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모 먹고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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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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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모 먹고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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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모해 먹고 살까라는 자신에게 던지는 물음 전에 왜 태국에 오고 싶은가에 대해서 자신에게 솔찍히 한번 물어보세요.

한국에선 먹고 살게 없으니깐. 태국에 오면 먹고 살게 생길거 같으니깐. 물가도 싸고 날씨도 좋고. 한국사람들한테 안치이고 살아도 될거 같고, 경쟁도 없고, 동기들하고의 비교당할 일도 없고, 왠지 외국이니깐..몬가 있어 보일거 같고, 얼마치만 가지고 들어가면 방하나 얻어서 최소한 몇달은 개길수 있으니깐.미국이나 다른 나라들은 비싸니깐. 남들 사는거 보니깐 모 나도 .. 한번 나와보니 좋더만.. 몇 번 다녀보니 좋더만.. 한국에서 일이 잘 안되서.. 아는 친구가 자리를 잡아서.. 한국에선 왠지 나만 뒤쳐지는것 같아서.. 친구들은 다 결혼햇는데.. 나도 이번에..  걍 재밋잖아요..

저도 쓰다가 보니깐 여러개가 해당되네요. ^^;

하기야 먹고 살기 모 어렵겠어요. 단 내 몫이 저기 시로코나 버티고에서 한잔 여유롭게 때릴수 잇는가 아님 하루 2끼 5밧짜리 마마 먹으며 버티는냐.

그 차이뿐인것을요.

언제나 취업보다는 사업을 사업보다는 지금의 한국에서의 당신에 투자하라고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정말 내 갈길이 여기에 있다면 많이 공부하세요. 언어든 사업이든 전체를 보는 눈을 가지시고, 영리해 지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당신을 믿는다면 태국에서든 어디에서든 모 빌어먹지 않더라도 먹고 살게 없을까요.

이젠 다시 솔찍히 당신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정말로 태국에서 나 자신을 아끼며, 잘 살 자신이 나한테는 있는가 "하고요.

다시 두서없는 글 올립니다.
2 Comments
여행2 2006.09.05 10:22  
  좋은 말이네여............^^
궁금하네요 2006.09.16 07:20  
  윽...찔립니다. ^ ^ 물가싸고, 안치이고, 경쟁없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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