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살기..답볍부탁드립니다!!
아마도 내년쯤에 부모님과 함께 태국에 가서 살게 될지도 모르겠는데
걱정과 기쁨이 동시에 몰려오네요..
부모님이 내년쯤 한국에서의 생활을 정리하시고 외국에 나가서 살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태국의 치앙마이를 추천했지요..
해외여행이라고는 한번도 해보신적 없으시고 저도 단 두번의 태국여행이
전부입니다.그기간을 합쳐봐야 15일남짓..치앙마이에서 지낸시간은 4일..
이래저래 걱정이 많이 되지만 천천히 준비를 하려고 하지만 벌써부터 걱정과 조급한 마음...ㅡ,.ㅡ
아무래도 여행을 하는것과 가서 사는것은 천지차이이고 언어적인 문제도
클것이고 암튼 쉽지만은 않겠죠..
태국이 좋아서 지금도 빠져있긴하지만 여행경험이 풍부하지도 않고
아직 저도 못가본곳 경험하지 못한것이 더 많은데 부모님과 함께 문제 없이
살 수 있을지도 걱정이구요..
거기 가셔서는 일은 전혀 안하실꺼구요..그냥 그동안 일하고 자식키우느라 못즐기신 인생을 즐기며 살 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한국의 건물 임대료로 매달 생활 하실꺼구요..
고정적인 수입이 있기때문에 돈걱정은 별로 안되지만
두분이 잘 적응 하실지도 걱정이고...
또하나의 문제는 은퇴비자를 받으실 나이가 안되셨다는거예요..
저야 3개월에 한번씩 주변국가나 한국으로왔다 갔다 할 수 있지만
부모님은 그렇게 하시기가 아무래도 힘드시고 한국에는 특별한 일이 아니면
안들어갈 생각을 하고 계시거든요..
혹시 다른 방법이 있나요??
콘도는 살 수 있다는데 방 두개 딸린 콘도의 가격은 한화로 얼마정도 하는지요??
옆동네로 이사가는것도 아니고 다른나라로 이주하는건데 정말 걱정이 많이 되요..
이주비용은 얼마나 드는지도 궁금하구요..
아직 확정된건 아니지만 엄마가 일단 저보고 많이 알아보고 천천히 준비하자
고 하시는거 보면 장난으로 하시는 말씀은 아니신데
제가 준비를 잘 해야 부모님이 적응하시는데도 힘들지 않을 테니까요..
솔직히 제가 좋아하는 태국에서 내년에 살 고 있을거란 생각을 하면
앞뒤생각없이 걍 마냥 좋아요..ㅎㅎ
걱정과 기쁨이 동시에 몰려오네요..
부모님이 내년쯤 한국에서의 생활을 정리하시고 외국에 나가서 살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태국의 치앙마이를 추천했지요..
해외여행이라고는 한번도 해보신적 없으시고 저도 단 두번의 태국여행이
전부입니다.그기간을 합쳐봐야 15일남짓..치앙마이에서 지낸시간은 4일..
이래저래 걱정이 많이 되지만 천천히 준비를 하려고 하지만 벌써부터 걱정과 조급한 마음...ㅡ,.ㅡ
아무래도 여행을 하는것과 가서 사는것은 천지차이이고 언어적인 문제도
클것이고 암튼 쉽지만은 않겠죠..
태국이 좋아서 지금도 빠져있긴하지만 여행경험이 풍부하지도 않고
아직 저도 못가본곳 경험하지 못한것이 더 많은데 부모님과 함께 문제 없이
살 수 있을지도 걱정이구요..
거기 가셔서는 일은 전혀 안하실꺼구요..그냥 그동안 일하고 자식키우느라 못즐기신 인생을 즐기며 살 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한국의 건물 임대료로 매달 생활 하실꺼구요..
고정적인 수입이 있기때문에 돈걱정은 별로 안되지만
두분이 잘 적응 하실지도 걱정이고...
또하나의 문제는 은퇴비자를 받으실 나이가 안되셨다는거예요..
저야 3개월에 한번씩 주변국가나 한국으로왔다 갔다 할 수 있지만
부모님은 그렇게 하시기가 아무래도 힘드시고 한국에는 특별한 일이 아니면
안들어갈 생각을 하고 계시거든요..
혹시 다른 방법이 있나요??
콘도는 살 수 있다는데 방 두개 딸린 콘도의 가격은 한화로 얼마정도 하는지요??
옆동네로 이사가는것도 아니고 다른나라로 이주하는건데 정말 걱정이 많이 되요..
이주비용은 얼마나 드는지도 궁금하구요..
아직 확정된건 아니지만 엄마가 일단 저보고 많이 알아보고 천천히 준비하자
고 하시는거 보면 장난으로 하시는 말씀은 아니신데
제가 준비를 잘 해야 부모님이 적응하시는데도 힘들지 않을 테니까요..
솔직히 제가 좋아하는 태국에서 내년에 살 고 있을거란 생각을 하면
앞뒤생각없이 걍 마냥 좋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