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들어갈 때 직불카드를 가져가 사옹하려 하는데요... 어느 은행이 젤 사용하기 편한지....또 여행자보험은 어디가....? 주위에선 AIG가 젤 괜찮다고 하던데.... 가격대가 다양해서 대충 어는 정도 선이면 그 곳 병원 드나들기가 부담이 없으련지....선배님들 다시한번 조언 부탁드립니다.
직불카드는 시티뱅크가 수수료 면에서 HSBC와 함께 태국에서 쓰는데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찰로 들고와서 현지화 바트로 환전해 방콕은행등에 넣어두고 쓰는 것이 수수료 면에서는 가장 저렴한데... 약간의 위험이?... 글을 보니 한국에서 정기적으로 누군가 송금해줄 것 같은데... 송금수수료와 현금찾는 수수료 생각할 때 씨티뱅크를 추천해 드립니다. 해외유동통장(?) 인가 오래되서 이름은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구 한미은행인가 지금 씨티뱅크로 바뀐 지점 가면 어디가나 만들어 줍니다. 예전엔 해외에서 찾는 통장 만들 때 5만원인가 수수료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 졌을 겁니다.
병원은 태국 보험 없이 태국병원 드나들면 수억 깨집니다. 정확히 어떻게 병원을 다니실려고 그러는건지 알려주세요... 아시죠 외국인이 한국병원가면 의료보험 적용 안되서 한국인이면 10만원 낼 걸 외국인이 가면 100만원 낸다는 사실... 시리랏 같은 태국 국립병원의 경우 약품의 질이 약간은 떨어진다고 하는데...가격은 우리나라 진료비와 비슷하게 나옵니다. 치료목적으로 오시는거면 의료계통에 있는분과 상의를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씨티은행 환전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 씨티에 돈 예금해 놓으시고,국제현금카드 만들어 오시면 ATM에서 한번에 2만밧 봅으실 수 있는데, 경험상 보면 태국에서 사금융으로 돈 바꿔 주는 분들 보다 더 나옵니다.
한국에서 밧으로 바꿔오시면 환전 수수료 많이 떼고,또, 여기서 통장만들고... 기타절차 많습니다. 장기체류 하시더라도 씨티 추천합니다. 현재 2만밧 인출하면 약 52만 몇천원 빠지더군요.. 수수료 6000원정도 포함하여...
atm에서 인출하면 전신환 매입,매도율로 계산되어 인출되니 환전수수료는 훨씬 적고요....씨티 홈피 들어가셔서 매일 전신환 환율 점검한 후 여기 ATM수수료 더 하면 됩니다. 오실때 해외현금카드 만들어 가져오시고 노트북에 인터넷뱅킹 인증서 깔아오시면 여기서 인터넷 뱅킹까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