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사람도 태국에서 살수있을까요????
이런 질문들을 하면 "정신나간 사람이 또 있구나..." 라고 하실분들두 없지않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태국에서 살아볼까하고 계획중인 사람입니다..
(근데 태국에서 무엇을 하면서 먹고살까 하는문제는 아직 모릅니다)
제 와이프가 얼마전 아주큰 수술을 마쳤습니다.(병명은 제가 다시는 입에올리기 싫어하는관계로 밝히지는 못하구요)
그동안 아이낳는것도 미뤄가면서 둘이서 맞벌이하며 열심히 살았던 댓가가 이거였나 싶어서 세상을 마니 원망하게 되더라구여...
와이프가 완치라는 말을 듣는것은 앞으로 10년이 될지 20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겉보기에는 멀쩡하지요(현재는 둘이 모든하던일을 그만두고 시골에 내려와있는 상태입니다..공기땜시로...)
아...사설이 길었네요...
와이프가 태국에서 사는것을 너무 좋아합니다..원하기도 하구요...아주마니..
하지만 정상인들도 외국에서 살려면 많은 어려움이 있을진데..하다못해 저희는 제약받는것들이 많걸랑요...공기라든지...먹거리라든지..
하지만 이것저것 따지고보면 아무것도 못할거 같아서..1-2년뒤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가장큰 문제점 알고싶은거 몇개만 질문드릴께요....
1) 방콕주변에 혹시 공기좋은곳이 있을까요? 산이 있으면 금상첨화이고 아니더라두 숲이 우거졌다든지하는...그런곳에서 살아야하걸랑요...있다면 집을구하는데 드는 비용은 얼마나 할까요?
2) 유기농매장은 있다고 들었는데..믿을수있는지..쉽게 구입할수 있는지..그리고 채식부페같은곳이 있는지..
3) 혹시 나이드신분들이 요양(?)같을것을 위해서 태국에서 머무르시는 분들이 혹시 계신지...그럼 그분들은 어떻게 건강관리를 하시는지..
왜냐하면 한국하고는 날씨부터 습도등 모든것이 틀리니까요...
몸이 성치않는사람데리고 외국에서 산다는것이 한국에서 사는것보다 몇십배몇백배 더 힘들겠지만...편하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설사 몇년 버티다가 도저히 못버틸수도 있지만 그런것도 개의치않기로 했습니다...
원하는곳에서 원하는 삶을 살수만 있다면...맘적으로 좀 안정을 가지지않을까요(한국은 솔직히 이것저것 참견하는사람들이 넘 많더군요...지금은 그런관심조차 좀 꺼려져서요...)
돈문제라든지 이런것도 신경않쓰기로 했습니다...그동안 모은돈 다 까먹어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을정도입니다...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태국에서 살아볼까하고 계획중인 사람입니다..
(근데 태국에서 무엇을 하면서 먹고살까 하는문제는 아직 모릅니다)
제 와이프가 얼마전 아주큰 수술을 마쳤습니다.(병명은 제가 다시는 입에올리기 싫어하는관계로 밝히지는 못하구요)
그동안 아이낳는것도 미뤄가면서 둘이서 맞벌이하며 열심히 살았던 댓가가 이거였나 싶어서 세상을 마니 원망하게 되더라구여...
와이프가 완치라는 말을 듣는것은 앞으로 10년이 될지 20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겉보기에는 멀쩡하지요(현재는 둘이 모든하던일을 그만두고 시골에 내려와있는 상태입니다..공기땜시로...)
아...사설이 길었네요...
와이프가 태국에서 사는것을 너무 좋아합니다..원하기도 하구요...아주마니..
하지만 정상인들도 외국에서 살려면 많은 어려움이 있을진데..하다못해 저희는 제약받는것들이 많걸랑요...공기라든지...먹거리라든지..
하지만 이것저것 따지고보면 아무것도 못할거 같아서..1-2년뒤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가장큰 문제점 알고싶은거 몇개만 질문드릴께요....
1) 방콕주변에 혹시 공기좋은곳이 있을까요? 산이 있으면 금상첨화이고 아니더라두 숲이 우거졌다든지하는...그런곳에서 살아야하걸랑요...있다면 집을구하는데 드는 비용은 얼마나 할까요?
2) 유기농매장은 있다고 들었는데..믿을수있는지..쉽게 구입할수 있는지..그리고 채식부페같은곳이 있는지..
3) 혹시 나이드신분들이 요양(?)같을것을 위해서 태국에서 머무르시는 분들이 혹시 계신지...그럼 그분들은 어떻게 건강관리를 하시는지..
왜냐하면 한국하고는 날씨부터 습도등 모든것이 틀리니까요...
몸이 성치않는사람데리고 외국에서 산다는것이 한국에서 사는것보다 몇십배몇백배 더 힘들겠지만...편하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설사 몇년 버티다가 도저히 못버틸수도 있지만 그런것도 개의치않기로 했습니다...
원하는곳에서 원하는 삶을 살수만 있다면...맘적으로 좀 안정을 가지지않을까요(한국은 솔직히 이것저것 참견하는사람들이 넘 많더군요...지금은 그런관심조차 좀 꺼려져서요...)
돈문제라든지 이런것도 신경않쓰기로 했습니다...그동안 모은돈 다 까먹어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을정도입니다...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