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살아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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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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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아 볼랍니다...^^

캐러멜마끼야또 6 639

올해 31살 남자 입니다..나이가 많아 고민중

태국에서 2년정도 가이드 일하면서 언어와 문화을 배우고 난 후..

요식업이나 숙박업를 할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 처럼 같은 경험이나 조언,충고를 해주실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6 Comments
마이웨이 2007.10.07 09:02  
  오셔서 가이드일을 경험 히시는건 어느정도 추천 드릴만 합니다.어차피 태국은 관광으로 어느정도 나라가 유지되는 면이 많으니까요.특히 숙박업 요식업등은 가이드를 하시면서 여러 식당 숙박지를 무료로 답습할수 있으니 좋은 경험 이 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염려가 되는건 언어와 문화를 배운다는건 조금 무리입니다.
가이드 3년해도 어학원 3-4개월 수강의 효과보다 못한게 사실입니다.가이드는 그저 현지가이드와의 대화가 거의 대부분일수 있고 그대화라는게 현지가이드가 초보가이드를 대하는 대화가 눈높이 대화이어서 오히려 언어습득에 걸림돌이 됩니다.문화도 손님과 대부분 대화를 하고 어쩌면 여러가지 악조건에 따라 역사나 문화를 왜곡해서 전달하거나 습득 될수도 있습니다.물론 도움이 안돼는건 절대 아닙니다만 여기 고수님들의 의견도 일단 1년정도 그냥 살아보고 뭘 할지 정하라고 하신 의견 을 예를 들자면 가이드 경험상 또는 고객을 대하는 마인드를 만드는 기회로는 참좋은 기회이지요....적당한 메이저급 랜드사를 택하신다면 자기돈 써가면서 가이드 할 정도는 아니니 그럭저럭 권할수 있는 기회인건 분명합니다.
마이웨이 2007.10.07 09:04  
  그리고 31세 가이드로 많은 나이가 절대 아닙니다.
시작하시기 딱 좋은 나이입니다.금방 연륜이 묻어날수 있습니다. 멋진 가이드가 되어주십시요.
님의 이름을 건 투어 상품을 만들수 있는 멋진가이드가 되시길~~~
푸켓사랑방 2007.10.07 12:03  
  좋은 생각이십니다.
무조건 사업을 하시는거 보다 일단 일을 하면서 인맥을
넓혀 가시구여 식당을 하더라도 나중에 아시는 분들이
많은 도움을 주실겁니다.
어느 외국을 나가서 그나라 언어를 배우는 것은 본인의
의지에 따라서 차이가 있구여 태국사람들과 많은 대화를
하시면 어느 순간에 태국말이 많이 늘으셨다는걸 알수가 있으실겁니다.
그럼 즐거운 내일을 향해서 준비 잘하세여.
가자~! 2007.10.07 15:47  
  저두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태국어를 거의못해도 시작을 할수 있는지요?? 가이드를 할려면 어디서 어떻게 알아봐야 하는지요??
DiveAsia 2007.10.07 18:32  
  가자님. 가이드를 시작하는데 태국어를 전혀 못한다고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수습기간동안 충분히 태국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가이드를 하기 위해서는 한인잡지(방콕매거진, 교민잡지등)에 여행사 구인광고 많이 실려있습니다. 푸켓의 경우에는 <a href=http://www.hiphuket.co.kr target=_blank>http://www.hiphuket.co.kr</a> 을 살펴보시면 되고, 아니면 한인식당들에 광고 문구 적힌 A4지많이 붙어있습니다.

마이웨이님의 답글에 원추 한 방 날립니다 ^^
윤미닷._. 2007.10.10 09:16  
  안녕하세요^^ 31세의 가이드가 절대 많은 나이가 아닙니다~! 멋진가이드가 되실수 있도록 님께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를 시켜드리려고 합니다 를 들어가시어 참고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a href=http://www.k-tcc.com/thaistay/index.php target=_blank>http://www.k-tcc.com/thaistay/index.ph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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