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타이어 값
2.컨테이너 상차비,컨테이너 이동비(창고-부두),
수출통관비
3.방콕(혹은 램차방항) - 부산 혹은 인천항 해운 운임비
될 것입니다.2항은 현지에서 보내줄 사람이 타이어 값에
붙여서 말 할 수도 있을 것이고 (일반적인 무역 거래는
타이어 값에 2항을 붙인 후 오퍼됩니다만 처음하시는
경우라면 반드시 책임소재를 확인하심이 중요합니다.
컨테이너에 타이어가 몇 개나 들어 갈 지에 따라 20짜리를 쓰실 지 40짜리를 쓰실 지 파악해 보셔야 하며
현대,한진,동남아등 국적선사들의 사무실들이 방콕에
있으므로 컨테이너당 운임 확인해 보시면 되고 현지에서
운임을 내실 건 지 국내에서 내실 건 지 결정하심 됩니다.
물건 출발 전에 Invoice,Packing List 란 것을 작성하시어 선박회사로 copy 보내시고 통관사를 구하시어
통관대행을 하시면 됩니다.(현지에 수출자명으로 사용할 법인이 없으시거나 하면 외국인 여권으로도 수출
가능할 겁니다만 자세히 알아보시고...)
배가 출발한 후 선박회사에서 B/L이라는 것이 나오며
한국에서는 상기 Invoice,P/L,B/L을 준비하시어 관세사
사무실로 연락하시면 통관 준비를 해 줄 것입니다.
한국에서 발생할 비용은,
1.관세,부가세
2.수입통관료 및 기타 선박회사 비용
3.내륙운송비(항구-창고)
B/L 이란 것은 일종의 화물증권이랄 수 있는 것으로
원본 분실하게 되면 골치아픕니다.
본인이 직접 받으실 물건 직접 보내시는 것이라면 현지
에서 배 출발전에 B/L Surrender 란 것을 요청하시면
한국에서 원본 없이도 화주임이 확인되면 통관시켜주는
절차가 있으므로 이용하시면 편하십니다.(서로 못 믿는
경우거나 L/C 거래를 하는 경우는 써렌더란 것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 판단으로는 태국에서 중장비 타이어 중고 유통하는
정도라면 통관 절차는 편의를 봐 줄 수 있을 것이므로
타이어 가격 흥정하실 때 방콕 항구 출발 가격으로
흥정하시면 해운임을 제외한 기타 잡비나 절차는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내륙운송비등은 거리에
따라 몇 천 바트씩 나오므로 무시할 수 있는 비용 아니므로 구입 전 확실히 매듭을 지으셔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