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미스 타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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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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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미스 타이랜드

장금이 8 900
9월 3일날 미스타이랜드대회가 있었나봅니다.
이번 미스 타이랜드가 제가 아는 태국 동생이 되었습니다.
마히돈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하는 아이인데,
아버지가 방콕볼트(BFC) 부사장입니다.
할아버지가 방콕볼트 부회장이고요,
예전에 식구끼리 밥먹을때 봤을땐 그냥 예쁘구나했었는데,
미스 타이랜드가 되었다니 사진이나 같이 함 찍어둘껄하는 후회가...
그 아이 장래희망이 원래는 수의과 의사였는데,
여행다니다 불쌍한 사람을 많이 본 이후로,
의학으로 바꾸고 졸업후에, 무료병원을 짓고 싶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얼굴보다는 마음이 참 이뻤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하고, 마음도 예쁘고, 집안도 갑부인
퍼펙트한 아이가 2006년 미스 타이랜드가 된것 같습니다.

8 Comments
김영진 2006.09.06 14:45  
  가능하시면 사진좀.....

무지하게 궁금하네요.........
새시 2006.09.07 03:21  
  오아~~ 멋지다요..얼마전 2006 미스 유니버시아드에서 미스 태국 나왔을때도 예쁘다고 생각했었어요....
동차이 2006.09.07 09:05  
  헐헐헐 장금이님 두루두루 인맥이 장난이 아니시군요.
내심 부럽습니다. ^^
장금이 2006.09.07 10:29  
  그런데 사진을 어디서 구하죠?
태국 사이트 가면 찾을 수 있을까나~~
요술왕자 2006.09.07 10:36  
  <img src=http://www.thairath.co.th/2549/hotnews/Sep/library/04/pic_6.jpg">.
장금이 2006.09.07 11:02  
  요술왕자님 고맙습니다. 이 친구가 맞네요.
고구마 2006.09.07 11:43  
  요술왕자님은 어디서 저렇게 발빠르게 사진을 찾아낸데요?...글고보니 미스 태국분, 가수 김현정 야간 닮은거 같기도 하고 건강미 넘치고 발랄하게 생기셨네요.
앨리즈맘 2006.09.07 20:13  
  이쁘다,, 정말 백점짜리 신부감이내여.. 아줌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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