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스트가 꿈인 학생입니다! 고수님들 부탁 드립니다

홈 > 커뮤니티 > 태국에서 살기
태국에서 살기

- 태국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저널리스트가 꿈인 학생입니다! 고수님들 부탁 드립니다

써커스박 9 427

안녕하십니까 저는 저널리스트가 꿈인 휴학생입니다
12월초에 군에서 전역을 하여 그간 꿈이었던 낙무아이(무에타이 선수들)
들을 취재(?) 해보고 싶은 학생입니다
저 역시 국내에서 무에타이를 수련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약 보름정도 낙무아이들에게 얹혀(?)^^::지내면서 그들을
취재하고 같이 운동도 해보면서 느낀점 배운점 등등을
인터넷의 사이트(아마추어로서)들에 기고 해보고싶은 학생입니다.
고수님들께서
혹시 무에타이 쪽에 일을 하신다거나 아시는 도장이 있다면 도장 쪽에
제 사정을 알려주시고 도와주신다면 정말 은혜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작은힘이나마 사람들에게 태국과 무에타이를 알리겠습니다
그냥 젊은이 하나 도와준다고 생각하셔서 꼭 부탁들입니다.
고수님들께서 도와주시면 은혜 평생잊지않겠습니다^^
진심으로 부탁합니다.

9 Comments
SOMA 2006.12.24 19:15  
  "열심이"를찾아가봐
써커스박 2006.12.24 22:09  
  감사합니다!!!!
통로 2006.12.26 00:20  
  전에 수쿰빗22엿나 실롬사우나에서  한국분이신데 무에타이 배우시던분 게셧는데 그분만나면 도움이되실지도모르겟습니다
우본 2006.12.26 15:46  
  우본시내에 큰 호숫가가 있고 바로 근처에 숙식과 무에타이 도장을 하고있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주로 서양인들이(엇그제 7명정도 모여서 대나무로 호수에 띄울 배를 만들었고 오늘 봤더니 호수에 그들이 만든 대나무가 띄어져 있더군요)
음식,숙식 등 모든게 다른 곳보다 저렴할 겁니다.
그리고 도장도 경치가 태국에선 아마도 제일 좋은 곳이 아닐까 싶네요... 8키로 둘레의 호수는 자전거나 조깅하기에 좋고 길도 잘 다듬어져 있답니다. 큰 집들이 들어서고 있고, 한 한국인 선교사님이 그곳에 대지와 건축물을 임대해놓고 다음달부터 유치원사업을 하실 모양입니다.
고기들도 엄청 큰데 낙시하는 재미도 있을 겁니다
Dan 2006.12.26 22:50  
  가벼운 취재.. 무에타이를 배우는 외국인들에 대한(포커스가 현지 태국인들이라면 맞지 않겠지만, 외국인들에 포커스를 둔다면) 카오산에도 무에타이 도장이 있습니다. 요왕님의 카오산 지도에도 나와있고, 그곳에 여러가지 프로그램(하루짜리 체험코스, 기타등등)도 있어서 카오산에 지내는 외국인들이 자주 참가하곤 합니다. 그곳에 가서 이야기하시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태국 현지인들이 지내는 무에타이 도장을 가시려고 한다면.. 그건 좀 더 알아보셔야 하겠지요? ^^
Dan 2006.12.26 22:51  
  그리고.. 우본님.. 오래간만에 글 다시 뵙습니다.. 저도 태국에 살면서 한 번 우본에 가보려고 했는데.. 한번도 그 소원을 이루지 못했네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이싼+우본지역 묶어서 여행을 꼭 가보고 싶습니다.. ^^ 그냥 오래간만에 뵈었길래 인사드렸습니다.
써커스박 2006.12.27 01:42  
  ㅜ,.ㅜ여러분 조그마한 관심 정말 감사합니다...
dan님 물속사랑에서도 도움을 주시더니 여기까지...
쵝오!!입니다 ㅎㅎㅎ 한참 알아봐야겠네요.
열씸이 2006.12.28 07:43  
  구글에서 찾아서 아무데나 가세요
고민하지 말고요 좀 큰곳으로 ....
2주라도 돈이 제법들겁니다. 더군다나 초보방문객이면 ..
eeeqqqeee 2007.01.20 17:03  
  방콕 국립경기장내에 무예타이협회어쩌구 저쩌구 봤습니다...체육관도 같이 있었고요......확인해보세요...며칠전에 본 거라서....축구장 스타디움 사무실같은곳이에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