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휴게소같은 곳에서 판매직 일해 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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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휴게소같은 곳에서 판매직 일해 보신분??

천우신조 2 280
종종 교민잡지 같은데 보면,
한국 관광객을 상대로 진주크림이니 로얄제리니 그런것들 판매하는
샵에서 구인광고 나오던데요.
그런데서 일 할만 한가요??
예전에 남대문에서 일해 본적은 있구요.
제가 관심있었던 샵은, 월급 1200불에 숙식제공해 준다고 되어있습니다.
제 생각엔 관광객을 상대로 눈탱이(=바가지) 최대한 씌여 팔아야만
하는 일이 아닌가 싶네요..--;
이런 일쪽에 아시는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7-04-25 11:40)
2 Comments
커이학짜오 2007.04.25 11:09  
  눈탱이 또는 바가지를 씌워야 한다는 표현이 조금 그렇지만.....님이 생각하시는 일이 거의 맞습니다..
월급 1200불이면 아주 나쁘진 않은 조건 같습니다만
매출에 따른 수당이 있는지 아니면 완전 월급제인지 잘 알아보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참고로....판매 실적에 따라 아주 상당한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일이라는것도 감안하시길.....
아오마 2007.05.04 15:37  
  양심을 버리고 해야합니다.어떤가 물어보는 순진한 관광객을 상대로 거짓말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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