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클리어 갈때 발렘 국경가셔서 사오시면 됩니다.
에쎄가 1보루에 250밧 했던걸로 압니다.
발렘은 휴대품 검사를 아직 안하는곳이라 대부분이 5보루 정도씩 사옵니다.물론 보는 눈이 있으니 쌕 같은걸로
준비하셔서 넣어 오심이 가한줄 아뢰옵니다.
가격이 너무싸서 가짜라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제가 궁금해서 kt&g에 문의한 결과 답변은 캄보디아는
정식 에이전트가 있는 나라로 한국산 담배를 정식으로 수출하고 있고 특히 에쎄같이 가느다란 담배를 만드는
기계는 아직 가짜를 만드는 곳으로 중고로 팔려나간게 없다고 합니다.가격이 싼이유는 원래 대부분의 담배가
공장도 가격이 350원 미만이구요..거기에 지방세 국세
기타 여러가지세금이 1800여원 나머지는 소매점 마진 등이라고 합니다...캄보디아는 우리나라 30년전 모습 그대로이니 그시절 젤 좋은 담배 한갑 500원이던 그모양그대로 인가봅니다.국민소득이 낮으니 담배에 몇배의 세금을 붙일수 없는나라,,그곳이 캄보디아 입니다.
말보르 마일드 세븐은 가짜가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대부분 캄보디아 교민분들도 잘 안삽디다...
한국담배 원 레종(요건 뽀이펫 국경에서 볼수 있죠)
에쎄는 종류별로 거의 다 있습니다.
어차피 피울담배 비자 크리어때 몇보루 사오시면
비자 클리어비용정도 세이브 될수도 있겠지요...
그러고 보면 면세점 담배 참 많이 비싼거지요...
공장도 가격은 400원이하인데 마진이 1200원 정도니
몇배 장사져..
그래도 우린 시중보다 싸니 필수 구입품이지요..
이렇게 적다보니 담배 박사 같습니다..하하하~~