의 종업원으로 들어올 경우도 포함됩니다.] 그들을 자연스럽게 여자로 받아들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항상 중요시 할점은 약간의 오바를 하고 여자로 대할경우 그들이 상대방을 남자로 받아들일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들이 여자라고 인정받았다고 느낄때는 언제일까요?
남자 친구가 생길경우 일듯 합니다. ^^
-> 그들이 항상 남자만 보면 유별나게 관심을 가지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까터이들이 많지만 솔직히 사업시 연관이 되는 경우는 미리 피하시는 방법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일듯 합니다.
저 역시 전에 가게를 했을때 그들을 종업원으로 두지 않았습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면 그들의 생각을 잘 파악해서 대처하셔야 겠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이면 살짝 비껴 가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유인즉 인간 본연의 모습을 너무 강조하기 때문입니다. 일보다도 자신의 성별을 인정받기 위해 꾸준히 애인을 찾는 모습이 너무 강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까터이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봤구요.
톰[여자인데 남자..]의 경우.. 솔직히 톰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잘 못느껴서 그렇지..
약간 펑퍼짐한 셔츠를 입은 사람이 있다면 주의깊게 살펴보세요.. ^^
또한 여자친구 손을 계속 잡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주의깊게 살펴보세요.. ^^
톰의 경우도 위에 적은 까터이 내용과 동일하구요. 좀 더 다른점이 있다면...
정말 바람둥이입니다... 오며가며 봤던 톰의 경우 애인이 없는경우가 없었구요.
전에 톰인지 모르고 일을 시켰봤는데.. 까터이보다 더 심하게 여자를 찾습니다..
이해는 가지만 까터이, 톰 둘중의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과감히 까터이 선택.. -> 이정도로의 느낌입니다.
*** 한국분들은 태국에서 외국인입니다. 저희 문화와 많이 틀린 성별 문제.. 상당히 어려운 문화 차이입니다. 어려운 문화차이.. 살짝 비켜가실수 있는 여유로움을 가지시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태국을 보실수 있을듯 합니다. ***
다음번 글은 사업시 태국사람에게 뒤통수 맞기..Part12.. [무제]
-> 댓글에 원하시는 주제를 적어주시면 ^^;[댓글 유도 아님다..] 그에 따른 내용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일 주제가 없다면 [짜이디~~]에 관하여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짜이 디" 라 함은 마음이 좋다는 표현입니다. 태국 사람과 대화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수 있는 단어 "자이디".. 그 숨겨진 비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100% 주관적인 글입니다. 100% 틀릴수도 있습니다. 항상 참고만.. 참고만.. ***
*** 모든 한국분들이 성공하시는 그날까지.. 화이팅!!! ***
*** 재미있게 보셨다면 댓글 남겨주시는 센~스! ***
감사합니다. 바클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