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 리나의 한국 생활 이야기 (5)--나라 꽃(태국/한국)
✿나라꽃✿
어제는 아침을 먹은 후에 한밭수목원에 피는 무궁화를 구경하러 갔다. 우리 집은 한밭수목원이 가까워서 자전거로 타고 간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파트 1층으로 내려와서 자전거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버스를 타고 갔다. 집에서 세 번째 정류장이다.
한밭수목원 근처에 매미소리나 까치소리가 들릴 수 있었다. 한밭수목원 정문 근처에 무궁화 꽃들을 잘 보았다. 날씨도 아주 좋았네! 정말 시원했다. 그리고 많은 예쁜 잠자리들이 아직 보일 수 있다. 한밭수목원에서 본 무궁화들은 “차바”꽃하고 많이 비슷하다.
(ดอกชบา 태국에 있는 꽃이다.) 그런데 태국에서 보통 보이는 차바꽃들이 짙은 빨간색 나온다.
그리고 한국에 있는 무궁화는 여러 가지 색이 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청단심계 무궁화다.
태국에 나라꽃이 있죠? 수연? 연? 난초? 재스민? 칸나? 답은 라차프륵이다. (독 라차프륵(Dok Rachapruek, Cassia fistula Linn.)은 사배나주엽나무의 일종으로 20~45cm의 가지에서 노란색 꽃을 피웁니다. 4월에 개화를 하여 전국에서 이 꽃을 볼 수 있습니다. 불교의 상징으로도 여겨지는 이 꽃은 태국 전역에서 발견되는 자연수로 강한 모양과 완벽한 형상으로 인해 성스러운 이미지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줄기는 주요 의식에서 사용되며 꽃은 공무원 정복의 견장모양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 http://www.tatsel.or.kr/ )
“라차”는 왕 이란 뜻이다. “프륵”은 나무란 말이다. 그래서 왕의 나무 말인 것 같다. 좋은 의미라서 라차프륵은 나라꽃이 된 것 같다.
그리고 칸나는 태국 국왕의 좋아하시는 꽃이라서 칸나는 국왕의 생신을 상징한다.
재스민은 왕비님이 좋아하시는 꽃이라서 재스민은 왕비님의 생신을 상징한다.
게다가 수연과 연은 불교를 상징한다.
난초는 그냥 태국에 많아서 사람들은 (Orchid)난초가 태국의 나라꽃이라고 생각한다.
한밭수목원 속에 보이는 꽃은 무궁화뿐만 아니라 다른 꽃과 나무들이 매우 많다. 한가하면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은 손이 잡혀서 한밭수목원에 한번 가 본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8시다. 제 13회 나라꽃 무궁화 한국의 꽃 전시회 (2006.7.28~8.27)
리나 글
사진 1. 태국의 차바 (꽃)
사진 2. 한국 나라 꽃
어제는 아침을 먹은 후에 한밭수목원에 피는 무궁화를 구경하러 갔다. 우리 집은 한밭수목원이 가까워서 자전거로 타고 간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파트 1층으로 내려와서 자전거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버스를 타고 갔다. 집에서 세 번째 정류장이다.
한밭수목원 근처에 매미소리나 까치소리가 들릴 수 있었다. 한밭수목원 정문 근처에 무궁화 꽃들을 잘 보았다. 날씨도 아주 좋았네! 정말 시원했다. 그리고 많은 예쁜 잠자리들이 아직 보일 수 있다. 한밭수목원에서 본 무궁화들은 “차바”꽃하고 많이 비슷하다.
(ดอกชบา 태국에 있는 꽃이다.) 그런데 태국에서 보통 보이는 차바꽃들이 짙은 빨간색 나온다.
그리고 한국에 있는 무궁화는 여러 가지 색이 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청단심계 무궁화다.
태국에 나라꽃이 있죠? 수연? 연? 난초? 재스민? 칸나? 답은 라차프륵이다. (독 라차프륵(Dok Rachapruek, Cassia fistula Linn.)은 사배나주엽나무의 일종으로 20~45cm의 가지에서 노란색 꽃을 피웁니다. 4월에 개화를 하여 전국에서 이 꽃을 볼 수 있습니다. 불교의 상징으로도 여겨지는 이 꽃은 태국 전역에서 발견되는 자연수로 강한 모양과 완벽한 형상으로 인해 성스러운 이미지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줄기는 주요 의식에서 사용되며 꽃은 공무원 정복의 견장모양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 http://www.tatsel.or.kr/ )
“라차”는 왕 이란 뜻이다. “프륵”은 나무란 말이다. 그래서 왕의 나무 말인 것 같다. 좋은 의미라서 라차프륵은 나라꽃이 된 것 같다.
그리고 칸나는 태국 국왕의 좋아하시는 꽃이라서 칸나는 국왕의 생신을 상징한다.
재스민은 왕비님이 좋아하시는 꽃이라서 재스민은 왕비님의 생신을 상징한다.
게다가 수연과 연은 불교를 상징한다.
난초는 그냥 태국에 많아서 사람들은 (Orchid)난초가 태국의 나라꽃이라고 생각한다.
한밭수목원 속에 보이는 꽃은 무궁화뿐만 아니라 다른 꽃과 나무들이 매우 많다. 한가하면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은 손이 잡혀서 한밭수목원에 한번 가 본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8시다. 제 13회 나라꽃 무궁화 한국의 꽃 전시회 (2006.7.28~8.27)
리나 글
사진 1. 태국의 차바 (꽃)
사진 2. 한국 나라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