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먼저 태국전통 석상들이 주욱 서있고 그 앞으로 입국 심사대 군요. 입국 심사대에서 길게 늘어선 줄 뒤에 서 있다가. 입국 심사를 마치면 계단으로 내려와서 1번 부터 23번 레일위로 굴러 다니는 각 승객들의 짐 중에 내 비행기의 짐이 몇번 레일로 굴러다니는가 확인하고서 내 가방을 챙긴 뒤 다시한번 입국 검사대 요원들한테 나 건강해요. 나 비싼 물건 안들고 왔어요 하는 자필 용지 제출하고 출구로 나오면. 짜잔 사람들이 마구 반기고 있죠.
만약에 거기서 귀하를 마중나온 사람들을 못 만났을 시엔 공항을 완전 나가는 출구 1번에서 10번 중 하나를 선택해 약속하시고 만나면 되겠죠. 바깥은 무지 더우니까 출구 문 안쪽에서 만나는 센스!!
공항안에서 태국 사람이듯 한국 사람이든 친절하게 다가와 도와 주겠다는 분들에겐 필요한 질문이상 짐이나 몸을 맡긴다거나 돈을 지불하고 무언가를 예약하는 것은 비추천!! 현지 실제 물가 보다 약간은 바가지를 씌우는 경향이 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