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땅사려고요.
시암파라곤에 식당내려고 해도 식당을 했다는 서류가 필요하다고 해서 센트럴 백화점 팔람2근처에다 정말 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식당하나 내서 한 일년동안 내공쌓으려고요.
장사보다도 메뉴개발 및 원가절감이 목적이라 일부러 좀 멀리 가려고 하는데 땅값이 생각보다 많이 비싸네요.
1라이에 16란 바트에서 20란 바트를 부르던데, 원래 이렇게 비싸나요?
우와..아마도..거기가 번화가이여서 일거에요
다른 팔람2은,,,500,000부터 하는데도 있던데..
근데 팔람3아니죠?
근데...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곳이 조금 비싸더라두
투자금생각나지 않아 좋을텐데..알아서 잘하시겠지만..
백화점도 백화점나름으로 많이 몰리는데가 있어요
팔람2은 잘모르지만..공장도 많구 그렇지 않나요?
도로두 넓고..고급주택도 생각보다 많던데..
오픈하시면..연락주세요..방문해서 100파이프는 물론
음식 팔아드릴께요..참고로 버리깐 무쟈게좋아합니다..하하
정말 태국인이 좋아할만한 식당을 하고싶은데, 아직 생각만 많고 실행하지 않아서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저도 팔람2를 많이 가는 편이 아니라서, 그냥 요즘 이곳에 무반촌들이 많이 생기고 그래서, 이곳에다 한국식당을 내볼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곳 도로가 정말 넓더라고요, 그 넓은 도로 옆에다 식당하나를 내고 싶은데 태국인들이 좋아할만한 메뉴에 100미만의 착한 가격이 저의 목표입니다.
근데 "뭘 알아야지 하지"말입니다. 시암파라곤 입성 목표로 한 일년동안 헤딩하려고 합니다.
초록뱀님 조만간 꼭 찾아뵙고 신고하겠습니다.^^ㅋㅋㅋ
100파이프 좋지요. 제가 100파이프 쏠께요.
태국 정치인 하나가 이곳 팔람2땅을 거의 다 갖고 있더라고요, 센트럴 팔람2도 30년 임대계약맺고 빌려쓰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사람때문에 좋은땅 매물도 없고 그로 인해 이곳땅 발전도 없으며 가격만 올려놓았다고 하던군요. 그래도 1라이에 4억, 5억은 좀 심했다. 전 1라이가 한 5000평 되는지 알았어요.
팔람II 땅을 사실려면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해안가와 가까워서 남투엄(물에 잘 잠깁니다.) 그리고 잘 닦인듯이 보이는 팔람II는 건설에만 7년이 걸렸습니다. 1차선 만들어 놓으면 2차선이 무너지고 ... 길닦고 무너지기를 반복해서 건설한 도로이며 그 도로너머에는 황톤이라고 땅파면 소금물이 저벅 저벅 나오는 땅도 있습니다.
방콕인데 적어도 그정도 가격은 할겁니다. 제가 사는 우본의 시내(시내 한복판은 아님)에도 3라이의 땅이 매물로 나왔길래 물어봤더니 15란받(1라이에 5란받)을 부르더군요. 그것도 싼 가격이라 절대 깍을 수 없다고 못박더군요.
근데 낙슥사님 말처럼 방콕은 침수 가능지역으로 과학자들이 심심찮게 떠드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땅살때 적어도 30-40년 이상은 바라보고 사셔야 할 겁니다.
그래야 나중에 팔더라도 제 값에 팔수가 있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