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시 태국사람에게 뒤통수맞기..part13..[흐르는 눈물과 통곡]
안녕하세요. 바클리입니다.
일단 죄송한 말씀부터 먼저 올립니다.
예정된 연재를 떠나서 잠시 다른길로 13편을 적고 있습니다.
아울러 남자는 울면 안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지금 현재 주루룩 흐르는 눈물을 어쩌지 못하고 피씨방 안에서 다른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글을 적고 있습니다.
다행이도 이곳은 태국인 피씨방이라 그나마 맘편하게 적을수 있을듯 하네요.
남자에게 눈물은 부모님이 돌아가셨을때라 하는데....
지금 제가 태어나서 이렇게 서글프게 우는 적은 정확히 세번째이네요..
첫번째는 제가 고3때 어머님이 돌아가셨을때였고.. [오늘은 왜이리 돌아가신 어머님이 보고 싶은지.. 오늘은 제발 꿈에서라도 뵙길 바랍니다....]
두번째는 그동안 별 문제없이 사업을 진행하다가 새로운 사업으로 크게 욕심을 부리고 진행하다가 문을 닫을때였고..
세번째는 오늘이네요..
참 신기한건 살면서 대성통곡을 하는 경우가 어찌하여 1년사이 태국에서 두번이나 이루어지는지...
솔직히 글을 쓸까 말까 하면서도 나름대로 태사랑이 저에게는 큰힘이 되어 주었던것 같습니다.
더불어 저의 지금 흘리는 눈물이 다른 한국분들에게 바카스D가 되어 태국내에서 생활하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적어봅니다.
** 오늘 그동안 속을 많이 상하게 했던 가게가 정리 되었습니다.
[물론 오늘은 구두 계약.. 내일 오후 계약서 작성합니다..]
물론 금액은 헐값에 정리하게 되었구요.
금액으로 따지면 제 입장에서는 상당히 많은 손해를 보고 나오는 입장입니다.
[예를 들어보면.. 2억 들였는데 2천만원 들고 나오는.. 느낌..]
솔직히 남자가 무슨 돈 때문에 울어?? 라는 의문점..
그런데 저는 솔직히 제가 손해본 돈 때문에 이렇게 속상하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돈은 벌면 되는것이라 생각을 하는데..
제가 투자했던 시간.. 제가 애정을 쏟아부었던 그곳.. 막상 저랑 결별을 해야 한다는 느낌.. 나름대로 태국에 관하여 많이 알고 있었다고 자부했던 느낌...
아울러 그동안 벌어졌던 수많은 사건들..[태국사람들과의 관계등..]
정말 몇십억, 몇백억을 줘도 배울수 없는 그런한 경험들을 제 아들과도 같은 가게와 함께 했었는데.. 이제 막상 다른 사람에게 입양을 보내야 한다니..
정말 많은 생각들이 교차되면서 그동안 힘들었고 즐거웠고 했던 모든 일들이 왜이리 눈물로 바뀌어 몸밖으로 뛰어 나오는지...
단순히 글로만 남기고자 하는것이 아니고 저같이 이렇게 대성통곡 하는 분이 다시는 없도록 하는 그런 글이 되고자 하는 바람입니다.
이제 정들었던 아들놈이 떠나가버리니 다시 새로운 아들놈을 찾아 만나겠지만.. 전과 같은 슬픔을 갖지 않도록 노력하겠지요.
일단은 제가 며칠동안 몸을 좀 추수리고 제가 가게하면서 느꼈던 구체적인 부분들에 관하여 글로 남기고자 합니다.
[다른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주위에서 너무 많이 처다보네요......
오늘의 눈물이 제 앞날 인생에서 정말 값진 보석이 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죄송하지만.. 저에게 힘주시는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지만.. 댓글에 가게 팔렸다고 축하한다는 글을 써주지 않아주시는 센~스! 잊지 마세요.. ]
감사합니다. 바클리였습니다......................................
일단 죄송한 말씀부터 먼저 올립니다.
예정된 연재를 떠나서 잠시 다른길로 13편을 적고 있습니다.
아울러 남자는 울면 안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지금 현재 주루룩 흐르는 눈물을 어쩌지 못하고 피씨방 안에서 다른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글을 적고 있습니다.
다행이도 이곳은 태국인 피씨방이라 그나마 맘편하게 적을수 있을듯 하네요.
남자에게 눈물은 부모님이 돌아가셨을때라 하는데....
지금 제가 태어나서 이렇게 서글프게 우는 적은 정확히 세번째이네요..
첫번째는 제가 고3때 어머님이 돌아가셨을때였고.. [오늘은 왜이리 돌아가신 어머님이 보고 싶은지.. 오늘은 제발 꿈에서라도 뵙길 바랍니다....]
두번째는 그동안 별 문제없이 사업을 진행하다가 새로운 사업으로 크게 욕심을 부리고 진행하다가 문을 닫을때였고..
세번째는 오늘이네요..
참 신기한건 살면서 대성통곡을 하는 경우가 어찌하여 1년사이 태국에서 두번이나 이루어지는지...
솔직히 글을 쓸까 말까 하면서도 나름대로 태사랑이 저에게는 큰힘이 되어 주었던것 같습니다.
더불어 저의 지금 흘리는 눈물이 다른 한국분들에게 바카스D가 되어 태국내에서 생활하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적어봅니다.
** 오늘 그동안 속을 많이 상하게 했던 가게가 정리 되었습니다.
[물론 오늘은 구두 계약.. 내일 오후 계약서 작성합니다..]
물론 금액은 헐값에 정리하게 되었구요.
금액으로 따지면 제 입장에서는 상당히 많은 손해를 보고 나오는 입장입니다.
[예를 들어보면.. 2억 들였는데 2천만원 들고 나오는.. 느낌..]
솔직히 남자가 무슨 돈 때문에 울어?? 라는 의문점..
그런데 저는 솔직히 제가 손해본 돈 때문에 이렇게 속상하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돈은 벌면 되는것이라 생각을 하는데..
제가 투자했던 시간.. 제가 애정을 쏟아부었던 그곳.. 막상 저랑 결별을 해야 한다는 느낌.. 나름대로 태국에 관하여 많이 알고 있었다고 자부했던 느낌...
아울러 그동안 벌어졌던 수많은 사건들..[태국사람들과의 관계등..]
정말 몇십억, 몇백억을 줘도 배울수 없는 그런한 경험들을 제 아들과도 같은 가게와 함께 했었는데.. 이제 막상 다른 사람에게 입양을 보내야 한다니..
정말 많은 생각들이 교차되면서 그동안 힘들었고 즐거웠고 했던 모든 일들이 왜이리 눈물로 바뀌어 몸밖으로 뛰어 나오는지...
단순히 글로만 남기고자 하는것이 아니고 저같이 이렇게 대성통곡 하는 분이 다시는 없도록 하는 그런 글이 되고자 하는 바람입니다.
이제 정들었던 아들놈이 떠나가버리니 다시 새로운 아들놈을 찾아 만나겠지만.. 전과 같은 슬픔을 갖지 않도록 노력하겠지요.
일단은 제가 며칠동안 몸을 좀 추수리고 제가 가게하면서 느꼈던 구체적인 부분들에 관하여 글로 남기고자 합니다.
[다른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주위에서 너무 많이 처다보네요......
오늘의 눈물이 제 앞날 인생에서 정말 값진 보석이 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죄송하지만.. 저에게 힘주시는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지만.. 댓글에 가게 팔렸다고 축하한다는 글을 써주지 않아주시는 센~스! 잊지 마세요.. ]
감사합니다. 바클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