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살아가기2
제가 쓰는 글들이 큰 도움은 아닐것입니다만
한번쯤 기억해 두시면 참고정도는 될수가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어떤 순서에 구애를 받지않고 생각나는되로 적어 보겠습니다.
*치앙마이 교통문제:
치앙마이에 일년쯤 전에 방콕처럼 미터 택시가 생겼습니다.
처음 툭툭이 기사들이 많이들 반대를 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택시가 도입되어
이제 치앙마이도 교통문제가 한결 편리해 지겠구나 했는데
별로 그렇지도 않는것 같습니다.
첫째 미터택시라지만 한국처럼 길에서 손만 들면 서는게 아니고
택시센터에 전화를 해서 부르는 콜택시 형태로 운행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참고로 치앙마이에서 택시를 부를때 :
치앙마이 미터택시 센터:053-279291 교환 아가씨가 이쁜 목소리로 친절히
전화를 받습니다. 간단한 영어도 물론 가능하고요. 보통 시내일 경우 10분이내에 수배된
차량이 옵니다. 현재 치앙마이에는 71대의 택시가 운행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운좋게 서있는 택시를 만나 목적지까지 간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택시를 불러서 갈경우 협정요금체계가 있습니다.
오후 9시까지는 미터요금에 40바트를 추가해서 지불하고, 이후에는 50바트를 추가해서 지불하시면 됩니다.
다만 시내가 아닌 지역은 별도로 내고를 하셔야 하는데 좀 시내에서 멀다 싶으면 200바트를 넘게 달라고 하는 기사들이 많습니다.
처음 오신 분들은 주변분들께 일반적인 가격을 물어보고 미리 내고적정 가격을 정해 놓으시는것도 한 방법일 것입니다.
치앙마이에는 현재 많은 곳에서 도로 확장공사나 지하도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중심도로가 아닌 외곽도로일 경우 거의 멈춤이 없이 지하도와 고가를 이용하여 목적지 부근까지는 아무 장애가 없이 도달하실수가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 치앙마이 현에서는 현재 지상철을 만들기 위해 지난 봄 의회를 통과하여 현재 설게용역중입니다.
물론 실지로 언제 만들어지고 운행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치앙마이가 비약적으로 발전을 하고 있는것 만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치앙마이에서의 교통문제를 쓰다 말이 길어 졌습니다만
단기간 지내다 가시는 여행자가 아니라면 차량은 필수라고 할수가 있을 것입니다.
태국의 경우 차량 가격이 한국에 비해 많이 비싸다는것은 익히들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중고차로 소형,중형의 차량의 경우 그렇게 가격이 엄청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한국의 중고차 사이트인 보배닷컴을 가 보았더니 일부특정 중고차량은 오히려
태국이 싼 현상도 발견했습니다.
예를들어 볼보 S80 3.0의 경우 한국 보배사이트에선 약 300만원 정도였고 -2002년식-
태국의 경우 현재 100만바트 (2500만원)수준이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전체적으론 당연히 태국이 매우 비싸지만 초기 이주시 그저 큰문제없이 중소형차로
구매를 한다면
서비스센터가 도처에 있고 그 비용도 매우 저렴한 토요타 바이오스, 알티스
혼다 시티,시빅을 우선 가장 대중적이라 할수가 있을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유럽차는 우선 서비스센터가 매우 드물고 보수비도 많이 들어 갑니다.
이것저것 다른 일들도 신경 쓸일이 많은 이주 초기에는 유지보수가 편하고
나중 되팔때 큰 손해를 보지않은 위 차종들이면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차량은 연식이 3년내외로 보고 한화 1천만원정도(40만바트)로 생각하시면 소형차 바이오스나
시티는 구입이 가능할것입니다.
다음에 계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번쯤 기억해 두시면 참고정도는 될수가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어떤 순서에 구애를 받지않고 생각나는되로 적어 보겠습니다.
*치앙마이 교통문제:
치앙마이에 일년쯤 전에 방콕처럼 미터 택시가 생겼습니다.
처음 툭툭이 기사들이 많이들 반대를 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택시가 도입되어
이제 치앙마이도 교통문제가 한결 편리해 지겠구나 했는데
별로 그렇지도 않는것 같습니다.
첫째 미터택시라지만 한국처럼 길에서 손만 들면 서는게 아니고
택시센터에 전화를 해서 부르는 콜택시 형태로 운행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참고로 치앙마이에서 택시를 부를때 :
치앙마이 미터택시 센터:053-279291 교환 아가씨가 이쁜 목소리로 친절히
전화를 받습니다. 간단한 영어도 물론 가능하고요. 보통 시내일 경우 10분이내에 수배된
차량이 옵니다. 현재 치앙마이에는 71대의 택시가 운행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운좋게 서있는 택시를 만나 목적지까지 간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택시를 불러서 갈경우 협정요금체계가 있습니다.
오후 9시까지는 미터요금에 40바트를 추가해서 지불하고, 이후에는 50바트를 추가해서 지불하시면 됩니다.
다만 시내가 아닌 지역은 별도로 내고를 하셔야 하는데 좀 시내에서 멀다 싶으면 200바트를 넘게 달라고 하는 기사들이 많습니다.
처음 오신 분들은 주변분들께 일반적인 가격을 물어보고 미리 내고적정 가격을 정해 놓으시는것도 한 방법일 것입니다.
치앙마이에는 현재 많은 곳에서 도로 확장공사나 지하도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중심도로가 아닌 외곽도로일 경우 거의 멈춤이 없이 지하도와 고가를 이용하여 목적지 부근까지는 아무 장애가 없이 도달하실수가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 치앙마이 현에서는 현재 지상철을 만들기 위해 지난 봄 의회를 통과하여 현재 설게용역중입니다.
물론 실지로 언제 만들어지고 운행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치앙마이가 비약적으로 발전을 하고 있는것 만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치앙마이에서의 교통문제를 쓰다 말이 길어 졌습니다만
단기간 지내다 가시는 여행자가 아니라면 차량은 필수라고 할수가 있을 것입니다.
태국의 경우 차량 가격이 한국에 비해 많이 비싸다는것은 익히들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중고차로 소형,중형의 차량의 경우 그렇게 가격이 엄청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한국의 중고차 사이트인 보배닷컴을 가 보았더니 일부특정 중고차량은 오히려
태국이 싼 현상도 발견했습니다.
예를들어 볼보 S80 3.0의 경우 한국 보배사이트에선 약 300만원 정도였고 -2002년식-
태국의 경우 현재 100만바트 (2500만원)수준이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전체적으론 당연히 태국이 매우 비싸지만 초기 이주시 그저 큰문제없이 중소형차로
구매를 한다면
서비스센터가 도처에 있고 그 비용도 매우 저렴한 토요타 바이오스, 알티스
혼다 시티,시빅을 우선 가장 대중적이라 할수가 있을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유럽차는 우선 서비스센터가 매우 드물고 보수비도 많이 들어 갑니다.
이것저것 다른 일들도 신경 쓸일이 많은 이주 초기에는 유지보수가 편하고
나중 되팔때 큰 손해를 보지않은 위 차종들이면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차량은 연식이 3년내외로 보고 한화 1천만원정도(40만바트)로 생각하시면 소형차 바이오스나
시티는 구입이 가능할것입니다.
다음에 계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